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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북상으로 15일 전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광복절 징검다리 휴일을 포함한 막바지 휴가철 동안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폭염대비 상황별 건강수칙과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알아본다.
폭염대비 상황별 건강수칙
▲ 작업 중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되도록 고온 환경을 피하는 것이 좋다. 무더위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가능한 오후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이며, 2인 이상이 함께 서로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도록 한다.
작업 중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회복하도록 한다.
특히 고령의 농작업자는 무더위에 작업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무더위 시 작업을 자제하고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 관광·놀이·운동 중에
관광, 물놀이, 등산, 골프 등 실외 활동 중에는 가급적 그늘에서 활동하거나 양산, 모자 등으로 햇볕을 최대한 피하고 장시간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전에 물을 충분히 준비하여 자주 마시고, 지나치게 땀을 흘리거나 무리하는 활동은 피하여 탈수가 생기지 않게 주의한다.
▲ 집안에서
선풍기, 에어컨 등 냉방 장치를 사용하고, 집의 냉방 상태가 좋지 않다면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인근의 ‘무더위쉼터’를 이용한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수시로 마셔 갈증을 피하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몸을 자주 닦거나 가볍게 샤워를 하면 도움이 된다. 한낮에는 가스레인지나 오븐 사용은 되도록 피한다.
▲ 어린이와 노약자가 있는 경우
어린이와 어르신, 지병이 있는 경우 더위에 더 취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집안과 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한다. 창문이 닫힌 자동차는 물론 창문을 일부 연 경우라도 차 안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므로 어린이와 노약자를 차 안에 혼자 두지 않아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를 부득이 홀로 남겨두고 외출할 때에는 이웃이나 친인척에게 보호를 부탁하여야 한다.
온열질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거나 부채질을 하는 등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한다.
환자에게 수분보충은 도움 되나 의식 없는 경우에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하며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
<자료=질병관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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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뉴스 용산에 ‘월 15만 원’ 대학생 기숙사 들어선다…17일 착공식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월 1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학생 연합기숙사를 용산에 짓는다. 교육부와 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 서울시 용산구 신계동에서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 착공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감도. (이미지=교육부·국토교통부) 연합기숙사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국·공유지에 민간기부금으로 건립·운영되는데,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공동으로 거주하는 공간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토부가 무상으로 제공한 철도 유휴부지에 한국수력원자력과 기장군, 울주군, 경주시, 영광군 등 원전 소재 지자체의 기부금(460억 원)으로 한국장학재단이 건립·운영한다. 원전 소재 지자체 출신 학생 우선 배정 500명 등 595명을 수용하는 연합기숙사는 정부·공공기관·지자체가 대학생의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협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용산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1·4·6호선 지하철역(용산역, 삼각지역, 효창공원앞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자리 잡아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월 기숙사비 1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조감도. (이미지=교육부·국토교통부) 현재 월 70만 원에 이르는 서울 대학가 원룸과 비교하면 이번 연합기숙사 건립으로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합기숙사는 기숙사 내에 서울형 어린이 놀이방, 풋살장, 회의실, 상담(멘토링) 공간 등 편의시설이 마련돼 지역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기숙사 입주 대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가 돼 상담 공간에서 교과 보충, 교우관계 및 진로상담 등도 지원한다.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청년들이 주거 문제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권역에 연합기숙사를 건립하겠다며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한 주거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진환 국토부 철도국장은 앞으로 연합기숙사 확대를 위한 철도 유휴부지를 적극 발굴하고 뉴홈, 청년 주택드림 대출 등과 같은 다양한 청년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교육부 교육시설과(044-203-6300), 국토교통부 철도운영과(044-201-3975)·청년주거정책과(044-201-3635), 국가철도공단 재산운영처(042-607-3832), 한국장학재단 청년기숙사부(02-2259-2101)
- 카드뉴스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는? ■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 전 세계적으로 일파만파 퍼져나갔던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를 아시나요? 손으로 공기주머니를 누르면 앞으로 가는 말 장난감을 보고 권용태님이 공기주머니를 인형 모자에 접목시켜 제작한 발명품입니다. ■ 어떻게 발명하게 되었나요? 공기주머니와 선을 연결해 손으로 누르면 귀가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만들어보자 생각했죠. - 권용태 대표 - 평소에 손재주가 좋았던 월리샵 대표 권용태님은 80년대 이전에 유행했던 추억의 펌프 말 장난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에어펌프를 사용하여 움직이는 토끼모자를 직접 제작해 봤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토끼모자가 움직인다는 것에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여러 홍보 끝에 대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에 특허가 없는 이유는? 처음으로 발명을 했던 권용태님은 판매 전 특허를 내지 않고 시중에 먼저 내놨는데요! 시중에 먼저 내놓게 된 발명품이 알려지게 되면 신규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타 경쟁업체도 제작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오늘날의 특허가 없는 귀가 움직이는 토끼 모자가 되었다는 사실! 특허라는 것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발명해야 하고 먼저 공개하게 되면 신규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남한테 먼저 공개되면 본인의 발명품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 내 발명품인데 방법이 없을까? 아예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예외적으로 특허 신청 기간 1년을 연장해 주는데 이 제도를 공지예외주장 제도라고 합니다. 예외적으로 주는 1년의 기간마저 지나버리면 특허권을 가질 수 없으니 잘 찾아보시고 발명품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 공지예외주장 제도(특허법 제 30조)출원 전에 이미 공지 등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공지 등이 되지 아니한 발명으로 보고 특허 거절 이유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 건강 안전한 나들이 위한 식중독 예방법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도시락 등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거나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가 부족하면 식중독 위험이 크다. 안전한 나들이를 위한 식중독 예방법을 소개한다. 1. 조리 전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2. 위생적 조리- 과일·채소류는 흐르는 물로 3회 이상 깨끗이 씻기 - 조리 음식은 중심부(75℃ 이상)까지 완전히 익히기- 조리 시 깨끗이 손 씻고, 위생장갑 착용 및 자주 교체하기 3. 구분 보관 및 운반 관리- 따뜻한 식품과 차가운 식품은 별도 용기에 따로 구분해서 보관하기(예:김밥과 과일) - 아이스박스 냉장(10℃ 이하 )온도 유지하기-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기 4. 식사 전 손 씻기- 손 씻는 시설이 주변에 없는 경우, 물티슈 또는 손소독제 이용 5. 도시락 등 대량 구매 시 주의- 대규모 식사가 필요한 경우, 가급적 전문 업체(HACCP 인증) 도시락 이용 권고 - 대량 도시락 주문 시, 여러 곳 나누어 주문하기- 도시락 위생 상태 확인하기 - 구매 후, 즉시 섭취하고, 남은 음식은 폐기하기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 사진 유희동 기상청장, 제3 해양기상관측기지 점검 및 소통 유희동 기상청장이 16일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안마도)를 찾아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상으로 인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다.,유희동 기상청장이 16일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안마도)를 찾아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위험 기상을 사전에 탐지하여 기상 재해를 예방하는 제3 해양기상관측기지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국민이 말하는 정책 국민안전의 날, 우리 모두 안전수칙 숙지해요!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 바로 안전이다. 언제 어디서 갑작스럽게 일어날지 모르기도 하고, 예방하면 할수록 발생 확률이 크게 낮아지니 늘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다른 계절 역시 비슷하겠지만, 특히 봄철에는 꽃구경 등으로 인해 나들이 나가는 가족들이 많은 만큼 인파 사고 및산불 발생 위험, 또는 따스한 기온으로 인한 운전 중 춘곤증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이렇게 언급해보면 소소한 문제처럼 느껴지지만 실제 상황에서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인 만큼 주의를 기울이는 게 중요하다. 특히 이번 4월에는 안전과 관련된 국가 기념일도 있다. 4월 16일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이다. 국민안전의 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2015년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도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실천을 돕기 위해 국민안전 콘텐츠 누리집 세 곳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이번 기회에 나도 한 번 찾아보았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 메인 화면에서 전국 각지의 재난안전 상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안전교육을 받을 때 자주 소개받았던 국민재난안전포털(http://www.safekorea.go.kr)과 행정안전부의 안전한TV(http://www.safetv.go.kr), 그리고 국민안전교육플랫폼(http://kasem.safekorea.go.kr)이 있다. 국민재난안전포털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74조를 기반으로, 재난을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평상시 알고 있으면 좋을 안전수칙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나도 해당 누리집을 통해 종종 확인하는 정보들이 있어 함께 소개해보고자 한다. 생활안전요령에서 내가 따로 찾아보고 싶은 생활안전 지침을 검색해볼 수 있었다. 누리집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전국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재난안전 상황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각지에서 어떤 안전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하고, 우리 지역의안전 문제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재난예방대비 메뉴를 통해서는 재난을 맞닥뜨렸을 때의 국민행동요령을 살펴볼 수 있다. 자연재난행동요령, 사회재난행동요령, 생활안전행동요령 등 다양한메뉴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나는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하는 법을 익히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생활안전행동요령을 종종 들여다보곤 한다. 마침 봄철 꽃구경하러 산행을 즐기는 주변 사람들도 많아져, 해당 누리집에 소개된 산행안전요령 링크를 보내주곤 한다. 안전수칙 홍보 영상도 함께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텍스트를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도 영상으로 수칙에 대해 숙지할 수 있다. 텍스트 확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안전수칙 내용을 담은 영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의 안전한TV 누리집에서는 각종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대처 요령을 다양한 테마의 영상물로 제작하여 제공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이 쉽고 비교적 재미있게 안전사고 대처법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누리집에 방문하면, 안전 키워드를 제공해 요즘 발생하는 안전 이슈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으며, 이번 주 꼭 봐야 할 영상을 지정해 접근하기 쉽게 제시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안전한TV에 접속하면 이번 주에 꼭 봐야 할 안전영상들을 챙겨볼 수 있다. 이번 주에 꼭 봐야 할 영상으로 산행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산불 예방에 대한 지침을 알려주는 영상이 소개되고 있었다. 마침 안전한TV에는 계절별 재난을 소개해주는 탭이 있어서 봄철 재난 예방 지침을 확인해볼 수 있다. 계절별 재난 정보도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고 학습할 수 있다. 봄철 산악사고를 비롯해 미세먼지, 알레르기 주의보, 봄철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백서가 마련되어 있다. 내가 보고 싶은 안전백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하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거나 대본을 확인해볼 수도 있다. 탑재되어 있는 영상을 누리집에서 바로 볼 수도 있고, 영상을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고, 영상 대본을 복사하거나 바로 읽을 수도 있어 누구든지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약 해당 영상 정보를 다른 사람에게 빠르게 전달하고 싶을 때는 공유하기 버튼을 눌러서 바로 전달할 수도 있으니 안전수칙 습득에 있어서는 가장 유용한 누리집이 아닐까 싶다. 안전한TV에서는 만화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국민이, 안전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안전수칙 만화와 인기 캐릭터 콩순이를 활용한 안전 애니메이션도 있으니 교육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캐릭터를 활용하여 안전수칙을 알려주기도 하니, 교육용으로도 제격일 것 같다. 마지막으로,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는 국민을 대상으로 6개의 생애주기별, 6대 안전 분야에 대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안전교육에 대한 통합자료는 물론, 내 주변 안전체험관이 어디에 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안전교육 통합자료의 경우는 내가 해당하는 경우에 따라 섬세한 검색이 가능하다. 국민안전교육플랫폼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 대입하여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내가 일반 시민으로 안전정보에 대해 알고 싶은 경우, 보호자로 타인을 보호해야 하는 경우, 강사로 안전수칙에 대해 가르쳐야 하는 경우에 따라 다른 자료를 검색할 수 있으며, 교육 대상 역시 영유아부터 노년기까지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안전 분야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나는 생활안전 탭에서 검색을 하고, 시설안전부터 화재, 여가활동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검색했다. 여러 형식에 따른 안전교육 자료들이 많이 제공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렇게 검색을 하면 동영상 자료, 안전교재 자료, PPT 자료, 각 정부기관의 홍보자료까지 검색해서 볼 수 있다. 해당 누리집에서도 영상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영상에서 중요하게 체크해서 보면 좋을 지점에 대해 짚어주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영상 자료의 경우, 중요하게 체크하면서 보면 좋을 부분에 대해 짚어주고 있기 때문에 더 집중해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안전수칙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누리집들이 여럿 있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면 어떨까 싶다. 나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고, 재난이 일어나면 다른 사람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 움직이면 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내 몸은 내가 안전하게 지키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졌으면 좋겠다. 국민안전의 날에 대한 상기와 행정안전부의 안전 누리집 적극 활용은 그런 마음가짐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거라고 기대한다. 정책기자단|한지민hanrosa2@naver.com 섬세한 시선과 꼼꼼한 서술로 세상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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