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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갔다 말벌에 쏘였다? 이 벌침 어쩔?

[이럴 땐 어쩔!] ② 성묘갈 때 만나는 위험생물 편

2019.09.11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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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과 함께 나선 성묘길! 앗 그런데 말벌에 쏘였다면? ‘이럴 땐 어쩔’과 함께 알아보는 위험생물 대처법! 숙지하시고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

◆ 말벌에 쏘였을 때는 핀셋, 카드 등으로 벌침을 제거하면 된다?
벌 종류에 따라 침 모양이 달라요. 꿀벌류는 침 끝이 톱날처럼 생겼고, 말벌류는 침 끝이 창처럼 뾰족해요. 말벌 침은 구조상 피부에 박히지 않아 핀셋, 카드 등으로 제거할 필요가 없습니다.

◆ 말벌을 피할 수 있는 차림새가 있다?

챙이 넓은 모자와 긴팔, 긴바지처럼 피부를 많이 가릴 수 있는 밝은 색상의 긴 옷을 입어주세요. 그리고 산에 올라갈 땐 향수를 자제하고, 알코올 발효성 음료, 탄산음료 등 역시 특유 향으로 말벌을 유인할 수 있으니 물을 준비해주세요.


<이것도 함께 알아두세요!>
◆ 뱀에 물렸을 때 이렇게!
1. 물린 사람을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하기
2. 물린 곳에서 5~10cm 위쪽을 끈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하고 병원으로 이동
※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내면 입에 상처가 충치가 있는 경우 매우 위험

◆ 멧돼지 발견시 이렇게!
1. 소리 치는 등 멧돼지를 흥분시키는 행동을 절대 하지 않기
2. 가까운 나무나 바위 등은 은폐물에 신속히 피하기

◆ 진드기에 물리지 않으려면 이렇게!
1. 야외활동 시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2. 긴팔, 긴바지, 모자 등 착용하기
※ 소매로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속으로 넣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

알고 계시죠?
사후 대퍼보다 예방이 더 중요! 다치는 사람 없는 건강한 추석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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