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6월 18일자) 젖병관련 기사에 대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는 이번 발표가 젖병에 대한 소비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본회가 기획하고 조사·평가하여 발표된 것임을 밝힌다. 본회는 보도자료 4쪽에 밝힌 대로, 평가 결과 5개 제품이 ‘매우 우수’로 평가되었으나 그 중 2개 제품은 소비자들이 젖병 구입에 지불할 의사가 있는 평균적인 가격수준인 19,923원보다 높아 가격적 요인이 소비자에게도 중요한 부분이기에 추천제품으로 선정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하여 추천하지 않기로 한 바 있다.
< 추천제품 선정경위 >
본회는 금번에 23종의 젖병을 대상으로 132명의 소비자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등급을 4단계로 구분, 평가단의 평가결과 최상위 25%에 속하는 제품은 ‘매우 우수’, 그 다음 25%에 속하는 제품은 ‘상당히 우수’, 그 다음 25%에 속하는 제품은 ‘우수’, 나머지 25%에 속하는 제품은 ‘보통’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비교정보를 생산하였는데,
- 소비자 평가단으로부터 ‘매우 우수’로 평가받은 제품은 닥터브라운 PES젖병(15,200원), 아벤트 BPA프리 PES젖병(17,300원), 유피스 쇼콜라 PPSU젖병(19,110원), 피죤 모유실감 PPSU젖병(22,905원), 치코 제로BPA PES젖병(23,051원)등 5개 제품이었음
정보 생산 과정에서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 영국의 Which?, 호주의 Choice와 마찬가지로, 전문가, 업계관계자 등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추천제품을 선정함에 있어서는 단순히 품질요소만 고려하는 것은 곤란하고 품질 요소 이외에 가격요소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음
이에 본회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 영국의 Which?, 호주의 Choice 등 세계에서 높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비교정보의 경우도 품질만 좋다고 하여 무조건 추천제품으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의 소비자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가격 수준대 등도 염두에 두고 추천제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추천제품을 선정함에 있어서는 품질요소 이외에 가격요소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였음
- 한편 본회는 금번 젖병에 대한 비교정보 생산 이전에 소비자 평가단으로 참여한 132명의 소비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비자들이 젖병 구입에 지불할 의사가 있는 평균적인 가격수준은 19,923원으로 나타났는데,
- 피죤 모유실감 PPSU젖병(22,905원)과 치코 제로BPA PES젖병(23,051원) 등 2개 제품은 그 가격보다 높고, 특히 품질 요소 측면에서 유사한 평가를 받은 나머지 3개 제품의 평균가격(17,203원)에 비해 33%(피죤 모유실감 PPSU젖병), 34%(치코 제로BPA PES젖병) 더 비싸다는 점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이들 2개 제품은 제외하고 나머지 제품 3개를 추천제품으로 선정한 것임
문의: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시민권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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