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9일 김좌관 부산가톨릭대 교수가 발표한 “조류번무현상 해석-가뭄과 고온 탓만이 아니다”에 대해 아래과 같이 반박했다.
□ 발표내용
① 7월 상순~중순 전국 강수량 증가로 하천유량이 오히려 증가, 7월 평균기온은 작년보다 0.4℃ 높은 수준, 평년보다는 1.0℃ 높음
② 낙동강 중류부 녹조현상은 보로 인하여 긴 체류시간이 보장되면서 생긴 영향
○ 표를 통해 클로로필-a 2010.12월과 2011.12월 데이터 제시
○ 낙동강 수질측정결과 2012.3.14~15일 Chl-a데이터를 통해 강정보부터 조류가 증가함을 근거자료로 제시
③ 북한강은 평화댐부터 시작하여 6개 댐이 연이어 건설되어 있어 체류시간이 길어 조류가 발생
□ 설명내용
<①에 대하여>
○ 김좌관 교수가 제시한 강수량 및 기온데이터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조류의 원인을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음
- 금번 조류발생의 원인은 금년 7.20일 장마가 끝난 이후 현재까지 비가 거의 오지 않고, 높은 기온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핵심임
○ 조류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① 7.20일부터 어제(8.8일)까지의 강수량은 예년의 5%에 불과
- 2012.7.20~8.8까지의 강수량은 7.9mm로 평년(152.4mm)의 5%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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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7. 20 ~ 8. 8
- 전년대비 일조시간 : 북한강 수계 약 3.1배, 낙동강 수계 2.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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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에 대하여 >
○ 낙동강 중류부 녹조현상과 체류시간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두 개의 그래프를 통해 부연하고 있는 바, 현 조류 상황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에는 매우 근거가 부족함
① 현재의 녹조발생 현황과는 무관한 3월 중 단 2일 간의 데이터를 근거로 제시하는 것은 지나친 무리임
② 사업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공사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야 하며, 국가측정망 분석결과를 볼 때 변동 사항이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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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에 대하여 >
○ 북한강 수계 6개댐은 30~50년 전에 건설된 것으로 이번 북한강 수계 조류발생이 긴 체류시간 때문으로 보기 어려움(금강산댐 제외)
- 만약 체류시간 영향이었다면 댐 건설 직후부터 또는 80~90년대에도 현재와 같은 조류 대발생 현상이 있어야함
○ 북한강 조류발생은 2003년 북한 임남댐(일명 금강산댐) 건설로 인한 유량감소(13~18억톤/년, 약 43% 감소) 등을 원인으로 볼 수 있음
- 특히, 북한강은 마그네슘, 칼슘 등이 부족하여 알칼리도가 낮아 조류발생 완충능력이 떨어지며 이에 따라 물량이 부족할 경우 조류발생에 취약함
- 또한, 북한강 유역의 오염원 증가도 조류 발생에 일부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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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물환경정책과 02-2110-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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