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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면 수중에 극미량 존재해도 건강 위해 가능성 없어

2015.11.26 국립환경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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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4일자 KBS 9시뉴스의 <충주댐 인근 석면 광맥 식수원 남한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 배제 못해> 제하 보도 관련 “석면이 수중에 극미량이 존재해도 정수처리 과정 중 응집·침전·여과 등의 과정에서 제거되므로 국민들의 건강에 위해를 줄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과학원은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장기간 폐로 유입하여 석면폐증, 악성중피종, 폐암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은 0.01 개/cc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체는 이날 댐 주변 물가에 있는 돌무더기에서 자연발생 석면이 함유된 암맥이 드러났다며 물로 섭취될 경우의 위험성은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지 않지만 석면의 식수원인 남한강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문의: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생활환경연구과 032-560-8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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