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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스마트공장, 국내외 기업·연구기관 공동참여

2016.05.2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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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아주경제 <독 지멘스·KT만 배불리는 스마트공장 사업> 제하 기사에 대해 “지멘스는 반월시화산단에 구축 추진중인 데모 스마트공장의 참여기업의 하나”라며 “지멘스 장비만 사용하기 때문에 타업체 장비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데모 스마트공장은 첨단기술이 집약된 미래 스마트공장 모습을 보여주는 실험형 공장으로 국내외 주요기업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특정업체 중심으로 설비가 구축되는 것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반월시화산단내 스마트 통신인프라 구축은 정부와 수의계약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KT가 2018년까지 449억원을 자체적으로 투자해 반월시화산단내 스마트 통신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SKT, LG유플러스 등 타 통신사도 자발적인 투자를 통해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LS산전, 현대위아, 포스코ICT, 엠케이로봇 , 오토닉스, 유디엠텍, 유도, 미라콤, 엑센솔루션, 케이에스테크 등 20개 기업과 전품연, 생기연 등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해외에서는 지멘스, GE, KUKA, 액센츄어, 유알로봇 등이 참여한다.

또한 참여기업과 연구기관은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된 스마트공장 첨단기술(IoT, CPS, 빅데이터 등) 사전검증, 표준기술 개발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스마트공장 공급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해외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공장팀 044-203-4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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