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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통령 등 인기 캐릭터 총출동…캐릭터·라이선싱 페어

역대 최대규모 글로벌 마켓 개최…전연령이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 풍성

2016.07.1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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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인기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을 맞았다.

‘뽀로로’ ‘로보카폴리’ ‘터닝메카드’ ‘시크릿쥬쥬’ 등 인기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서는 일반 시민들이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전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캐릭터 체험전에 직접 참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국내외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캐릭터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동대문구 회기동에서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이정영 씨는 “우리 캐릭터산업이 갈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놀랍고 신기하다”면서 “직접 눈으로 캐릭터를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은평구 불광동에서 온 박미영 씨는 “가족들과 함께 온 보람이 있다”면서 “캐릭터체험 등 볼거리가 풍부해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즐겁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5일 행사장에서 마인크래프트 게임 콘텐츠 방송 진행자인 ‘도티와 잠뜰’의 깜짝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뽀로로와 라바 등 기업별 ‘기업 홍보관’과 ‘진흥원(KOCCA) 우수 지원작 전시관’, ‘키덜트&아트토이관’, ‘뉴웨이브존’, ‘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들이 체험 행사와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해 유튜브 캐릭터 대통령으로 불리는 ‘캐리와 친구들’이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참여해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마인크래프트 게임 콘텐츠 방송 진행자인 ‘도티와 잠뜰’의 깜짝 이벤트를 비롯해 3차원 정보통신기술(3D IT)을 통한 정밀 모형(피겨) 제작도 체험할 수 있는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201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는 캐릭터 축제이자 캐릭터·라이선스와 관련된 304개의 기업·단체가 참가하여 역대 최대의 규모로 마련됐다.  

또한 20여 개국 2800여 명의 국내외 구매자들(바이어)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마켓’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셀(cel) 벤처단지에 입주한 93개 기업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문화창조융합 셀(cel) 기획관’ 등도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국제 마켓·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6’이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태권 브이’ 등 우리나라 캐릭터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 전시를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그램, 신규 캐릭터 제품을 소개하는 사업설명회도 이뤄졌다.

문체부는 우리 캐릭터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창작부터 유통, 해외 진출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캐릭터산업이 발전한 사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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