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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 문화장관들 광주로…‘문화와 창조경제’ 비전 공유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22일 개막 첫날 문화전당 투어·고위급 회의 진행

2016.06.22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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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문화장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행사가 열릴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행사장을 준비하고 있다.
제7차 아셈(ASEM, 아시아·유럽정상회의) 문화장관회의가 열리는 광주 동구 금남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44개국 160여명의 고위급 대표단이 참여한다.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문화장관회의가 22일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4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7차 아셈(ASEM)문화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에는 아셈 회원국 장차관 20여 명 등 44개 국가의 문화 관련 고위급 정부대표 16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로는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 겸 문화부 장관, 방글라데시 아사두자만 누르 문화부 장관, 그리스 아리스티데스 발타스 문화체육부 장관, 필리핀 펠리페 데 레온 국립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캄보디아 삭코나 포릉 문화예술부 장관, 라오스 보생캄 봉다라 정보문화관광부 장관, 태국 비라 롯포짜나랏 문화부 장관 등이 있다.

아셈문화장관회의의 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20일 폴란드 피오트르 글린스키 부총리의 입국을 시작으로 21~ 22일에 걸쳐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각국의 대표가 연이어 입국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문화장관회의의 준비 과정으로서 국장급 회의가 개최됐고 아시아-유럽재단(ASEF)이 주최하는 민간 패널 토론과 공식 환영 만찬, ‘묵향’ 공연 등이 열렸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문화장관회의의 사전 준비회의인 국장급 회의가 개최된다. 아시아-유럽재단(ASEF)이 주최하는 민간 패널 토론과 공식 환영 만찬, ‘묵향’ 공연 등도 열린다.

광주에 도착한 각국의 수석대표들은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장소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시설과 전시를 둘러보고 국장급 참석자들은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 사전 준비회의로 진행되는 고위급 회의에 참석했다.

고위급 회의에서는 앞으로 진행될 문화장관회의의 의제를 확정하고 본회의와 워크숍의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날 저녁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묵향’공연을 관람한다. ‘묵향’은 매·난·국·죽의 사군자를 한국 춤으로 승화해 군자의 덕과 풍류를 표현한 국립무용단의 대표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방문한 외빈들에게 우리 고유의 풍류와 멋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종덕 장관은 “이번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가 아셈 회원국 간의 문화협력을 증진하고 ‘문화와 창조경제’의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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