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2018 평창올림픽 종합운영센터 운영 돌입

최적화된 장비·운영시스템 추가 도입…주요 이슈 및 현안 관리

2017.10.20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인쇄 목록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종합운영센터(MOC·Main Operations Centre)의 모습.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종합운영센터(MOC·Main Operations Centre)의 모습. (사진 =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운영을 위해 종합운영센터(Main Operations Centre) 2단계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2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종합운영센터는 2016~2017시즌 테스트이벤트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문제적 상황에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정책결정 그룹과 현장 그룹간 가교적 역할을 수행했다.

조직위는 테스트이벤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본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 7월부터 2단계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시작, 각종 상황관리와 동시다발적 이슈 대응에 최적화된 장비와 운영시스템을 추가로 도입해 구축했다.

이전 올림픽대회는 SCC(보안관제센터)/EOC(에너지관제센터)/OTOC(수송관제센터)·WFC(기상관제센터) 등 각 관제센터가 분산 운영돼 상호 연계성이 낮았지만 평창 조직위는 이를 한 곳에 집중 배치하는 관제 클러스터를 형성해 강릉에 위치할 TOC(기술운영센터)와 상호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대회 운영 종합 상황 본부로서 기능할 종합운영센터는 지휘부 의사결정 지원을 비롯해 센터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운영지원팀과 대회기간 중 발생하는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한 조정과 해결을 관리하는 이슈총괄팀으로 구성된다.

조직위는 향후 근무시간과 인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그 역할이 최고점에 이르는 본 대회 기간에는 조직위 내·외부 운영인력 약 80여명이 24시간 근무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