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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상’ 경계없는작업실·김이홍·남정민

건축에 대한 진정성·미래 가능성 종합 평가

2018.06.18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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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임지환·조성현), 김이홍, 남정민.
왼쪽부터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임지환·조성현), 김이홍, 남정민.

한국의 건축 미래를 이끌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로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문주호·임지환·조성현), 김이홍(아키텍츠 ·홍익대 건축대학원 교수), 남정민(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등 3팀 5명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젊은 건축가상’의 올해 수상자가 18일 발표됐다.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 후암동 복합주거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 후암동 복합주거.

‘젊은 건축가상’ 공모에는 총 31팀이 참가해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문체부는 심사 과정에서 준공된 건축물 및 공간 환경의 완성도, 건축가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건축에 대한 진정성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는 부동산 개발 논리에 대응해 상황과 조건을 논리적으로 분석해 완성도 높은 해결방안과 결과물을 보여주고, 건물을 짓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다수가 공유할 수 있도록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이홍은 주어진 환경과 여건에 대한 세심한 관찰, 개념 설정과 구축의 경계를 오가는 집요한 작업 과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남정민은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의 경계면과 그 사이 공간에 대한 해결책을 공업화된 단위 개체로 구축해 보여주었으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을 얻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린다.

남정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Yellow Foot (서초동 아파트)
남정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Yellow Foot (서초동 아파트).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시각예술디자인과 044-203-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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