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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주·평창, 신규 국제회의도시 지정

지역경제 활성화·마이스 산업 발전 계기 마련

2014.12.19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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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서류 심사, 자문단 현장 실사 및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북 경주시 등 3곳을 신규 국제회의도시로 지정했다.

이번 국제회의도시 지정은 각 지역의 국제회의시설, 국제회의산업 육성 계획, 참가자 대상 편의시설, 주변 관광자원 등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상의 요건 충족 여부 및 지자체의 국제회의산업 육성 의지, 지역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

국제회의도시로 새롭게 지정된 3개 지역은 경주를 비롯해 경기 고양시와 강원 평창군이다. 전문화된 마이스(MICE) 목적지로서 도시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주의 경우 풍부한 역사·문화·관광 자원 등 지역별 특성과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전국의 국제회의도시는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제주특별자치도,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창원시, 인천광역시 등 기존 8개 지자체에 더해 총 11개 도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세계 3위, 아시아 2위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문체부는 추가로 지정된 국제회의도시에 대한 재정지원 등을 통해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평가되는 마이스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각 국제회의도시, 지역 컨벤션 뷰로(CVB), 한국관광공사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국내 마이스 경쟁력 제고 및 국제회의 유치·개최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044-20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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