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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안 갔어” 외치던 량현량하…평창엔 왜?

2017.11.1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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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안 갔어” 외치던 량현량하…평창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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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13살 쌍둥이 형제 량현량하!

그 당시 CF 한편에 1억 원은 거뜬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성공만큼 빠르게 슬럼프가 찾아왔고, 어린 나이에 큰돈을 벌었던 형제는 혼란스러운 10대를 보냈습니다.

학업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던 두 사람은 스무 살에 동반 입대했습니다. 전역 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들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춤'을 놓지 않았더니, 한번 더 찾아온 기회

진지한 스타일의 학구파 ‘량현’은 제약회사 인턴으로 1년간 직장생활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PC방, 고깃집 아르바이트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때론 형제를 알아보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럴땐 그냥 '닮은 사람이에요'하고 넘어갔어요. 방송활동을 자주 한게 아니니까 평상시에도 연예인 행세할 필요없잖아요.”

그러면서도 형제는 ‘춤’만은 놓지 않았습니다.

“춤은 꾸준히 연습해왔어요. 최근 1년은 대한민국 최고 연합 비보이팀 '커요'라는 그룹과 함께 했습니다.”

‘춤’을 놓지 않았더니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량현량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릴레이’ 무대에 서게 됩니다.

량현량하, 평창 성화봉송 무대 선다

올림픽 개막 100일 전부터 7500명의 성화봉송 주자가 전국 2018km를 달리며, 형제는 성화와 함께 전국을 돌며 총 스무 차례 무대에 오릅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입니다. 다시 한번 춤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놀래키고 싶어요.”

그들의 열정이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합니다.
하나된 열정, 하나된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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