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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 미사일 관련 화상회의…미, 안보공약 재확인

“북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명백히 위반한 도발적 행위” 규탄

2017.02.14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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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청사.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방부 청사.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 당국은 14일 화상회의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긴밀히 공조하고 관련 정보공유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는 “이 회의에서 미국은 한국과 일본의 방어에 대한 철통 같은 안보공약을 재확인했다”면서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해 국제사회와 더불어 한일 양국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박철균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이, 미국은 크리스토퍼 존스턴 국방부 아태안보 부차관보 대리, 일본은 코지 카노 방위성 방위정책과장이 각국 대표로 참가했다.

3국 대표들은 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도발적 행위”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또한 “북한의 불법적인 미사일 프로그램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 및 안정의 중대하고 지속적인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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