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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로 즐기는 한류콘텐츠…창조경제·문화융성의 만남

‘K-ICT와 함께하는 DMC 페스티벌’ 10월10일까지 펼쳐져

2015.09.07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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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이 팝(K-PoP), 케이 드라마(K-Drama) 등 한류콘텐츠를 가상현실(VR)과 홀로그램, 기가(Giga) 네트워크 등 ICT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문화콘텐츠와 정보통신기술(ICT)이 융합한 새로운 축제 ‘K-ICT와 함께하는 디엠씨(DMC) 페스티벌 2015’가  5일 개막해 다음달 10일까지 서울 상암동 DMC 일대에서 진행된다.

미래부는 민관 협력을 통해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간 융합으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이끈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높은 기술력을 국내외에 선보임과 동시에 한류 콘텐츠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투어 MBC 월드’는 주관기관인 문화방송(MBC)를 비롯해 네스트인터렉티브케이코리아, 트럼프미디어, 토마토프로덕션 등 중소콘텐츠 제작사가 참여했다.

‘투어 MBC 월드’는 케이팝(K-Pop), 케이드라마(K-Drama) 등 한류콘텐츠를 가상현실과 홀로그램으로 실감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마파크로서 한류콘텐츠에 열광하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래부는 문체부, 서울시, 마포구청 등 정부기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 등 유관기관, 문화방송(MBC), ㈜케이티(KT), ㈜엘지(LG)유플러스, 에스케이(SK) 브로드밴드㈜ 등 민간기업 등 총 15개 기관과 이번 축제를 준비해 왔다.

   <K-ICT VR 페스티벌 2015 주요 일정>

일자

주요 행사

9/9(수)

 K-ICT VR Festival 개막식, VR World challenge Forum

VR협회 창립총회, 앱 개발 챌린지 어워드

9/10(목)

VR기술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회, 개방형 캠퍼스(COC) 세미나

디지털콘텐츠 중국 비즈니스 세미나, 디지털콘텐츠 상생협력데이

차세대융합 신기술 인사이트 콘퍼런스

VR Workshop Mster Class1

9/11(금)

VR기술 전시 및 비즈니스 상담회, 휴먼케어콘텐츠 체험 한마당

VR Workshop Mster Class2, 디지털콘텐츠포럼 및 네트워킹

K-ICT VR Festival 폐막식

 

‘K-ICT VR 페스티벌 2015’에서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가상현실(VR)과 관련해 ‘가상현실(VR) 월드 챌린지 포럼’과 다양한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전시, 가상현실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 및 개발 챌린지 어워드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9일에는 우리나라의 가상현실(VR) 등 실감콘텐츠 산업의 구심점으로써 삼성전자, 엘지(LG) 전자 등 총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한국VR산업 협회(KoVRA: Korea Virtual Reality Industry Association)가 출범한다.

또한, 상암 디엠씨(DMC)를 실감콘텐츠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개방형 캠퍼스(COC:Creative Open Campus) 조성 방안과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KGG-Project :K-ICT 디지털콘텐츠 Global Gateway)’ 추진 방안 등에 대해 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가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차세대 기가 네트워크 실증단지’도 구축된다.

기존보다 10배 빠른 기가(Giga) 인터넷 기반의 ‘차세대 기가 네트워크 실증단지’를 구축해 ‘기가 홀로큐브’, ‘기가 홈’, ‘소통형 사이니지’, 한류 콘텐츠 해외송출 등 차세대 기가 응용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기가 인프라 위에 실현되는 미래 세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 융합형 콘텐츠 이외에도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초고선명 텔레비전(UHD), 통합안전(CCTV), 사이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가(Giga)응용서비스 전시를 연계해 우리나라 기술 및 관련 기업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테마별 Giga 서비스 구성 현황>_x171956216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K-ICT와 함께하는 DMC 페스티벌은 문화와 정보통신기술(ICT)이 만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동시에 실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향후 DMC 페스티벌이 세계적인 축제의 반열에 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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