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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 참석

“창조경제혁신센터 촉매제로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

2014.09.15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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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혁신센터와 대기업간 연계를 통한 지역 창조경제 생태계 확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기업의 혁신 활동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출범식 축사에서 “우리 경제가 새롭게 도약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이 발전하기 위해서도 각 지역에 창조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삼성과 벤처기업 간 계약 체결식을 지켜본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벤처기업 대표들, 권영진 대구시장 등과 기념촬영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삼성과 벤처기업 간 계약 체결식을 지켜본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벤처기업 대표들, 권영진 대구시장 등과 기념촬영하며 박수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 대통령은 “앞으로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촉매제로 활용해서 지역 내 창조경제 생태계를 활성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실패의 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의성과 아이디어 하나만 가지고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창조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혁신센터를 지역의 창의적 인재와 기업들이 모여들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혁신적 아이디어가 기술로, 제품으로, 비즈니스로 발전하는‘꿈의 차고’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혁신센터를 대구 창조경제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대구 지역의 창조경제는 이곳 대구에서 시작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삼성이 든든한 멘토와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서 새롭게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식에서는 박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혁신센터·삼성·대구시 3자간 창조경제 구현 협약이, 삼성과 대구지역 기업간 기술협력계약 및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혁신센터를 둘러보던 중 스마트폰의 ‘3D 오션 앱’을 이용해 TV 속 가상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오전 대구 무역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확대 출범식에 참석, 혁신센터를 둘러보던 중 스마트폰의 ‘3D 오션 앱’을 이용해 TV 속 가상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 대통령은 혁신센터 내에 새로 문을 연 크리에이티브 랩을 방문, 스마트TV용 앱개발업체인 ‘부싯돌’ 직원이 삼성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현장을 둘러보고 부싯돌이 개발 중인 스마트용 TV 게임도 시연했다.

또 지역 우수기업 전시회에 참여한 섬유, 자동차 부품업체 등 3개사의 부스를 방문해 해당 기업을 격려한 뒤, 대구지역내 기존 주력산업의 혁신과 첨단화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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