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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핵심 ‘4차산업혁명 인재’…미래 먹거리 책임진다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일자리] 인재 양성

인공지능·블록체인 등 4차산업 실무인력 집중 양성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7.09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사회 전반에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4차 산업혁명이 사회 전반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순한 기술 발전 차원을 넘어 산업구조의 변화까지 가져오면서 이에 따른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도 핵심키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정책브리핑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앞으로 사회 전반, 특히 일자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짚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문재인 정부가 10일로 출범 1주년을 맞는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및 1차 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新)성장 동력으로 4차산업혁명이 각광을 받으면서 관련 산업을 견인할 인재양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이 사회 전체 분야에 적용돼 경제, 사회구조의 근본적 변화를 촉발하는 기술혁명이라 정의할 수 있다.

최근 다보스 포럼은 일자리 보고서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들어서는 향후 5년간 700만개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의 일자리가 새롭게 생겨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모바일, 생명공학 등 일자리 변화에 따른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이 산업의 새로운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핵심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AI·Io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재 양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기르기 위해 KT, SK, 삼성 등 기업들도 여러 갈래로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로봇 등 IT기술 융합을 통한 산업 패러다임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성장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업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정책을 발빠르게 추진중인 미국·유럽·일본·중국 등은 민관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 분야의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주요 대학과 연구소의 인공지능 전문조직들이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전문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로 인재양성이 중요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월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안내 영상물.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4차산업혁명의 핵심키워드로 인재양성이 중요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2017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방식을 소개하는 안내 영상물.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현재 혁신으로 세계를 선도하는 애플(Apple), 아마존(Amazon), 페이스북(Facebook), 구글(Google) 등의 기업은 인적자원 역량을 핵심으로 삼고 인재들이 연구개발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세상을 변혁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정책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신산업분야를 중심으로 혁신성장을 견인할 핵심 역량을 갖춘 4차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기존 인재에 대해서 역량제고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

특히 혁신성장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2018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일자리 추경으로 올해 240억원을 투자한다.

졸업예정자·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인재를 양성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실무 인재 배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8대 핵심분야의 실무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프로젝트 중심 교육이다.

교육생에게 6개월 동안 약 1000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의 50% 이상을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인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한 프로젝트 교육으로 편성해 산업체 눈높이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AI(인공지능) 심포지엄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심포지엄 'SK #AI Symposium'은 AI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기술 개방·공유를 통해 공동의 성장을 모색한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열린 AI(인공지능) 심포지엄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기술정보를 공유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수행기관도 대학·연구기관 등 국내·외 교육기관과 대·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이 실시하도록 해 교육과정 개발부터 취업까지 교육기관과 산업체의 긴밀한 연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7월 10일까지 참여공모를 진행하며, 7월말 수행기관이 선정되면, 8월말까지 교육생 선발을 거쳐 9월초부터는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교육과정이 종료되는 오는 2019년 2월말에는 1200명의 우수인력이 산업체로 진출할 전망이다.

이진규 과기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은 산업뿐만 아니라 국가시스템, 사회, 삶 전반의 혁신적 변화를 유발함으로, 혁신 성장을 주도하는 4차인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점” 이라고 진단하면서 “이공계 대학교육 혁신 등을 포함한 4차인재 성장·지원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달 안으로 실효적이며 체계적인 4차인재 성장 및 지원 방안을 발표해 4차 산업혁명의 발전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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