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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모달 트램 미비점 보완…상용 공급 추진중

2016년도 상반기 인천 청라지구 투입계획

2014.10.21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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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20일 “바이모달 트램 개발과정(1차 사업)에서 시제차를 세종시 등에 시범운행하면서 고장이 발생하는 등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문제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19일자 KBS 9시 뉴스의 “694억원 투입해 개발한 ‘바이모달트램 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현재는 자동차 안전인증 등 상용차 제작을 위한 실용화 연구(2차 사업)를 진행중이다.

바이모달 트램 도입을 요청중인 인천 청라지구에는 2016년 상반기 공급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 : 국토교통부 신교통개발과 044-201-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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