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이 고용부장관 “연내 퇴직공제금 인상 추진”

건설일용근로자 퇴직금 성격…6년만에 인상

2014.09.02 고용노동부
인쇄 목록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일 남구로역 새벽인력시장을 방문해 연내에 퇴직공제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건설근로자 퇴직공제는 건설일용근로자의 퇴직금 성격의 지원제도로 1998년부터 시행돼오고 있다.

이날 이기권 장관은 새벽인력시장 인근식당에서 건설근로자들과 해장국을 먹으면서 건설근로자에 대한 보호정책을 강화해 나갈 입장을 밝혔다.

다수의 근로자는 향후 노후 생계방안과 현재 취업시에 부담하는 직업소개수수료의 과중한 부담 등의 어려움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이기권 장관은 “퇴직공제금 인상을 통한 노후 생계지원강화와 더불어 무료취업지원서비스와 기능향상 훈련도 확대해 나갈 계획에 있다”며 앞으로의 정책추진방향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임금체불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고용부의 변함없는 노력도 약속했다.

한편, 이 장관은 자치단체와 건설근로자 공제회간의 협력으로 지난 4월 25일 개소한 남구로 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앞으로도 건설근로자를 위한 자치단체와 건설근로자 공제회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주문했다.

이 날 동행한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은 “이번 퇴직공제부금 인상은 6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건설근로자의 노후 생계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문의 : 고용노동부 인력수급정책과 044-202-7413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