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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급속충전기당 전기차 대수 10.7대

2016.10.2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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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우리나라는 지난해 말까지 전국에 전기차 5767대, 급속충전기 537기가 보급됐으며 급속충전기당 전기차 대수는 10.7대라고 밝혔다.

또 급속충전기 외에도 전기차 구매자에게 개인용 완속충전기 설치비 1대당 400만원을 지원해 지난해 말까지 총 5405기의 완속충전기를 보급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전기차 이용자의 94%가 개인용 완속충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환경부는 21일 중앙일보가 보도한 <급속 충전기 고작 606대 갖추고 전기차 팔라는 환경부>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이날 정부가 2018년부터 제조사에 일정비율 전기차 판매 의무화를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미국은 3만 6547대, 중국은 4만 9000대, 일본은 2만 2000대의 급속충전기를 설치했으며 미국은 충전기 1대당 전기차 2대, 한국은 충전기 1대당 전기차 17대가 나누어 써야 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환경부는 전기차 의무판매제도 국내 도입과 관련해서 도입시기 및 구체적 방법 등에 관해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미국은 3524기, 중국은 1만 2101기, 일본은 5990기의 급속충전기가 설치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말 전기차 보급대수는 미국 21만대, 중국 22만 6000대, 일본 7만 1000대 이며 급속충전기당 전기차 대수는 미국 60대, 중국 19대, 일본이 12대라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환경부 330기, 한국전력 300기 등 급속충전기를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총 1222기의 급속충전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전력에서 전국 4000개 아파트 단지에 완속충전기 3만기 설치를 위한 공모사업이 진행 중이므로 연말부터는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환경부 청정대기기획TF 044-201-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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