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공무원 선발 NCS 적용 지속 노력

2016.07.22 인사혁신처
인쇄 목록

인사혁신처는 ‘스펙이나 배경을 떠나 현장직무 능력을 갖춘 사람을 선발’하는 등 공무원 선발에 NCS를 적용하기 위해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사처는 공무원 직무를 110개 직렬(류)로 구분, 직무에 필요한 시험과목 지정 및 공직에 적합한 직무능력 표준을 개발(2013~2014년)해 차별화된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또 NCS에서 헌법과목 추가(5급), 한국사 가점 신설(경채), 공직관 면접 강화 등 직업윤리에 해당하는 공무원의 공직관 평가를 강화했다.  

NCS 기반 직무기술서 방식을 반영하고 경력채용시 공통역량과 해당직위 필요역량을 구체적으로 명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공무원 교육훈련 및 승진에서도 NCS 활용, 국·과장의 역량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인사처는 공무원 채용시험의 특성상 수험생이 30여만명에 이르고 이미 수년간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갑작스런 선발방식 변경에 따른 혼란 등을 고려해 선발방식의 전면 개편은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점을 설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스펙이나 배경을 떠나 지원자의 능력을 중심으로 공정하게 선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계속 협의·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사처는 22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직무능력표준 독려하면서 공무원 선발 땐 적용 않는 정부>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조선일보는 인사처가 NCS 채용을 공무원 선발에 적용할 수 없다는 모순된 입장을 보이고 반년 넘게 채용방식 검토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인사혁신처 인재개발국 인재정책과 044-201-8204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