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방용 에너지바우처 도입 등 결정된 바 없다

2016.08.2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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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누진제 개편과 관련해 당정 TF를 중심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부담 완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나 냉방용 에너지바우처 도입 등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전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4일 연합뉴스 등의 <산업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검토’…냉방용 바우처 도입 시사> 제하 기사 등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이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통상·에너지소위에 참석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방안과 관련 에너지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는 현행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난방용 뿐만 아니라 냉방용으로도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문의: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정책과 044-203-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