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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리작 목표, 들녘경영체 참여 유도 등 신 수요 창출 위한 것

2015.07.02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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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농민신문 <이상한 답리작 재배확대 목표> 제하 기사에 대해 “연초에 답리작 목표를 설정해 추진한 이유는 농업인들과 규모화·조직화된 들녘경영체의 참여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맥류 종자 수급 관리 및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식량자급률 제고와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2월부터 관계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하는 ‘답리작 활성화 협업 TF’를 구성·운영하는 한편, 국내산 맥류 수요 및 정책의지를 반영해 ‘답리작 활성화 대책’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 부가 ‘답리작 활성화 계획’에서 발표한 논에 식재할 밀 재배면적 목표인 9000ha는 올해 논에 재배된 면적인 7654ha 보다 17.6%가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5년 맥류 재배면적은 4만4292ha로 보리가 3만4216ha이고 밀이 1만76ha이다. 밀 재배면적 1만76ha 중 논은 7654ha, 밭은 2422ha로 조사됐다.

이날 농민신문은 “농식품부는 2015~2016년 답리작 재배 목표를 28만7000㏊로 전년보다 22% 늘리겠다고 밝혔다”면서 “통계청이 6월26일 발표한 ‘2015년 보리·밀 등 재배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보리 재배면적은 4만4292㏊, 밀 1만76㏊로 통계대로라면 농식품부는 보리와 밀 재배면적 목표치를 각각 1292ha, 1076ha씩 1년 앞당겨 달성한 셈”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044-201-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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