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안전 양호수준 매년 향상

2016.08.24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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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아주경제 <대학연구실 안전 사각지대 노출…국내연구소 16% 안전관리 구멍> 제하 기사와 관련, “올 상반기 점검 대상기관(198개) 중 83%(165개)는 안전관리 양호기관(80점 이상)으로 전년 대비 5%p 상승해 매년 국내 연구현장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은 향상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미래부는 “이번 안전관리 현장지도 발표는 연구실 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관리규정, 안전조직체계, 교육·훈련, 보험현황 등 법 이행사항을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연구실 사고를 선제적이고 자율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대상 기관 중 80점 미만(33개 기관, 대상 기관 중 16%) 기관에 대해서는 연구안전 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한 기관으로 계속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문 의 : 미래창조과학부 연구환경안전팀(02-2110-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