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약 사업 차질 없이 추진 계획

2016.07.01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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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일자 한국경제 <박근혜정부 지역공약 70% 이행> 제하 기사에 대해 “현재 지역공약 사업중 일부는 예타 진행중이며 관련법 미개정 등의 사전 절차를 거치는 과정에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정부는 예타가 통과된 사업은 신속히 추진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사업의 재기획 등을 통해 지역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일례로 충청권 광역철도(대전)는 작년 11월 예타통과 후 2016년 예산에 설계비 40억원이 반영되는 등 일부사업은 기사 내용과 달리 추진되고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044-215-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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