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발사체 본 발사 연기? 결정된 것 없다!

2017.11.22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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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연합뉴스 <한국형발사체 2021년 발사, 1년 연기 확정> 제하 기사 등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국형발사체의 사업기간은 201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이며 한국형발사체의 본 발사 연기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한국형발사체 발사 일정은 2018년 10월 시험발사 이후, 시험발사 결과와 사업 추진현황을 종합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다.

과기부는 “도킹, 지구재진입 기술은 달탐사 2단계가 아닌 3단계 사업 필요기술”이라면서 “이달 21일 열린 공청회는 확정된 정책의 공표가 아니라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위원회(한국연구재단 주관) 논의 내용에 대한 공개 토론을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거대공공연구정책과 02-2110-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