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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목재이용 5개년 계획 시행…자급률 21% 목표

국고 4339억원 투자…목재산업 규모 40조원 이상으로 확대

2014.11.28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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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속가능한 목재이용과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을 수립, 2019년까지 5년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림청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산림자원의 증가에 따른 국내 목재공급을 늘리고 자유무역협정(FTA) 등 정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2019년까지 국고 4339억원을 투자, 국산재의 자급률을 현행 18%에서 21%(700만㎥)까지 높이고 목재산업의 규모를 40조 원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벌기령 제도의 개선과 해외 목재자원의 확보에 나서고 임도 등 목재생산 기반 확충으로 생산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또 권역별 목재종합가공 시설로 국산재의 부가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국산재 가공기술을 개발하고 노후시설을 현대화하는 맞춤형 지원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우수 목재제품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목재분야 연구·기술개발 확대 등 목재이용 분야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출생에서 노년까지 생애주기별 나무누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생활 속에서 목재이용을 확대하기 위한 체험시설을 확충하는 등 목재문화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목재이용 5개년 계획을 토대로 우리나라 목재자원 생산을 늘리고 목재산업 진흥에 역점을 두는 지원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목재생산과 042-481-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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