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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한·미, 북핵문제 공조 강화·동맹 발전 계기”

미국 방문 출국에 앞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

2015.10.13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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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이번 방미는 지난달에 한·중 정상회담과 미·중 정상회담에 이어서 이뤄지고, 곧 이어서 한·일·중 3국 정상회담도 앞두고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에 관해 심도 있게 협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미국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6월에 방미 예정이었는데 아시다시피 국내 사정으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방문하게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 대통령은 “지금 한반도의 안보상황과 동북아의 평화에 대한 지평에 많은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서 한·미 간에 폭넓은 대화와 논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북한의 지속적인 핵개발과 전략적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양국 간에 공조를 강화하고 범세계적 문제 대응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새로운 분야에서 실질 협력 확대를 모색함으로써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부처들은 이번 미국 방문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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