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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유아숲체험원 국민 활발히 이용

2015.09.02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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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지난달 31일 뉴시스의 <산림청 ‘유아숲체험원’ 6개월 만에 무용지물> 제하 기사 관련 “기사에서 언급한 유아숲체험원인 횡성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은 올해 3월부터 지역 유아교육기관 26곳과 협약을 체결해 7000여명이 넘는 많은 국민들이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시스는 산림청에서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전국 23개소) 중 횡성 ‘화백나무 유아숲체험원’의 경우 개장 6개월 만에 이용객의 발길이 끊기는 등 무용지물로 변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30일은 휴일임에도 체험객들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산림청은 유아숲체험원은 주중(월∼금, 9:00∼18:00)에 운영되고 있으며 보도에 나온 8월 30일은 휴일이라 휴원(休園)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주말에는 차단기 잠금을 통한 출입 통제를 실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산림청은 또 인근 물놀이장의 경우 오염물질 유입 및 오염퇴적물 발효 등으로 물이끼가 끼어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로 방치됐다는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물놀이장은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으로 시설된 것이 아니라 인근 유역관리시설로 조성된 장소를 활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물놀이장은 여름철에만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물놀이장 운영 시 청결한 상태로 유지·이용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산림청은 물이끼가 있었다고 지적한 부분에 대해서는 직전 주말인 지난달 28일 인근 농민이 농사를 위한 다량의 취수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고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9월 이후로는 프로그램 운영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산림청은 향후 유아숲체험원 인근 물놀이장에 대한 이용현황조사 및 점검을 통한 관리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산림청 산림교육문화과 042-481-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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