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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시·청각 장애인용 TV 무료 보급

저소득층에게 우선…7월 31일까지 신청

2014.06.02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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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 노인을 위해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으며 2012년 방송사업자에게 자막·화면해설·수화방송 등 장애인방송을 의무화한 바 있다.

방통위는 시·청각 장애인 1만2000명에게 23.6인치 TV를, 난청 노인 3000명에게는 음성증폭기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다.

올해 보급하는 시·청각 장애인용 TV에는 전원과 화면해설방송을 켜거나 끌 때는 물론 채널을 바꿀 때에도 음성으로 안내해 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시·청각 장애인용 TV와 난청노인용 음성증폭기는 기초생활수습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우선 보급된다.

시·청각 장애인용 TV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는 지역 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접수받고 있으며 7월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총괄과 02-2110-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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