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꿈꾼다면 필독!…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2017.09.06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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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해외취업전략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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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해외취업을 가장 많이 도전하는 국가는 어디일까요?

1위는 일본이며 그 뒤로 미국, 싱가포르, 중동, 중국 순입니다. 지금부터 국가별 유망직종, 해외취업 준비 전략 등을 카드뉴스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일본
경제 회복과 마이 넘버 제도 도입으로 IT 관련직 및 종합 사무직 수요가 늘어났으며, ‘2020 도쿄올림픽’으로 관광 서비스직이 촉망받고 있습니다. 일본 채용 시즌은 1년에 한 번이고 신규 졸업자를 우대하여 졸업 전에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미국
고령화로 인해 헬스케어 관련직이 촉망받고 있으며, 많은 인력 수요로 경력직 금융·회계직을 선호합니다. 또한, 인력 부족으로 IT 관련직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입보다 경력 채용을 선호하며 수시 채용을 진행합니다. 인턴에서 정규직 전환을 공략하고, 네트워크 구축은 필수입니다.

3. 싱가포르
지속적인 관광산업 투자로 관광 서비스직이 촉망받으며, 국가 비전 스마트 국가 채택 및 다국적 기업이 많아 고객서비스, 영업직, IT 관련직 수요가 높습니다. 다국적 기업이 많은 만큼 외국인 인력도 많아 영어는 필수입니다. 대졸 신입의 경우 한국어를 필요로 하는 사무직에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내 일본계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기 때문에 일본어, 한국어와 영어를 요구하는 포지션을 공략하는 것도 취업 전략입니다.

4. 중동
다양한 국제행사로 호텔 서비스직, 의료 인프라 확충으로 경력 의료 사무직, 신공항 개항으로 항공서비스 관련직 수요가 높습니다. 아랍어보다 영어 실력이 중요하며, 다국적 기업이 많은 만큼 외국인 인력도 많아요.

5. 중국
국내 기업과 무역이 많아 무역 및 유통 관련직, 자동차 관련 산업단지로 부품 및 개발직, 한류 영향으로 디자인 및 패션 관련직이 촉망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진출 한국계 기업을 공략하고 어학 능력보다 실무경력을 우선시하고 수시채용 문화가 있답니다.

그래도 취업전략이 부족하다면 오는 7~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개 해외 현지 기업이 참가하는 ‘K-Move 해외취업박람회’를 통해 해외 기업의 CEO, 인사담당자와 면접을 가져보세요! 해외 취업 이젠 꿈이 아닙니다. 관심 있다면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