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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안간담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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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4.20(금) 20:30(워싱턴 현지시간 4.20(금) 07:30) 경제현안간담회(주재 : 경제부총리)를 개최하였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문서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자금시장과 최정빈 (044-215-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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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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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 위기소통 정책,“2018 한국정책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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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공중보건위기소통정책,2018한국정책대상수상◇불안을안심으로바꾼질병관리본부위기소통서비스4월20일한국정책대상수상◇24시간위기소통체계운영신속,정확,투명한소통,감염병불안해소와피해최소화의초석◇보건당국과국민들이아는정보사이의격차를줄이고,국민과함께위기소통역량을강화해갈것!□질병관리본부(본부장정은경)에서지난2015년메르스유행시소통에미흡했던점을개선하고자적극적으로추진하고있는공중보건위기소통정책*이한국정책학회에서주최하는2018한국정책대상을수상했다.*출품제목불안을안심으로바꾼질병관리본부위기소통서비스*2017년5월에KTX오송역사에게시한질병관리본부자기고백게시물(문구설명)글씨가뒤집히고,순서가바뀌어있는디자인은국민들생각에자리잡고있는질병관리본부인지도신뢰도의현주소로,국민건강수호라는질병관리본부의사명과역할을앞으로더욱충실히하고,국민과소통하겠다는의지를담았음○한국정책학회는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우수정책사례를발굴하고,우수정책을이끈기관장의리더십을각급기관에공유하고자,지난2010년부터한국정책대상을시상하고있다.○2018한국정책대상시상식*은4월20일(금)12시50분한국행정연구원(서울시은평구)에서열린다.*2018년도중앙부처공동수상기관:질병관리본부,국토교통부*2017년도중앙부처수상기관:특허청□이번에대상으로선정된질병관리본부공중보건위기소통정책은,국민,언론,의료기관등과24시간소통체계를구축하고,신속,정확,투명하게정보를공유해,위기시국민불안감은낮추고,사회적피해를최소화할초석을마련했다는점에서우수한평가를받았다.○질병관리본부(KCDC)는지난2015년국가방역체계개편때,신종감염병즉각대응체계마련과위기소통문제개선을위해,긴급상황실과,위기소통담당관을직제로신설해공중보건위기에능동적으로대응하고있다.질병관리본부위기소통네트워크○특히,감염병에대한국민불안에귀기울이고자보건전문가로구성된☎1339감염병전문콜센터를24시간운영하고있고,정책추진과정에국민참여를확대하고자국민소통단,전문가소통자문단을구성해정책혁신에함께의견을나누고있다.-또,질병관리본부는공중보건위기소통표준운영절차(SOP)를발간해일선실무자의소통역량향상을지원하고,보도자료영상인터뷰배포,전화브리핑,카톡취재지원등적극적인언론소통과눈높이콘텐츠개발에도노력하고있다.☜[붙임]질병관리본부국민소통주요시각물참조○한편,전담부서신설후달라진소통노력의결과로,지난해11월한국PR대상(최우수상)과대한민국광고대상(특별상)을수상*한바있으며,국민이참여하는공중보건소통체계(국민/전문가소통단운영)는2018년정부혁신과제(보건복지부)의하나로선정되기도했다.*광고/PR부문수상사례2017년한국PR대상공공문제PR부문(해외감염병예방)최우수상수상,2017년대한민국광고대상공공,정부광고부문특별상(에이즈예방)수상□정은경질병관리본부장은시상식에서2015년메르스정보공개지연등소통의문제점이지적된이후,지난2년간위기소통분야개선을위해많은노력을해왔는데,정책학회로부터그간의소통활동이좋은평가를받고우수정책으로선정돼대단히기쁘다고수상수감을밝히며,○위기소통실패는곧바로질병통제의문제로직결될수있는만큼,보건당국과국민들이아는정보사이의격차를최소한으로줄이고,국민과함께위기소통역량을강화하는데정책노력을집중해갈것이라설명했다.○아울러정본부장은,질병관리본부는소통과신뢰를기관의핵심가치로삼아,질병예방과감염병위기대응에국민참여를이끌어낼수있도록더욱노력해가겠다고강조했다.붙임질병관리본부국민소통주요시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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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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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능후 장관,「장애인 보건+복지」현장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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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장관,「장애인보건+복지」현장을가다-장애인의날,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운영점검을위한의왕시보건소방문-□박능후보건복지부장관은4월20일(금)의왕시보건소를방문하여지역사회중심보건복지서비스(communitycare)에대한장애인지원사업인,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운영현황을점검한다.○이번현장방문은박능후장관이장애인의날을맞이하여,장애인을위한커뮤니티케어의핵심기능인의료와복지서비스의연계가현장에서어떻게구현되는지확인하는자리이다.□박능후장관은이자리에서보건의료와복지가만나는중요한접점인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중요성을강조하면서커뮤니티케어정책에대한협조를당부할예정이다.○더불어제38회장애인의날을맞아,병원을퇴원한중도장애인이지역사회로돌아가면지역내어떤사회복귀프로그램을지원받을수있는지,지역사회의자발적참여가어느정도기반되어있는지확인하기위해이자리를마련했다고밝힌다.-한국형커뮤니티케어의주대상은장애인이라생각하며,커뮤니티케어의성공은지역주민의자발적참여를기반으로,장애인과비장애인이함께어울려생활할수있는사회적기반과여건을만드는것이다고강조할예정이다.-더불어이를위해복지부는커뮤니티케어(로드맵마련18.8월,선도사업추진19년)를준비하고있으며,커뮤니티케어의일환인장애인의건강과의료접근성보장을위한보건의료돌봄의지역내컨트롤타워로서의보건소가중추적역할을해줄것을당부한다.□이날,박능후장관과김성제의왕시장은커뮤니티케어에서장애인이지역사회에서이웃들과어울려살수있도록여건을만드는것이중요하다는점에공감하고,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성공적운영을위해중앙정부와지방정부가긴밀히협력하기로뜻을모은다.○한편,이자리에는복지부관련국장들(지역사회중심재활업무담당장애인정책국장조남권,보건소업무담당건강정책국장권준욱)이함께하여,논의된내용들이실효성을담보할수있도록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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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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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O KOREA 2018, 사전등록 접수 마감 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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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KOREA2018,사전등록접수마감D-7-국내최대보건산업국제컨벤션행사BIOKOREA2018사전참가등록하면,참가비최대30%할인혜택부여-□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가후원하고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충청북도가공동개최하는보건산업국제컨벤션BIOKOREA2018의사전등록이4월27일에마감된다.*행사일정:2018년5월9일(수)~11일(금),서울코엑스(COEX)C홀,컨퍼런스룸3,4층○올해로13번째를맞는이행사는우리나라제약바이오산업의기술수준을세계에알리고,국제거래및교류증진등을통해우리나라보건산업의위상을제고하는데기여해왔다.○올해행사는글로벌헬스의미래라는주제로서울코엑스(COEX)C홀에서개최되고,약45개국650여기업에서25천여명이참석할예정이다.-400여개부스로구성될전시회와국내외기업이교류하며거래하는비즈니스포럼,다양한분야의전문가가최신기술동향등을강연하는컨퍼런스,국내제약의료기기기업과국내외투자자가만나는인베스트페어(InvestFair)등다양한부대행사로구성된다.□4월27일에마감될바이오코리아행사에사전등록할경우,전시회(1만원)무료입장등다양한혜택을누릴수있다.○예를들어세미나와비즈니스포럼참가비(15만원~80만원)를최대30%할인받을수있고,세계유수파트너와온라인기술거래파트너외미팅기회를선점할수있는장점도있다.○행사사전등록을원하는분은4월27일까지바이오코리아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회원가입후,FCA(Fullconferenceaccess),CA(Conferenceaccess),전시회중희망하는프로그램을선택하고등록신청을하면된다.○사전등록을못한분은5월8일(화)부터11일까지서울코엑스(COEX)E홀로비에서현장등록을해야한다.※문의-바이오코리아:한국보건산업진흥원창의기술경영단이미경연구원(043-713-8470)-인베스트페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창의기술경영단이만술연구원(043-713-8345)-메드텍페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료기기산업지원단윤태영연구원(043-713-8861),김수연연구원(043-713-8928)-GPKOL심포지움(제약산업해외현지의온라인자문단):한국보건산업진흥원제약산업지원단변정훈연구원(043-710-0053)*GPKOL(GlobalPharmaKeyOpinionLeader)-제약업홍보회:한국보건산업진흥원제약산업지원단곽수진연구원(043-71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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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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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 포럼」제4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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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포럼」제4차회의개최-(가칭)사회서비스진흥원설립방안및법률안등논의-□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는4.20.(금)「사회서비스포럼」제4차회의*에서(가칭)사회서비스진흥원설립방안에대해세부적으로설명하고진흥원관련법률안에대해논의한다고밝혔다.*4.20.(금)14:00~16:30,정부서울청사별관3층국제회의장□「사회서비스포럼」에는서비스제공단체,협회,노동,시민단체,학계,현장전문가,지자체,관계부처담당자등60여명이참여한다.○포럼은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설립에대한각입장과상황공유와사회서비스의질적향상방안을종합적으로논의하는자리이다.○지난1차(18.3.6.),2차(18.3.23.),3차회의(18.4.6.)에서는그간의의견수렴결과를반영한사회서비스진흥원(가칭)설립방안을공유하고,사회서비스공공인프라확충방안에대해심도깊게논의한바있다.□다음회의부터는소(小)포럼형태로진행되며,5월에개최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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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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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참고] 금융위원회 승진 인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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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승진 인사 보도자산운용과 김광일금융정보분석원 이귀웅기획행정실 【2018. 4. 21日字】자료생산 : 행정인사과 (TEL 21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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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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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조인력과] 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ㆍ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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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정ㆍ발표 - 합격자 1,599명 - 금일 개최된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제6회 변호사시험에서 적용한 입학정원 대비 75%(1,500명) 이상, 기존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 및 합격률이라는 기준과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취지, 응시인원 증가, 법조인 수급 상황, 법학전문대학원 학사관리 현황, 채점 결과 등을 함께 고려하여 총점 881.9점 이상인 1,599명을 합격인원으로 심의하고, 이를 법무부장관에게 건의하였음법무부장관은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의 심의 내용을 받아들여 1,599명을 제7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결정하였음첨부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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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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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기구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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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발전소 주변지역 환경 및 안전 감시활동을 위한 민간환경감시센터가 충남 당진에서 최초로 출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백운규)가 지원하는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 감시센터”가 2018년 4월 20(금)일 오후 공식적으로 개소하였음.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 개소식 ◇ 일시 : 2018. 4. 20.(금) 14:00 ~◇ 장소 : 민간환경감시센터(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발전소 인근)◇ 참석 : 산업부 박원주 실장, 어기구 국회의원, 심병섭 당진시장권한대행, 이종윤 당진시의장,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주민대표 등 100여명 □ 당진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센터는 화력발전소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지역주민의 환경보전 및 감시사업 시행 요구에 부응하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범사업임. 시범사업 개요 ◇ 사업명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민간환경감시기구 시범사업』◇ 사업내용 : 화력발전소 소재지 지자체장이 민간환경감시센터를 설치하여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기간 : 2018. 3월~12월◇ 지원규모 : 인건비, 환경감시 검사·분석비 등 3억원 이내 지원 ㅇ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당진시장은 민간환경감시기구(감시위원회 및 감시센터)를 설치하여 주민들이 당진화력발전소 주변지역의 환경보전 및 감시활동을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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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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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노사정 대표자회의' 4.23.(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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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노사정 대표자회의 4.23.(월) 개최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위원장 문성현)는 3차 ‘노사정대표자회의*’를 ’18년 4월 23일 (월) 14:30 한국노총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구성: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 박태주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상임위원(간사)이번 대표자회에서는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운영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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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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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직원 학습계획 지원하는 'Design Yourself' 발표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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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공무원·무기계약직원·기간제근로자 등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39팀 참가 -산림청이 학습계획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11개 팀(61명)을 최종 선정하고 직원 역량강화를 돕는다.※디자인 유어셀프(DESIGN YOURSELF) : 직원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직접 기획해 신청하면 발표심사를 거쳐 1인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과제수행예산을 지원하고 학습시간을 보장하는 산림청 '학습계획 지원' 공모사업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직원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면 지원금과 학습시간을 보장해주는 'Design Yourself' 공모사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39팀(181명)이 참가했다. 이중 소속기관에서는 140여 명이 지원했으며, 공무원·무기계약직원·기간제근로자 등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이 고루 참여해 높은 참여도를 보여줬다.이날 현장에서 청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심사위원을 선발했으며, 심사위원단은 독창성, 과제 선정의 필요성, 수행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11개 팀(61명)을 선정했다.선정된 과제는 △숲사랑도 통역이 되나요?(해외자원담당관실 외), △배움 찾아 삼만리(일자리창업팀), △식물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식물세밀화 굿즈(기념품) 제작(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등이다.해외자원담당관실 등에서 통번역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기획한'숲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효과적인 산림 업무 수행과 국제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전국의 숲체험 시설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았다.'식물세밀화 굿즈(기념품) 제작'은 국립수목원에서 식물세밀화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세밀화 작품의 아름다움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명함, 핸드폰케이스 등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중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재현 산림청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문화는 조직문화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해 정부혁신을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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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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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정선 알파인 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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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별 사업실행계획 수립해 우기 전 응급복구 및 협력체계 유지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복원 이전까지 산사태 재해예방을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 산사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해 지난 19일 강원도, 동부지방산림청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고 20일 밝혔다.최근 산사태 발생 양상이 국지성 집중호우로 변함에 따라 이를 가정해 안전진단 시물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산사태 발생시 피해가 경기장 인근 하천까지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난 3월 26일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점검결과와 기관별 조치 계획을 종합해 이번 대책을 수립했다.대책의 주요내용은 ① 산사태 발생시 재난관리 체계 구축·운영, ② 금년 우기 이전까지 응급조사 및 시설보강 등 응급 재해방지 추진, ③ 정밀지반조사를 통해 복원을 고려한 재해예방시설 및 산사태 위험시 경계피난 대책 등이다.대책에 따라 유관기관은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되며, 산림청은 우기와 태풍 내습 이전에 '산사태 예방점검단'을 운영하고 현장 이행사항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김재현 산림청장은 "가리왕산 복원에 앞서 산사태 재해예방은 국민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므로 기관별 이행사항의 점검 등을 통해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아울러 산림생태복원과 연계된 재해방지 시설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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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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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장 동정] 주한 쿠웨이트, 벨라루스 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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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문 관세청장은 20일 서울세관에서 바드르 무함마드 알아와디(Mr. Bader Mohammad Alawadi) 주한 쿠웨이트 대사, 안드레이 폽코브(Mr. Andrei Popkov) 주한 벨라루스 대사를 만나 양 관세당국 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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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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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참고] 금융위원회 승진 인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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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승진 인사 보도 자산운용과 김 광 일금융정보분석원기획행정실 이 귀 웅 【2018. 4. 21日字】자료생산 : 행정인사과 (TEL 2100-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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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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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주) 노동자 ‘비호지킨 림프종’ 산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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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공장 소속 김○○(85년생, 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삼성전자(주) 온양공장 QA품질부서에서 6년 7개월간 생산직 오퍼레이터로 근무하였던 여성노동자 김○○의 비호지킨 림프종*을 업무상질병으로 인정하였다고 밝혔다.※ 신체 면역체계를 형성하는 림프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암)김○○는 퇴직 후 3년 2개월만인 2012. 4월 비호지킨 림프종을 진단받아 2015. 3. 31. 산재 요양급여 신청을 하였다.서울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이 여성 노동자의 경우 마스크 등 보호 장구 착용이 미흡한 상태에서 고온작업(100도 내외)을 수행하였고, 근무했던 시기를 고려할 때 벤젠 등 유해물질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 등과 첨단산업분야에서 발생한 희귀질환의 업무관련성에 관한 대법원의 판정기준을 고려하여 업무와 질병 사이의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였다.비호지킨 림프종 발병과 관련된 작업환경요인으로 벤젠, 산화에틸렌, X선, 감마선, TCE 등이 제한적인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는 상시적으로 유해물질에 노출되어 근무한 노동자에게 현대의학으로 그 발병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희귀질환이 발생한 경우 업무와의 상당인과관계를 넓게 인정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문 의: 업무상질병부 유정재 (052-704-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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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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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남북협력기금지원(안) 3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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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남북협력기금지원(안) 3건 의결 ??o 정부는 제293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이하 ‘교추협’이라 함.)를 개최하여 「남북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를 위한 기금지원(안)」등 총 3개 안건을 의결하였습니다. ? - 개최일시 : 2018. 4. 13. ~ 19., 서면심의? - 심의안건: ① 남북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를 위한 기금지원(안)??????????? ??? ②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아카이브 구축사업 기금지원(안)③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기금지원(안)?????????????? * 안건별 세부내용은 붙임 참조? ?? ?? *【정부위원】기획재정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국가안보실, 국무조정실, 국가정보원의 차관 또는 차관급공무원?? *【민간위원】김병연(서울대), 김용현(동국대), 김준형(한동대), 남영숙(이화여대), 최영애(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o 이번 교추협에서 의결된 세 건의 안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① 통일부는 남북 이산가족 교류 활성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이산가족 유전자 검사에 필요한 소요경비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 - 최근 이산가족의 고령화 진행 및 사망률 증가에 따라 유전자 검사 사업을 통해 이산 1세대의 기록을 보존하고 사후 교류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 지원 금액은 총 10억 5천만 원 범위 내로, △유전자 검사를 위한 직접인건비 약 9천7백만 원 △직접경비(재료비, 출장비) 등 약 9억 5천 3백만 원 등입니다. ? ?② 개성 만월대 발굴 유물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자료 저장소)로 구축하는 데 소요되는 경비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 -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사업에서 생산된 60여만 점의 유물자료를 총 4**(2017년~2020년)에 걸쳐 정리·가공 및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여 그 콘텐츠를 국민께 제공하고, 학술연구 등 각계의 자유로운 활용도 보장할 계획입니다. ? - 올해 사업비는 총 5억 1천 1백만 원 규모로, △사진·도면·동영상 등의 유물자료 정리 및 가공 3억 6천 5백만 원 △시스템 설계·구축 1억 2천8백만 원 등입니다. ? ?③ 지난 4월 1~3일 진행된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태권도 시범단 평양 공연의 소요경비를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고자 합니다. ? - 이 행사는 특사단 방북(2018. 3. 5.~6.)과 예술단 평양공연 관련 남북 실무접촉(2018. 3. 20.) 결과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총 186명이 방북하였습니다. ? - 지원 금액은 총 15억 8천 9백만 원 규모로, △출연료 및 인건비 2억 7천만 원 △항공료 및 물류비 5억 4천 4백만 원 △시스템(공연 음향, 조명, 영상장비 등) 4억 8백만 원 △제작·기획비 1억 4천 2백만 원 등이며, 모두 우리 출연진과 기술진, 항공사 등에 지원됩니다. ? - 참고로, 이 행사를 위한 방북 시 북한이 숙박·식사, 평양 내 이동수단(차량) 등 일체의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 붙임: 안건별 내용 요약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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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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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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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209 배포일시 2018. 4. 20. (금) 담당부서 외교사절담당관 담당자 김현두 / 의전장실 외교사절담당관(02-2100-7311)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 □ 문재인 대통령은 4.20.(금)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주한대사 6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 □ 이번에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앙투안 아잠(Antoine AZZAM) 주한 레바논대사, △다울 마뚜떼 메히아(Daul MATUTE Mejia) 주한 페루대사, △후안 파블로 로드리게스 바라간(Juan Pablo RODRIQUEZ BARRAGAN) 주한 콜롬비아대사, △사이먼 스미스(Simon SMITH) 주한 영국대사, △랍피셋판 씽텅(Lapisatepun SINGTONG) 주한 태국대사, △하이더 쉬야 알바락(Hayder Shiya ALBARRAK) 주한 이라크대사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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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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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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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나이프 국산화에 기여한 최도현 대표, 3월 기능한국인 선정자동화설비 수리 분야에 매진해 온 김영삼 대표, 4월 기능한국인 선정- 김영주 장관, 시상 후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등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철강회사인 포스코의 모든 공정에 사용되는 나이프를 공급하고 있는 대원인물㈜의 최도현 대표(만 61세)와 국내.외 7,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산업용 자동화장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엠이티의 김영삼 대표(만 50세)를 각각 3월, 4월 이달의 기능한국인 (제 133번째, 134번째)으로 선정하였다.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은 20일(금), 제 133번째 및 제 134번째 기능한국인 시상을 마친 후 대원인물㈜ 및 ㈜엠이티의 청년 근로자 등 참석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김영주 장관은 앞으로도 실력 있는 기능한국인이 계속해서 배출될 수 있도록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며, 특히 최근 독일에서 숙련기술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IT 신기술 관련 훈련을 제공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았는데, 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도 전통산업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람중심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이 자리에는 대원인물㈜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년 근로자 최영수과장(만 33세)도 참석하여 산업용 나이프 제작 현장에서의 경험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3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 으로 선정된 대원인물㈜ 최도현 대표는 40여 년간 축적된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신 설비에 의해 엄선된 재료로 산업용 나이프를 제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해 국내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4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 으로 선정된 ㈜엠이티 김영삼 대표는 34여 년의 경력을 가진 전기전자 분야의 엔지니어로서, 산업용 자동화설비 수리업에 종사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해외 관련업체와의 파트너십 확장 등을 통해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월 기능한국인 대원인물㈜ 최도현 대표-세계 최고 나이프 장인이 꿈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써최도현 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기술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학창시절 차량용 스프링과 시트제품을 개발.생산하는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이었던 대원강업에서 실습훈련을 받고 바로 그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그 당시 국내에서 사용되는 철강용 나이프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정부와 포항제철(現 포스코)은 제철소에서 사용되는 나이프의 생산을 국산화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특수강 열처리 기술을 보유한 대원강업을 국산화 개발 업체로 선정했다.대원강업 개발부에서 신제품 개발을 담당하고 있었던 최 대표는 제철소용 나이프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게 된 것을 계기로 최 대표는 철강용 나이프 개발 및 생산 분야에 몸담게 되었다.새로 개발한 제품과 소재가 산업현장에서 자리를 잡기까지는 숱한 난관을 거쳐야 합니다. 기술력이 세계 최고라고 해도 검증받지 않은 상태로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위험한 도전일 수 있어요. 이러한 어려움을 이겨내야 인정을 받고 또 다른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죠. 신제품과 신소재를 개발할 때마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합니다. 개발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최 대표는 지난 1995년 4월 대원강업에서 떼어 낸 나이프 사업을 이어받아 지금의 ㈜대원인물을 설립했다.150평 규모의 작은 철공소에서 사업을 시작한 최 대표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ISO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필수라고 판단했다. 약 8개월 동안 ISO인증 획득에 정진한 결과 1997년 12월 업계 최초로 ISO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철강 회사인 신일본제철에도 나이프를 공급하는 등 국내 나이프 기술 수준을 선진화 하는 데 한 획을 그었다.최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부단히 신소재 개발에 집중했다. 나이프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원자재인 특수강의 재질이다. 잘리는 철강보다 더 높은 물성(物性)의 특수합금강 재질로 나이프를 만들어야 철강이 더 깔끔하고 수월하게 잘리기 때문이다.산업용 나이프로 많이 사용되는 상용 공구강(工具鋼)인 SKD11의 인성과 SKD61의 내마모성 및 강도를 모두 개선한 27K57V 및 PSD1라는 소재를 개발하고 현재 다양한 제품에 사용 중이다.지난 2015년부터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대학교, 독일 라이프니츠 연구소(IFW Dresden)와 협업해 DWCS2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개발을 최종 완료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포스코의 성과공유과제를 통해 포스코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외산 나이프들의 국산화에도 성공한 바 있다.나아가, 최 대표는 나이프 외에도 지난 2012년 철도차량부품 중 KTX에 사용되는 안티롤바(Anti-roll bar) 및 씰드너클(Sealed knuckle) 국산화 개발을 통해 외산제품의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성과를 이뤘다.최 대표는 창업 후 회사 운영과 기술개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다. 1998년 금융위기는 최 대표에게 큰 위기였다. 그러나 신뢰를 생명처럼 여기는 최 대표가 사업 초기부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기적금을 꾸준히 납입했던 것을 고려하여 은행에서 8억 5,000만원을 융자해 주었다. 이를 토대로 현재의 인천공장 부지를 마련할 수 있었다.최 대표는 자사의 신소재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일본, 유럽, 중국 시장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 진출에 주력하고 있으며, 주로 스테인리스나 고장력강 제품 시장이 목표다.나이프는 철강 산업에 빠질 수 없는 핵심 부품이죠. 모든 산업의 토대가 되고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것이 대원인물의 나이프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최고의 장인이라는 마인드로 항상 연구개발하고 즐기면서 더 좋은 나이프를 만들 것입니다.- 4월 기능한국인 ㈜엠이티 김영삼 대표 -기계 수리는 보람찬 직업 ... 유능한 기술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고파김영삼 대표와 전기전자 분야의 인연은 중학생 시절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는 절실함에서 비롯되었다. 그는 고향인 전라도 광주를 떠나 각종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상북도 구미의 금오공업고등학교에 입학했다.한 학년에 두 명만 선발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력배선 직종 선수로 뽑힌 김 대표는 3년간 저녁 10시까지 고강도의 실습훈련을 받으며 전기전자 기술을 숙달해 나갔다. 그 과정은 만만치 않았지만, 그는 곧 세밀한 전기전자 회로도에 집중하는 데서 재미를 찾고 각종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지도 선생님께서 너희들은 꼭 성공할 것이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들 아니냐고 격려해 주시곤 했습니다. 그 때는 사실 크게 와 닿지 않았는데, 그때 함께 고생했던 친구들을 이제 와 살펴보니 정말로 다 잘 돼 있네요.1986년 마침내 출전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수상한 뒤, 기술부사관으로 복무하며 각종 군 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것을 계기로 김 대표는 본격적인 엔지니어의 길을 걷게 되었다.전역 후 약 10년 간 전자기기 수리 및 의료기기?산업설비의 유지?보수 경험을 쌓은 김 대표는 2002년 현재 ㈜엠이티의 모태가 되는 기업 메트를 설립했다.관행적으로 적당히 매겨지던 수리 단가를 엔지니어의 숙련도, 작업시간 등 체계적인 근거에 따라 제시하였고, 수리 뿐 아니라 기술지원 및 엔지니어링 교육, 스페어 장비 납품 등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다각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7평 남짓한 사무실에 직원은 김 대표 혼자였던 메트는 현재 직원 56명에 수십억 대 매출을 올리는 건실한 기업인 ㈜엠이티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엠이티는 산업용 자동화장비 수리 및 판매 전문기업으로, 삼성전자, 한국타이어 등 다양한 고객 기업을 대상으로 높은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15년 간 연평균 2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미국, 유럽, 중국 등 해외업체와의 파트너십도 활발하게 맺어 지난 3월에는 일본의 유명 전자기기 기업 파나소닉(Panasonic)의 한국 공식 서비스센터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영세한 업체가 많은 국내 수리업계에서 최초로 서비스품질우수기업 인증(SQ)을 획득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바탕으로 전문수리 시장을 집중 공략한 결과다.기계 수리(修理)가 기계 개발(開發)에 비해 깊이가 얕은 것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오랜 기간 매달려 내놓은 성과가 개발이라면, 수리는 촉박한 시간 속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고도의 작업입니다. 납품 기한이 코앞인데 공장 설비가 고장나고, 부품마저 단종되어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이라면 얼마나 다급하겠습니까. 의사가 사람을 살린다면 저희는 공장을, 기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김 대표는 유능한 직원들을 만난 덕에 지금까지 ㈜엠이티가 안정적으로 성장해온 만큼 인재육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그는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미래의 숙련기술인을 육성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한편, 김 대표의 자제 두 명은 각각 전자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여 기술인의 길을 걷고 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두었을 뿐이지만 무척 대견하다는 김 대표는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부모 세대에게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부모는 자녀에게 더 넓은 세상을 마주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술직을 외면하면 자칫 자녀가 가진 가능성과 기회를 제한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인식을 탈피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또 언젠가 나타날 새로운 기술 영역 등 자녀가 적성과 흥미에 맞는 분야를 찾아 나가도록 지원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숙련기술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 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이다.참고로, (사)기능한국인회를 포함하여 (사)대한민국명장회, (사)대한민국전통기능전승자회, (사)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등 민간 숙련기술인 단체는 숙련기술인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능기부, 장학금 지원, 봉사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문 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김윤지 (044-202-7293) 한국산업인력공단 숙련기술진흥팀 박수진 (032-509-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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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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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국장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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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018. 4. 20.부로 부이사관 윤현주(행정고시 42회)를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임용하고, 정책기획관으로 보임할 예정이다. ㅇ 윤현주 국장은 1999년 행정고시 42회로 임용 이후 정책홍보담당관, 사이버방호정책담당관, 기획총괄혁신담당관, 군수기획과장 등 국방부 내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국방정책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종합적인 판단력,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 및 조율능력 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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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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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재정개혁추진단 전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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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4월 20일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국방재정개혁추진단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국방 분야에서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하여 재정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국방부는 국방운영 전(全)단계에서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국방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국방재정개혁추진단을 운영해 왔다.□ 국방부는 그 간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는 국방개혁 2.0 및 주요 국정과제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하여 강도 높은 재정개혁을 통해 재정절감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다. □ 이번 회의에서는 17년도 재정개혁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18년도 재정개혁과제를 선정하고 ‘TMO 운영 효율화’와 ‘군수품 상용화 확대’ 두 개 과제에 대한 심층 토의를 실시하였다.□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북핵 대응 및 전작권 전환을 위한 필수 전력 확보, 국방개혁 2.0 등 소요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마른 걸레를 쥐어짜는’ 절박한 자세로 국방 운영 전반에서 사소한 낭비와 비효율이라도 제거해 나가겠다는 전군의 일치된 결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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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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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겸 장관, ‘장애인의 날’ 맞아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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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누야하우스’(서울 은평구 소재)를 방문했다. 누야하우스는 1997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에서 시작해, 장애인에게 직업훈련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현재 중증장애인 상시근로자 51명(남성 32명, 여성 19명)을 포함해 63명이 근무하고 있다.김부겸 장관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행복드림봉사단 20여명은 중증장애인 상시근로자 50여명과 함께 천연 수제비누 만들기, 화장품 병 태그 붙이기, 화장품 생산포장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부겸 장관은 “이곳은 좋은 일자리를 갖기에 취약한 여성과 장애인 그 둘 모두를 고용하고도 건실하게 성장해 온, 우리사회의 새로운 발전모델을 제시하는 장소”라며, “여성과 장애인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등 ‘행복드림봉사기금’을 통한 후원사업과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담당 : 운영지원과 임종필(02-2100-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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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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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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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208 배포일시 2018. 4. 20. (금) 담당부서 중동2과 담당자 고경석 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02-2100-7476)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 개최 ? 아랍의 봄 진원지인 튀니지와 10년만의 공동위 개최 ? 민주화 달성 등 공통의 가치와 경험을 토대로 상생의 협력 확대 기대 □ 강경화 외교장관은 4.23.(월) 외교부 청사에서 케마이스 지나우이(Khemaies Jhinaoui) 튀니지 외교장관과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를 개최합니다. ㅇ 지나우이 장관은 1991-1994년간 주한 튀니지 대사관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한 친한 인사 ※ 제10차 한-튀니지 공동위원회 개요 - 수석대표: 양국 외교장관 * 교체수석대표: (우리측)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튀니지측) 외교부 미주아주총국장 - 대표단: (우리측) 8개부처 22명, (튀니지측) 10개 부처·기관 13명□ 이번 공동위는 2008년 제9차 공동위가 개최된 이래, 10년만에 개최되는 공동위로서 수석대표를 장관급으로 격상하고, 제반 분야 협력 현황을 점검하면서 양국간 새차원의 미래 협력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내년도(2019)는 한-튀니지 수교 50주년□ 튀니지는 중동 지역 민주주의 확대의 도화선이 되었된‘아랍의 봄’진원지로서, 민주화와 경제 발전 모두에 성공한 우리나라를 튀니지 국가발전의 모델로 여기고 있는 만큼, 이번 공동위를 계기로 우리와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첨부: 지나우이 외교장관 인적사항 및 튀니지 약황 각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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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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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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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207 배포일시 2018. 4. 20. (금) 담당부서 동아시아경제외교과 담당자 김영재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02-2100-7678) 제22차 한-중 경제공동위원회 개최- 2017년 12월 한·중 정상회담 경제분야 후속조치 점검 및 미래지향적 협력사업 발굴 - 1. 제22차 한·중 경제공동위가 조현 외교부 제2차관과 가오옌(Gao Yan, 高燕) 중국 상무부 부부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4.20(금) 중국 베이징 상무부 청사에서 개최되었다. ※ 우리측은 외교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주중국대사관 관계관이 참석했으며, 중국측은 상무부 및 기타 유관기관 참석 o 양측은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 이래 양국 정부 간 고위급 협의체 및 지방 간 교류가 활성화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의 상호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폭넓은 논의를 진행하였다.2. (미래지향적 협력 논의) 특히 양측은 작년 12월 정상회담 계기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바 있는 한국의 新북방·남방정책과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의 연계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향후 구체 협력사업 발굴에 집중하기로 하고, 이를 위하여 조만간 양측 간 민관 공동협의를 갖기로 합의하였다.3.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 지원) 우리측은 우리 재중 유학생들의 현지 취업에 제도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유학생들의 중국내 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중측의 비자제도 개선 및 외국인취업허가제 요건 완화 등을 적극 검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우리측 주요 요청사항 - 중국내 대학 졸업 직후 구직을 위해 일정기간 체류를 허용해 줄 수 있도록 비자 제도(구직 비자) 신설을 요청 - 중국의 외국인 취업허가 평가항목 중에서 우리 유학생들에게 일정한 경우 경력 요건을 완화해 줄 것을 요청(예 : 현재 추진 중인 한중 산업협력단지 내 취업시 경력요건 완화 적용 등) ※ 조현 2차관은 금번 중국 방문 기회에 외국인 취업 관련 담당 기관인 중국 국가외국전문가국 국장(차관급)과의 별도 면담에서도 상기 요청사항을 전달한 바, 중측은 우리측 요청을 적극 검토해나가겠다고 함.4.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 양측은 지난해 12월 한중 정상회담의 주요 후속조치 분야인 에너지, 농업무역, 지재권, 보건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동향 및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o 특히 우리측은 미세먼지 문제 관련 양자, 다자 차원에서의 공동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우리 기업들의 지적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중측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o 양측은 지난해 양국 간 정상회담 시 체결한 “한중 보건의료 협력 MOU”의 착실한 이행을 통한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키로 하였으며, 우리측은 이와 관련 서울대병원의 베이징 “한중 우호 암 병원”설립 및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의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 설립 프로젝트(1000개 병상 규모)가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중국 정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5. (우리 기업 애로사항 제기) 우리측은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롯데마트 행정규제 및 매각,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 중국인 방한 단체관광, 문화 콘텐츠 등 분야에서의 우리 기업 애로사항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중측의 전향적인 조치를 요청하였으며, 이에 중측은 지난 3월 양제츠 중국 공산당 정치국 위원 방한 이후 우리 관련 기업의 애로 해소를 위한 해당 부처 및 지방정부와의 긴밀한 논의가 진행중에 있음을 설명하고, 우리 정부 및 관련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하였다.6. (지속적인 무역자유화 추진) 양측은 지난 3월 한중 FTA 서비스·투자 분야 후속협상 개시를 평가하고, 양국 간 경제협력관계 업그레이드를 위해 동 분야에서의 협상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역내 무역자유화 제고 차원에서 한중일 FTA와 RCEP 협상 등의 조속한 타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하였다.o 한편 양측은 최근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심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자유무역과 WTO를 근간으로 하는 다자주의 체제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확인하였다.첨부 : 1. 가오옌 상무부 부부장 인적사항 2. 중국 약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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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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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한국피해자학회 공동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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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철성)은 2018.4.20.(금) 14:00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변혁의 시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새로운 과제’라는 주제로 한국피해자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한국피해자학회 조영곤 회장 등 학계인사와, 일본피해자학회장 오오타 타츠야 교수, 경찰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경찰의 피해자보호 정책 추진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고, 경찰청과 학계 간 교류를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학술대회의 첫 순서로서 일본피해자학회장인 오오타 타츠야 교수(게이오대 법학과)가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범죄피해자 지원과 경찰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일본은 도도부현(일본 지방자치단체) 경찰을 감독하는 공안위원회에서 범죄피해자 급부금의 재정을 담당하고 있고,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민간단체에 대해 ‘범죄피해자등 조기원조단체’로 지정하는 등 공안위원회가 피해자 지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2004년 제정된 범죄피해자등기본법에 국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도 피해자 지원에 대한 시책을 책정하고 실시할 책무가 규정되면서 지방자치단체에 의한 피해자 지원이 가속화되었다. 이어서 치안정책연구소 김 혁 박사가 제1주제로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에 있어서의 지방정부의 역할 재정립’에 대해 발표한다. 김 박사는 지금과 같은 중앙정부 중심의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 정책으로는 수요자인 피해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며,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분권형 체계로의 전환을 제안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한다. 마지막으로 대구가톨릭대 박찬걸 교수가 제2주제로 ‘미투 운동의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법률적 쟁점’에 대해 발표한다. 박 교수는 사회적 지위 우위를 이용한 성범죄는 일반적인 성범죄에 비해 피해자가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기 매우 어렵고, 신고 이후 개인 신상 공개, 음해성 인신공격 등의 2차 피해에 심각하게 노출된다며 미투 운동 이후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해 최근 발의된 법률 개정안들을 중심으로 법률적 쟁점을 검토한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국민에게 신뢰받는 인권경찰로 가는 길에 범죄피해자 보호는 반드시 완수해야 할 개혁 과제로,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한국피해자학회와 경찰청이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나라 범죄피해자 보호체계의 개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경찰 행정 전반에 피해자 보호 중심 패러다임을 정착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피해자보호담당관실 경정 이은애(02-3150-0210)"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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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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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한국셉테드학회 공동, 2018 학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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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오는 4월 20일(금)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한국셉테드학회(학회장 하미경)와 함께 ‘지역기반의 범죄예방환경과 정책적 대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범죄예방 분야를 대표하는 정부기관과 학술 연구단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셉테드(CPTED)* 세미나로, 국내의 관계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석하여, 앞으로 우리나라의 셉테드 전략과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경찰청이 경기도 부천시와 함께 환경개선 사업에 셉테드 기법을 적용한 이래, 현재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셉테드 사업이 시행되는 등 전국적으로 셉테드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다만, 셉테드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이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 주요 선진국에서는 대부분의 건축·도시설계에 셉테드 요소가 반영되도록 제도화되어 있는데 반해 우리의 경우는 각 지자체나 지역사회의 관심도에 따라 일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셉테드 정책의 현 주소와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셉테드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셉테드를 비롯한 지역별 범죄예방 활동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는 요구가 많은 만큼, 현재 국회에 발의되어 있는 ‘범죄예방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도 관심을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경찰청은 이번 세미나에서, 올해 추진할 주요 범죄예방정책을 공유하면서 학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특히, 각 경찰서에서 활동하는 범죄예방진단팀*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정책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탄력순찰’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불안감이 높은 골목길 등 취약지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여 생활 주변의 불안요인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김창룡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변화하는 환경과 범죄양상에 맞춰 치안 시스템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우리나라도 셉테드를 이용한 범죄예방 설계가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담당: 생활안전국 경정 심명섭(02-3150-2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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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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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 장관, 현장소통으로 중소벤처업체와 해외 진출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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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4.20.(금) 무역협회에서 무역협회 회장과 회원사인 중소벤처기업인 20여명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 애로 청취 및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 달성과 현장소통 중심의 정책발굴 일환의 하나로 중기부-무역협회 공동으로 관련 중소벤처 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간담회 개요ㅇ 일시장소 : 4.20(금) 14:00, 한국무역협회ㅇ 참석자 - (기 업) 망고슬래브, 베이글랩스 등 중소,벤처기업 15개사 - (중기부) 홍종학 장관, 석종훈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영환 해외시장정책관 - (무역협회) 김영주 회장, 김극수 전무, 안근배 무역정책지원 본부장홍종학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2000년 벤처붐을 통해 정보통신(IT)강국이 된 것과 같이 제2의 벤처붐을 일으켜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이를 위해 국정과제인 중소기업 수출역량 강화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을 바탕으로 대중소 동반의 해외진출 지원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홍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소벤처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기업과의 연계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는데대기업 연계 해외진출 및 해외시장 조사 등 정부지원 요청 사항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고,대기업과 연계는 다양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하는 대중소 상생 민관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답변하였다.홍 장관은 간담회 마무리 발언을 통하여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현장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중소기업들도 오픈 이노베이션에 적극 동참하여 우리나라 혁신성장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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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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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우려 외래곤충 종 “점박이땅벌” 집중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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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박이땅벌” 관련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및 대응계획 수립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광릉숲에서 채집된 곤충표본 검경과정에서 IUCN(세계자연보존연맹)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외래생물’이며 환경부가 제시하는 ‘위해우려 외래 곤충 100종’에 속하는 “점박이땅벌(Vespula vulgaris (Linnaeus, 1758))”이 발견되었으며,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회의를 4월 12일(목) 국립수목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지속적으로 광릉숲 등 전국적으로 곤충다양성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 최문보 연구교수(경북대)와 말벌류 공동연구를 수행하던 중, 2015년과 2017년 채집 표본 중에서 각 1개체씩 총 2개체의 점박이땅벌을 확인하였다.□ 점박이땅벌은 1956년 국내 분포가 처음 기록되었으나, 2013년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기존 기록이 잘못되었음을 확인하고 국내 분포 종 목록에서 제외되었던 종이다.□ 점박이땅벌은 현재까지 유럽을 비롯한 몽골, 중국 북부지방(요녕성, 흑룡강성, 하북성)과 일본 북해도 지역 등 북반구에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호주, 뉴질랜드 등 남반구 지역에 침입하여 피해를 발생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 광릉숲에서 발견된 “점박이땅벌”은 외래유입종 또는 한국 자생종일 가능성이 모두 존재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다부처 자문회의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학계 전문가들과 같이 점박이땅벌의 1) 국내 분포 확인에 대한 학계 보고, 2) 토착자생종 또는 외래종 판단을 위한 원산지 추적 연구, 3) 최초 발견 장소인 광릉숲과 인근 지역의 모니터링, 4) 확산에 대비한 장기모니터링 및 방제방법 등의 대응 계획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수목원에서는 점박이땅벌의 여왕벌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는 봄부터 서식실태 조사를 위해 곤충 트랩(말레이즈 트랩, 말벌 트랩)을 지난 4월 4일∼6일에 걸쳐 발견 지역 주변에 설치하는 등 이미 조사에 착수했다.□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은 “점박이땅벌이 국내 처음으로 광릉숲에서 발견됨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전문가들이 포함된 자문회의를 실시하였고 분포 및 서식 추가 조사, 국내 토착자생종 또는 외래종인지에 관한 분석 등의 연구를 추진하고 필요할 경우 방제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산림생물조사과 김일권/임종옥/김창준 연구사(031-540-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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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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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정상외교 후속조치 TF 1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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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후속조치 종합관리로 실질성과 조기 창출 - 정상외교 성과에 대한 범부처 이행관리 체계 본격 가동 - - 베트남,UAE 순방 후속조치 세부 이행계획 확정, 본격 추진 - □ 정부는 정상외교 성과의 조속한 성과 창출과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범정부적인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ㅇ 4월 20일(금) 오전, 서울청사에서 최병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주재로 정상외교 후속조치 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범정부 종합 이행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 외교부(간사부처) 등 24개 부처 실,국장급 참석 □ 오늘 개최된 1차 회의에서는 먼저 정상외교 후속조치 관리방안을 논의하고, 최근 순방인 베트남,UAE 방문(18.3.22~27)에 대한 후속조치 과제와 세부 이행계획을 논의,확정했습니다. ㅇ 본 회의를 통해 선정한 총 62개 후속조치 과제는 6개 유형별*로 분류하여 그 성격에 맞게 관리해 나가되, * △양자회담,회의 등 교류 △체결 MOU 후속 △쌍무적 협력 프로젝트 △개발협력 △양자 현안 대응 △다자간 후속과제 등 ㅇ 특히, △한-베 사회보장협정 체결 및 인프라 사업 우리기업 진출 지원 △한-UAE 원전 및 에너지 협력 등 우리 국민과 기업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큰 사항은 중점 과제로 선정하여 이행 상황 및 성과를 집중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 정부는 앞으로도 관계부처 TF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과제 이행 여부를 추진 일정에 따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2차 회의에서는 오늘 확정된 후속조치들의 이행성과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한편, 지난해 실시된 6개 순방 외교*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6개 유형별로 재분류하여 이행 성과를 철저하게 재점검해 나갈 예정입니다. * △미국, △G20정상회의 및 독일, △러시아, △UN 총회, △인니 및 APEC,ASEAN+3,EAS정상회의, △중국 ㅇ 또한, 과거 우리 정상의 순방에만 주로 맞추어져 있던 후속조치 관리범위를 외국 정상의 방한 접수 및 다자회의, 동 회의 계기 양자회담 등 정상외교 전반으로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ㅇ 정상외교 성과가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지속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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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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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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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
□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를 공모합니다.
○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공모는 사회복무요원 모범 복무사례와 기관담당자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해 국민에게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사람과 복무기관 담당자, 병무청 복무지도관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 응모 내용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체험담, 복무기관 담당자와 복무지도관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낀 점을 담으면 됩니다.
○ 응모방법은 복무기관장에게 직접 제출을 하거나 관할 지방병무청장에게 우편 또는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병무청홈페이지(www.mma.go.kr) 또는
사회복무포털(sbm.mma.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응모작품은 심사기준에 따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입선 27편,
총 34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10만 원 등 소정의 상금도 지급됩니다.
○ 수상자는 오는 8월에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개별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안내된다.한편, 체험수기 수상작은 2018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로 발간됩니다.
□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 공모를 통해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전파돼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이 높아지고, 사회복무요원들의 긍정적 이미지가 우리사회 구성원들에게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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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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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제도 개선 전문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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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아동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제도 개선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나라 아동의 행복지수가 여전히 낮고, 아동학대,과도한 학습부담, 다문화가정 아동의 차별 등 사회적 약자인 아동 인권복지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하여 행정 안전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제도개선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을 비롯해 대학교수, 연구기관 및 민간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와 코스타리카 대사관에서 다빗 리 팡 차석대사와 소피아 살라스 몽헤 총영사 등이 참석했다. 소피아 살라스 몽헤 코스타리카 총영사는 코스타리카의 아동보호정책에 대한 개요와 더불어 국립어린이병원의 무료진료, 대통령 선거시 어린이 참여 사례를 소개하였고, 아동분야 각계 전문가들이 아동 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현재 우리나라 아동의 삶의 질에 대한 현황 분석과 제도개선 방향, 아동학대, 다문화가정 아동의 인권복지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지금 행복하고, 미래에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라며, “전문가 회의를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 : 공공서비스혁신과 조진영(02-2100-4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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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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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곡 RD단지(LG사이언스파크) 오픈행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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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RD단지 오픈행사 방문- 민간주도 혁신성장 활성화 격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4월 20일(금) 개최된 마곡 RD단지(일명 : LG사이언스파크) 오픈행사에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등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ㅇ 마곡 RD단지는 민간이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일부 지역에 개방형 혁신을 바탕으로 융ㆍ복합연구와 상생ㆍ교류 협력 등을 위해 17만여㎡(약5만3천평) 부지에4조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기대 효과 ?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융ㆍ복합 연구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지속적인 국가 경제성장에 이바지 - 연 19만명 고용창출과 30조원 생산유발 효과 기대 ? 4차 산업혁명 선도의 전초기지로 Global RD 허브 도약에 기여 - 국가 RD 경쟁력을 선도할 국내 최대의 융복합 RD 연구단지 * 인공지능/바이오/통신 등 산업간 경계를 허무는 융ㆍ복합 RD연구를 통해, 미래 성장엔진을 발굴 - 세계 첨단 기술 국내 유입 유도, 구글, 애플사 등과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구축 ? 산,학,연 연계 활성화 및 융복합 공동 연구공간 조성 □ 마곡 RD단지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민간이 주도하여 조성한 연구개발(RD) 단지로서, RD단지 구성 주체가공공(정부)에서 민간으로 전환되어 감을 보여주는 사례로그 의미가 매우 크다.ㅇ 그간 대덕특구를비롯한 공공중심 연구단지는 시대 상황이 요구하는 혁신기술(CDMA 등)을선보이며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ㅇ 다만,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민간이자율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정부가 그 뒤를 힘 있게 뒷받침해야 하고, 이젠 혁신클러스터도 실제적인 차원에서 민간이 주도해야 할 시점이다.ㅇ 또한, 동 연구단지는 소규모 공간 안에서 연구부터 주거, 산업, 여가, 문화까지 어우러지는 자족형 강소혁신클러스터 모형에부합하여, 향후 민간 RD단지 모범모델로서성장ㆍ확산이 기대된다.□ 이번 마곡 RD단지 오픈행사는 마곡 RD단지의공식 출범을 알리는 본 행사와 이어서 혁신제품 및 상생협력의 우수 사례 소개 및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 등으로 진행되었다.ㅇ 이번 행사에서 소개된주요 상생협력 우수 사례는 다음과 같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마요네즈를 판매하는 청년창업 기업 더플랜잇- 대학에서 식물성 원료(콩, 두유 등)로 마요네즈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던 학생이 교수와동업으로 창업한 사례로,- OEM 판매ㆍ생산 방식으로 기업간 상생, 특히좋은 아이디어 스타트업과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대기업간의 상생 가능성을 보여준다. 2018평창패럴림픽에 사용된 로봇을 제작한 SG로보틱스- 장애 보조 웨어러블 로봇개발 스타트업으로 서강대학교에서 spin-off 창업(17.2월) 후 대기업과 기술협력* 등을 통해 기술 역량ㆍ수준을 제고하였다.* 기술지원, 디자인 공동개발, 투자 등을 위한 MOU체결(17.3월)-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냈으며, 2018 평창패럴림픽에서 첫번째 성화 봉송 주자가 착용하고 바이에슬론 종목에도 사용된 로봇을제작하였다.* 국제 로봇올림픽 3위, 로보틱스 포 굿 대회 본선 9개팀(총1천개팀)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수합병 성공스토리 오비엠랩- 연매출 15억원 이상(17년)의 한방화장품원료 제조 중소기업을 대기업이 MA(고용승계 포함)하여, 국내에서 성공적인 동반성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신약개발 전문 스타트업 스파크 바이오파마- 서울대 화학부에서 14년간 연구해온기술을 독창적인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3건)*로발전시켜 창업(16.1월)하였고,* 3건 모두 국가RD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유전자 치료 등에 대한 우수한 원천기술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대기업과 공동으로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마곡RD단지의조성을 계기로 민간이 주도하는 연구단지의 활성화 뿐 아니라,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대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및 혁신성장이 더욱 구체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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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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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대표팀, 2년 연속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메달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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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2년 연속 메달 수상 쾌거- 2018년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에서 서울대 은메달 수상 -□ 4월19일 중국 북경대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 프로그래밍 경시대회인 제42회 2018 국제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시대회(2018 ACM-ICPC World Finals)에서 서울대 팀이 은메달을 수상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밝혔다.ㅇ은메달을 수상한 서울대 팀(박성관, 박범수, 박상수, 지도교수 염헌영)에게는미화 6,000달러(한화 약 6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2019년 세계대회 진출권이 보장된다. 서울대팀은 11개 문제 중 두번째 문제를 가장 빨리 해결하여 1,200달러(한화 약 125만원)의 상금을 추가로 획득하는 등의 활약을 보이며 대회 중반까지 1위를달렸으나,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카이스트(KAIST) 팀은 공동 14위, 유니스트(UNIST) 팀은공동 31위를 기록했다. * 1위12위까지 각 4개 팀에게 금, 은, 동메달을 수상ㅇ또한, 카이스트 한태숙 교수와 서울대 염헌영 교수도 각각 2018 ICPC 파운데이션(Foundation) 코치상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그동안 한태숙 교수는 세계 결승에 6번, 염헌영 교수는 5번 진출하도록 팀을 이끌어 우수한 지도자로서 인정받았다. □ 이번대회는 1977년 ACM(미국컴퓨터협회) 컴퓨터 과학 콘퍼런스에서 열린 대회를 시작으로 40년간 매년 개최되고있다. 이번 2018년 세계대회에는 지역대회를 통과한 140개 팀, 420명의 대학생들이 본 대회에서 경쟁을 벌였다. 세계대회 참가를 위한 2017년 지역대회는 6대륙 111개국에서 열렸고,3,098개 대학에서 49,935명의 학생들과 코치가 참여했다.ㅇ이번 대회 1위는 러시아 Moscow State Univesity팀으로15,000달러(한화 약 1,590만원)의 우승 상금과 함께 세계 챔피언컵과 패를 받았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소프트웨어정책관 노경원 국장은 17년 금메달동메달 수상에 이어 18년에도 은메달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낸 대표팀에게 축하를 보내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도 우리나라 SW산업 발전을 위해 이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뛰어난 인재의 발굴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17년 대회결과 : 서울대학교 금상(3위), KAIST 동상(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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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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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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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만인산푸른학습원(5.26.~27), 참가자 모집 중 -□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오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대전광역시 동구 산내로에 있는 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생물다양성 여행을 떠나자!「BioBlitz Kore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생물종조사 행사인 바이오블리츠(BioBlitz)는 생물분야 전문가들과 아마추어 일반인이 함께 모여 24시간동안 생물종을 찾아 목록으로 만드는 참여형 과학 활동이다. ○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는 2010년 경상북도 봉화를 시작으로 경기도(가평), 강원도(대관령, 청태산, 양구군 DMZ펀치볼둘레길), 서울시(서울숲), 울산시(태화강대공원), 전라북도(고창 선운산생태숲)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 2017년 선운산생태숲에서 개최 시 24시간 만에 신종으로 추정되는 식물과, 곤충, 지의류 등 총 836종을 발견하였으며 천연기념물(제204호)로 보호받고 있는 여름철새인‘팔색조’와 IUCN이 지정한 ‘적색 목록(Red List)’의 관심대상종인‘삵’이 서식하는 흔적을 발견하였다.□ 이번「BioBlitz Korea 2018」행사는 산림청과 대전광역시청이 공동 주최하며, 국립수목원과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가 대표로 주관하고, 동아사이언스, 한겨레신문,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내셔널지오그래픽이 행사를 후원한다. ○ 참가자 신청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홈페이지(www.bioblitz.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02-575-6443)로 문의하면 된다. ○ 주요 행사는 생물학자들과 함께하는 워크(Walk) 프로그램, 토크(Talk) 프로그램과 생물다양성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한「생물다양성 한마당」을 전문가와 함께 운영한다. ○ 참가자들에게는 공식 티셔츠를 비롯하여 에코백 등 탐사활동에 필요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생물전문가와 온가족이 함께 생물다양성의 여행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며,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어린이 등 온 가족이 함께 바이오블리츠 코리아에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연구기획팀 김광연 주무관(031-54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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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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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라메이트가 검출된 중국산 절임식품 회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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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단지푸드(인천시 서구 소재)가 수입하여 유통한 중국산 ‘명이나물’(유형: 절임식품) 제품에서 사이클라메이트(기준: 불검출)가 검출(83㎍/g)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습니다. * 사이클라메이트(Cyclamate): 우리나라는 식품첨가물로 지정되어 있지 않아 사용할 수 없으나, 중국동남아 등에서는 합성감미료로 사용하고 있음 ○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9년 1월 7일인 ‘명이나물’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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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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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 3급‧4급 승진 인사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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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20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3급 승진ㅇ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채수희(蔡洙喜)▶ 4급 승진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기술서기관 김상규(金相奎) ㅇ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 서기관 유재걸(柳在杰) ㅇ 문화재활용국 근대문화재과 서기관 신동렬(申東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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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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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기반 정책평가제도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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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황수경)은4월20일(금),한국행정연구원에서한국정책학회(회장명승환)와공동으로「통계기반정책평가제도발전방안모색토론회」를개최한다.□금번토론회는통계와정책연계강화를위해통계청이2008년도에도입한통계기반정책평가제도가실시한지10년이경과함에따라그간의성과를공유하고,향후발전방안을모색하기위한논의의장을마련하기위한것이다.-주요토론주제는①통계기반정책평가제도개요및10년간의성과②외국의증거기반정책사례를통해본제도발전방향③통계와정책연계강화방안이며,평소정책에필요한통계의공급자이자수요자인정부부처,학계,연구기관관계자등이함께토론에참여한다.□황수경청장은축사를통해"과학적증거에기반한정책수립과평가의중요성을강조하고,정부는정책수립단계부터증거기반정책결정에노력해야하고,작성한통계는국가통계승인을받아지속적인품질관리가필요하다"고하였다.□통계청은이번토론회를통해다양한의견을수렴하고통계기반정책평가제도를더욱발전시켜,과학적근거에기반한정부정책추진분위기선도에앞장설계획이다.*자세한내용은첨부파일을참조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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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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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국가인권통계' 구축 위한 공동연구 협력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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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청장황수경)은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이성호,인권위)와20일업무협약(MOU)을체결했다.이번업무협약은인권에관한국가통계('국가인권통계')구축의필요성을양기관이공감하고,향후필요한연구와실무협력을추진하기위함이다.○양기관은▲국가인권통계구조설계▲전국대상'국가인권상황조사'실시▲'대한민국인권보고대회'등을주내용으로하는'국가인권통계구축을위한중장기계획'을협력하여수립하였고,이를실제로이행하기위해업무협약을체결하게되었다.○향후'국가인권통계'가구축되어매년정기적으로국내인권전반에걸친다양한통계가생산되면▲정부와인권위가인권정책의수립,평가및개선에기초자료로활용할것으로기대되며,또한▲전문연구자와일반시민모두에게국내인권상황을쉽게이해할수있는자료로제공될예정이다.*자세한내용은첨부파일을참고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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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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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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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12월1일현재우리나라의농가는104만2천가구,어가는5만3천가구(내수면제외),임가는8만4천가구임.-전년에비해농가,임가,어가각각2.5%,0.8%,3.4%감소함.○농가인구는242만2천명,어가인구는12만2천명(내수면제외),임가인구는19만6천명임.-전년에비해농가,어가,임가의인구가각각3.0%,3.1%,4.3%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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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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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인사과) 장애인 인사관리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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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5월부터 장애인공무원을 대상으로 인사관리 실태 및 인식조사를 전면적으로 실시한다. □ 이는 지난 16일(월) 개최된 ‘인사혁신처장과 중증장애인 공무원의 소통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일환으로, ○ 간담회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은 △장애인공무원 인사관리상 불이익·차별 해소, △보직 부여 전 기본교육 강화, △장애를 고려한 성과평가 등 기준 마련, △장애특성에 적합한 직무 개발 및 보직배치, △ 세종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 등 개선, △근로지원사업 제도 개선 등이었다. ○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으로 승진소요기간도 오래 걸리고, 승진 후 일정 기간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관행이 있는데 장애인공무원의 경우, 치료 등 형편 상 거주지를 옮길 수 없어 사실상 승진기회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는 등, 승진과 보직관리에 대한 불만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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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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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재원) 전문 경력을 갖춘 신임사무관, 정책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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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합격자 96명이 8주간의 신임관리자과정 교육을 마치고 공직사회의 핵심인재로 첫 발을 내딛는다.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은 20일 국가인재원 과천캠퍼스에서 제63기 신임관리자 경채과정 수료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8주간의 교육과정 회고, 신임사무관으로서의 공직다짐의 글 낭독, 교육 우수자 시상 등으로 진행되며,○ 공무원 채용후보자로서 이수해야 하는 기본교육을 수료하고, 중앙행정기관의 정책을 수립관리하는 사무관으로 시보 임용되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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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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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복지과) 찾아가는 공무원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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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와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정부세종청사 근무 공무원들의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찾아가는 공무원 건강검진 특별행사’를 연다. □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주 한방(세명대학교 부속 한방병원 주관)검진에 이어, 18∼19일 양방(한국건강관리협회 등 주관) 검진으로 진행된다.○ 10∼11일 열린 세종청사 다목적홀(6동, 13동)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방건강 검진’에서는 맥진검진과, 체질별 건강관리 상담, 침시술 등의 한방검진 등이 진행됐으며, ○ 한국건강관리협회, 국립정신건강센터,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 등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양방 건강검진’은 혈압, 당뇨, 동맥경화 등 성인질환검사와 비만, 근력 등 체력 측정, 심리검사와 스트레스, 우울증 검사, 금연·금주클리닉 등을 상담, 검진할 수 있다.○ 특히, 다음달 1일에는 김동운 충북대 의대 교수가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에 관한 특강을 개최하여 정부세종청사 공무원들에게 유익한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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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혁신처
2018.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