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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장 in 방산현장! 현장에서 국방·항공산업 육성을 논의하다. 방위사업청장 in 방산현장! 현장에서 국방·항공산업 육성을 논의하다.- 권역별 간담회 개최를 통하여 국방·항공산업 중장기 계획을 논의 -- 국방·항공 혁신기업과 협력기업에 1:1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방위사업청장은(청장 석종건) 2024년 4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 경상남도 창원시와 사천시에 소재한 항공우주분야 전문기업과 협력기업 등을 방문하고, 찾아가는 소통간담회인 제2회 다파고 2.0을 개최하였다. 이번 다파고 2.0과 더불어 경남지역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방·항공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유·무인복합체계, 인공지능, 스텔스 등 최첨단 기술 조기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정부는 고비용, 전략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기업은 민군겸용,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에 투자하는 등의 투트랙(Two-Track)전략을 논의하였다.* 정부, 소요군, 지자체(경상남도),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및 학계(창원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방·항공산업 육성 방안과 전략을 논의 또한, 다국적 정부와 기업의 협력, 유연한 생산시스템 구축 및 정부 주도의 수출국 대상 홍보 마케팅 등의 국방·항공산업 중장기 계획의 수립과 정부의 지속가능한 정책수립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산·학·연 전문가들이 의견을 모았다. 기업현장 방문으로 4월15일에는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하여 항공엔진 10,000대 출고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방산 혁신기업인 영풍전자*를 방문하여 국방·항공전자 연구개발 시설과 생산라인을 둘러보았다.* 영풍전자는 1989년 설립하여 항법전자, S/W, 자율비행 기술 등 항공용 핵심기술을 보유하여 지난 2022년 방산 혁신기업 1기로 지정된 중소기업이다. 영풍전자 류하열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항공산업의 경우 첨단 기술 개발에 많은 비용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적시에 예산과 재원이 투입되어야 한다.”라며 방위사업청이 추진하고 있는 금융지원, 이차보전사업 등의 확대를 건의하였다. 이에 방위사업청장은 “올해 방위산업 관련기업들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하여 필요한 자금을 시중은행을 통해 융자하고, 일정 이율의 이자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사업인 ‘2024년도 방위산업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실시하여 약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하겠다.”라고 하였다. 4월 16일에는 경남 사천에 소재한 한국한공우주산업의 주요 협력기업인 ㈜율곡을 방문하여 항공기 구조물 생산라인, 관련 시험시설 등을 확인하였다. ㈜율곡 위호철 대표는 “민간 항공기업이 자유롭게 국방·항공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불필요한 규제를 없애고 민간 기업도 방위산업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라며 제언하였다. 이에 방위사업청장은 “방위사업 관련 정책·제도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의견수렴을 통하여 규제개혁을 위한 노력을 상시 추진하겠다.” 라며 화답했다. 다파고 2.0 현장 간담회는 앞으로 기존 무기체계를 직접 개발, 생산하는 방산기업뿐만 아니라 우주,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직접 연구하고 개발하는 혁신기업과 방산기업의 협력기업을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위산업육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현대 전쟁에서 공중전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면서 세계 군사 강국을 보더라도 공중전을 주도하는 국가가 군사적 우위를 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또한 국방·항공산업의 발전은 민간 항공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크며, 항공산업에 활용되는 최첨단 기술은 다른 분야의 산업에까지 활용될 수 있는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끝 2024.04.16 방위사업청
- 첨단과학기술(디지털 트윈 등)의 국방 무기체계 적용 방안을 위한 국방기술포럼 개최 첨단과학기술(디지털 트윈 등)의 국방 무기체계 적용 방안을 위한 국방기술포럼 개최- 방위사업청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적용한 정책 소개 -- 첨단과학기술 국방 신속 적용 위해 지속적 민군 협력 강화 노력 추진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4월16일(화) 14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첨단 국방 생태계 조성’이라는 주제로, 군 관계기관과 정부출연연구소,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와 공동 주관으로 제9차 국방기술포럼을 개최하였다. 국방기술포럼은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9번째를 맞이하였으며,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첨단과학기술을 국방 무기체계에 적용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애자일 (AGILE)*」개념의 소프트웨어 획득제도를 소개하고 논의하여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등 신기술 적용과 관련한 정책적·기술적 방안에 대해 민·관·군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가졌다.* 애자일(AGILE) :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하나로 개발과 함께 즉시 피드백을 받아서 유동적으로 개발하는 방법**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 실제 무기체계와 동일한 수준의 디지털 객체를 구현하여 상호 실시간으로 융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기체계를 최적화하는 기술 포럼 1부에서는 국방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국방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획득절차 개선 방향을 국방연구원에서 소개하였다. 이어서 고려대학교 오학주 교수는 소프트웨어 특성 및 제작기법을 발표하고, 한근희 교수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호를 제안하는 등 분야별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다.* (국방연구원 남기헌 박사) 국방 소프트웨어(SW) 개발방법론 분석을 통한 무기체계 SW 획득제도 신설방안 및 국방 SW의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안* (고려대학교 오학주 교수) 소프트웨어(SW)가 가지는 특유의 성질 및 발전하고 있는 안전한 SW 제작기법을 소개, 이를 통한 무기체계 SW 개발 시사점을 제안* (고려대학교 한근희 교수) 국방무기체계 및 전장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SW) 공급망의 개념과 위협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국방 SW 공급망 보호를 위한 방안을 제안 포럼 2부에서는 최신기술인 디지털 트윈을 적용하기 위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 중인 정책방향(무기체계 디지털 트윈 활용 지침에 따른 적용방안 등)을 소개하고, 이어서 포럼에 참여한 산(HD현대 및 한화오션)·학(이화여자대학교)·연(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디지털 트윈 발전 방향 및 활용, 적용사례 등 분야별 주제발표와 패널 토의를 진행하였다.* (HD현대 및 한화오션) 방위사업의 함정분야에서 각 회사의 디지털 트윈 적용사례를 소개하고 시사점을 발표* (이화여자대학교 최선한 교수) 디지털 트윈에 대한 개념과 빅데이터 및 딥러닝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융합 고신뢰 디지털 트윈 구축방법에 대해 소개 및 군에서의 활용방안을 제안*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우석 센터장) K-디지털 트윈 로드맵 및 해외 기술 선진국의 기술개발 사례 등 국내·외 디지털 트윈 기술 및 정책 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소개, 향후 국방분야 디지털 트윈 기술 발전방향을 제안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한경호)은 “인공지능(AI) 등4차 산업협명의 신기술은 미래전쟁의 승패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첨단과학기술을 국방에 신속히 적용하기 위해 민·군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정책수립과 사업추진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2024.04.16 방위사업청
- 제17차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화),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위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심의위원회는「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제79조에 따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상정 안건에 대해 사전 심의를 수행하는 회의체이다. 금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글로벌 혁신특구 및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안, 기지정된 특구의 중요 변경사항, 특구 제도개편안 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제17차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 개최 개요 ○ (일시/장소) 24.4.16(화) 14:00~16:00/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3층)○ (참석) 중기부 장관(위원장), 각 부처 차관(급) 및 민간위원 등 42명○ (주요내용) ①글로벌 혁신특구(부산, 강원, 전남, 충북) 신규 지정, ②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경북, 대구, 경남, 충남), ③기지정 특구 변경사항, ④특구 제도개편안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안 그간 규제자유특구 제도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국제적인 산업 발전 속도와 국내 제도 개선과의 격차(Gap)는 여전히 존재하며, 기업의 글로벌 진출 수요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따라 중기부는 23년 5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글로벌 혁신특구 제도 도입을 발표했고, 올해 신규 특구 지정을 하게 되었다. 14개 지자체에서 15개 특구 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지자체가 수립한 4개 특구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하였다. 지역별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안 주요내용①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친환경 선박·부품의 사업화와 해외진출을 위한 차세대 해양이동수단(모빌리티) 집적지구(클러스터) 조성② (강원 AI 헬스케어) 분산형 임상,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 및 실증하여 건강관리(헬스케어) 기기 및 의약품의 안전성을 효율적으로 시험하는 기반(플랫폼) 마련③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공공주도형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네트워크를 구축, 병원·연구소·정부기관 등 참여로 기초연구부터 임상까지 전주기 실증④ (전남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선점가능한 직류 배전망(저전압, 중전압) 기술 실증을 통해 관련제품 개발 및 기술표준 마련 규제자유특구 지정안 규제자유특구는 14개 지자체에서 총 21개 사업을 신청했고, 혁신성과 사업성을 갖춘 5개 특구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하였다. 지역별 규제자유특구 지정안 주요내용① (경북 세포배양식품) 세포배양식품에 필수적인 고순도 세포 추출(생검, 당일도축 원육 등), 대량배양 등을 지원하는 세포은행 구축 및 관련 표준 수립② (대구 Inno덴탈) 폐치아의 윤리적·실용적 재활용을 위해 치과 병원·공공연구기관·기업의 연계하고, 향후 치의학 신산업 지구(클러스터)로 확대③ (경남 수산부산물) 참치 부산물의 체계적 분리배출(자동화 공정) 고부가가치 제품화(기업·대학 참여) 수산물 창업기업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연계④ (경남 수소모빌리티) 국내 기업이 개발 및 해외 수출하는 수소자전거를 시작으로, 경남에 생활 밀착형 이동수단(모빌리티)용 수소 연료전지·기자재 지구(클러스터) 조성⑤ (충남 그린암모니아) 친환경(그린)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연료전지를 통해, 해상에서 암모니아를 수급하고, 내륙에 수소를 공급하는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 또한 올해 제도가 시작된 지 5년째가 되는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규제자유특구 제도 개편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심의를 거친 안건은 4월 30일 개최 예정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어 5월 지정 결과를 고시한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오영주 장관은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해 첨단분야의 신제품 개발이 촉진되고 해외 실증·인증 등 국제적(글로벌) 표준(스탠더드)에 맞는 한국형 혁신지구(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규제자유특구 또한 지역 전략사업 육성의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특구 제도를 통해 지역 혁신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이 자유로운 기업경영(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충 위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개소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충 위한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개소-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개소식 및 간담회 참석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월 16일(화) 16시에 지역·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의 시니어의사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시니어의사 지원센터(이하 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의료계 주요 인사들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개소한 센터는 대학병원 등에서 근무 경험이 많은 퇴직(또는 예정) 의사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니어의사 지원 사업*」 전담 조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 설치된다. * 전문성이 풍부한 시니어 의사가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사업 센터에서는 필수의료 분야 진료와 연구에 경험이 있는 시니어의사를 지역 필수의료 분야 및 공공의료기관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의사 모집 ▲인력 풀(pool) 구축관리 ▲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https://www.edunmc.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이메일(senior@nmc.or.kr, 문의: 02-6362-3731, 3718)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전간담회, 현판 제막식, 국립중앙의료원의 비상진료 의료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하였다. 사전간담회에서는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병원협회,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공공의료기관 등 필수공공의료 분야 주요 기관 관계자들과 시니어의사 지원센터 운영계획, 국립중앙의료원의 필수·공공분야 지원 기능 확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후 조규홍 장관은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1층에서 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한 후,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와 서울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비상 진료를 위해 환자 곁에 남아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조규홍 장관은 의료인력 부족의 상황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의료 현장을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시니어 의사 활용은 정부와 의료계가 지역필수의료 분야 의사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지속 논의해 온 방안인 만큼, 센터 개소 이후 시니어의사 분들의 참여 상황을 보면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지원 방안을 계속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센터 개소식 개요 2024.04.16 보건복지부
- 기업과 함께 신진연구자 성장 본격 지원 기업과 함께 신진연구자 성장 본격 지원① 전략수립·과제기획·선정평가 등 연구개발(R&D) 프로세스 전반에 신진연구자 참여 확대② 신진연구자 전용 혁신도전 연구개발(R&D) 사업 신설③ 10만원 이하 연구비 증빙 면제, 연구비관리지원인력 채용으로 행정부담 경감④ 산업부 사무관·PD와 신진연구자간 상시소통채널 마련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4.16.(화) 서울 한양대학교 (종합기술원)에서 대학·연구소 신진연구자, 기업 CEO·CTO 등과 함께 산학연 협력을 통한 신진연구자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 16차례에 걸쳐 239개기업·기관, 791명의 연구자들과 소통을 통해 발굴한 현장밀착형 정책과제를 담아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신진연구자 : 박사학위 소지자 중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39세 이하 또는 최초 조교수 이상 임용된 지 5년 이내 연구자첫째, 신진연구자들이 정부 연구개발(R&D)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투자전략 결정과 연구개발(R&D) 기획에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선정평가위원 풀에 역량있는 신진연구자를 발굴해 두 배(1,265 → 2,600명 이상)로 늘린다. 기업 수요와 연계한 신진연구자 전용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신진연구자가 연구책임자인 과제비율을 현재 10% 수준에서 중장기적으로 20%까지 높여나간다.둘째, 학생·신진연구자의 연구비 정산·관리 부담을 덜어 연구몰입도를 높인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자체 회계감사를 통한 정산을 허용하고, 대학에 대한 재료비·회의비 등 10만원 이하 연구비 증빙을 면제한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연구비 5억원 이상인 경우 연구비 관리 지원인력 활용을 의무화해 영수증 첨부 등의 행정부담을 대폭 경감한다.셋째, 신진연구자와 기업간 네트워킹 지원을 강화한다. 기업을 위한 연구자 정보와 연구자를 위한 기업전략 정보를 지원하고, 협업 파트너 연결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매월 첨단산업 온라인 기술 교류회, 주요 학회를 통한 오프라인 네트워킹, 기술분야별 프로그램 책임자(PD)와 상시소통 채널을 구축한다.넷째, 미래 연구자 양성 투자를 지속 확대한다. 매년 산업계가 요구하는 산업·에너지 분야 석박사 6,000명을 양성한다. 12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구축하여 글로벌 연구개발(R&D) 공동연구 시 국내 신진연구자 참여를 의무화하고, 첨단산업 분야 해외공동연구비용(약 1억, 6~12개월)을 지원해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안덕근 장관은 “인재는 우리 경제와 산업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강조하며, “신진연구자들이 기업과 협력해 초격차 우위 확보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세계적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6 산업통상자원부
-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3차 회의 개최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제33차 회의 개최-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 점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6일(화)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3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4월 15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096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와 유사한 83,95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10명으로 전주 대비 3.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229명으로 전주 대비 3% 증가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둘째주 평균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1.3% 증가했다. 4월 12일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실 근무 의사 수는 489명으로 전주와 유사, 중환자실 근무 의사 수는 414명으로 4월 5일 대비 3.5% 감소했다. 정부는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4월 중 종료 예정이던 지원사업 또한 연장 시행한다. 이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1·2차 의료기관으로 환자 전원시 환자의 구급차 이용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이송처치료 지원사업과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경증·비응급환자를 인근 의료기관으로 안내시 정책지원금을 지급하는 경증환자 분산 지원사업을 연장 지원한다. 또한 금일(4월 16일) 16시 국립중앙의료원 내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시니어의사 지원센터는 시니어의사 인력 풀 구축·관리 시니어의사-의료기관 연계 지역 필수의료 교육 등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필수의료 인력 공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조속히 수습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서도 각 계의 합리적인 의견을 경청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보건복지부
- 근로복지공단, 장애인의 생활에 안정을 드리기 위해 바자회 수익금 기부 - 행사 수익금 200만 원,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태연재활원에 전달 -- 임직원, 고급 위스키·전자제품 등 150여 개 물품 선뜻 기부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경매를 위한「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 원을 4. 16.(화) 울산 북구에 있는 중증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사회복지법인 태연학원에서 운영하는 태연재활원은 1988년 3월 15일 개원한 중증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현재 18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태연재활원 장용석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근로복지공단에서 3.12.(화)에 개최한「행복 나눔 바자회」행사는 산재보험 시행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 선포와 산재보험 운영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2024년 솔선리더 혁신 결의대회」개최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박종길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50여 점의 애장품을 기증했다.이날 행사에서 박종길 이사장은 구매한 물품을 즉석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직원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기증한 물품의 깜짝 경매를 직접 진행하는 등 직원들의 흥미를 이끌어 기증 물품을 모두 판매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지역 소상공인을 초청하여 프리마켓을 운영함으로써 풍성한 행사를 개최함과 동시에 판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도 했다.박종길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의 새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일터에 안심을 주는 행복 파트너를 넘어 주변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에게도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행복 파트너가 되도록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했다.문 의:ESG지원부조용인(052-704-7605) 2024.04.16 고용노동부
-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 개최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4.16(화) 오전 외교부에서 엘리 로슨(Elly Lawson) 호주 외교통상부 전략기획조정 차관보와 제8차 한-호주 전략대화를 개최하고, △인태전략, △국방·방산, △한반도 및 지역 정세, △다자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한-호주는 2012년부터 정책협의회와 정치군사협의회를 통합하여 전략대화 개최 중 ㅇ (개최현황) 제1차(‘12.7월, 서울), 제2차(’14.9월, 캔버라), 제3차(‘15.8월, 서울), 제4차(’17.4월, 캔버라), 제5차(‘18.7월, 캔버라), 제6차(’19.10월, 서울), 제7차(‘20.11월, 화상)양측은 역내 핵심 유사 입장국인 한-호주 양국이 지난해 G20 정상회의 계기 개최된 양국 정상회담 및 올해 초 한-호주 외교장관통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양국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를 발전시켜 오고 있음을 평가하였다.양측은 한국과 호주 양국이 인태지역에 대해 유사한 시각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갖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였으며, 앞으로도 양국이 추진 중인 인태전략이 서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정 차관보는 호주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우방국이자 민주주의 등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이며, 작년 말 우리 기업의 호주 차세대보병전투차량 사업 계약 등 국방·방산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이에 대해 로슨 차관보도 상기 사업이 양국 국방·방산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하고, 앞으로도 양국간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양측은 앞으로도 인태전략 추진 과정에서 태도국 및 ASEAN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사이버 안보·개발협력·기후변화 대응 등 제반 분야에서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한편, 양측은 한반도 및 지역 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양측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핵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러북 군사협력 등이 한반도뿐만 아니라 지역 및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양자 및 다자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또한 양측은 이번 전략대화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조만간 개최 예정인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도 내실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붙 임 : 행사 사진. 끝. 2024.04.16 외교부
- 과기정통부 장관, 민간 협력 가능성 점검 과기정통부 장관, 민간 협력 가능성 점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부처별 기술보호 지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열려 여러 정부부처의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손쉽게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2024년 제1회 중소기업 기술보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작년 6월에 발표한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작년 9월 시범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충청(4월, 대전), 전라(6월, 광주), 경상(8월, 부산), 수도권(10월, 서울) 등 권역별로 연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기존의 특허청,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에 더해 방위사업청이 참여하여 방위산업 기업을 위한 기술보호 지원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또한, 설명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한 핵심수칙 안내(가이드)와 기술유출·탈취 판례를 통한 대응 방안 및 중소기업기술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다양한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기술보호 전문가의 현장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개별기업 상황에 맞는 맞춤형 보안 안내(가이드)도 지원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https://www.win-win.or.kr/02-368-8924) 또는 기술보호울타리 누리집(https://www.ultari.go.kr/portal/ptm/main.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전통시장 내 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에 사용되는 자재를 난연 등급 이상을 사용토록 의무화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5월 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그동안 화재로 인해 전통시장이 일시에 전소되고, 시장 상인들이 삶의 터전을 잃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 내에 사용되는 자재들을 화재에 강한 난연성 자재로 사용해야 한다라는 지적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러한 지적에 따라, 전통시장과 시장 상인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작년 10월 국무회의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토록 하였다. 난연재료 : 불에는 타지만 잘 연소 되지 않는 재료(난연합판, 난연섬유판, 난연플라스틱판 등) 불연재료 : 불에 타지 않는 재료(콘크리트, 석재, 벽돌, 철강, 알미늄, 유리 등) 준불연재료 : 불연재료에 준하는 성질로, 재료 자체는 간신히 연소되지만 크게 번지지 않는 재료(석고보드, 목모시멘트보드, 펄프시멘트보드 등)이번 시행령에서는 법률에서 위임한 난연 등급 이상의 자재를 「건축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난연재료, 불연재료, 준불연재료의 자재로 구체화하였다.오영주 장관은 화재에 강한 자재가 사용됨에 따라 그간 취약했던 전통시장의 안전성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안전한 환경으로 조성하여 상인들이 마음 놓고 생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새싹보리 추출물’ 건강기능식품 실용화 추진 - 16일, 국립식량과학원-㈜노바렉스 기술이전 협약 체결- 알코올성 간 보호 관련 기능성 원료 승인 후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제품 개발 추진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식량과학원은 4월 16일 ㈜노바렉스(대표이사 권석형)와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핵심 유용성분 고 함유 추출물 제조에 관한 기술이전 협약을 노바렉스 본사(충북 청주시)에서 맺었다.이번 협약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상호 협력해 알코올성 간 보호에 효과가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양 기관은 앞으로 △국산 새싹보리를 이용한 기능성물질 고 함유 추출물 제조 방법 △개별인정형 원료 사용권(라이선스) 획득에 따른 제품 개발 및 사업화 △협약기관 간 기술지원 및 자문, 장비의 공동 활용, 정보교류 등 3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농촌진흥청은 ㈜노바렉스에 새싹보리 추출물에 함유된 기능 성분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에 맞는 조성물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 기술*을 이전한다.*특허명 및 번호: 새싹보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감소 또는 간 기능 개선 조성물(특허등록 제10-1483592호)㈜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능성 원료 개발과 국내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인증 허가를 획득한 업체다.국립식량과학원과 ㈜노바렉스는 2016년부터 약 7년간 원료 공급 및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새싹보리 추출물 개발에 힘써왔다. 지난해 7월 공동으로 개발한 새싹보리 추출물(Rexcliver)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국내 개별인정형으로 승인된 건강기능식품 716종 중 알코올성 간 보호 기능성 부문*에서는 최초 승인이다.*알코올로 인해 증가한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한편, 농촌진흥청은 식량작물을 활용한 농산업 분야 활성화를 위해 새싹작물의 기능성물질을 구명하고, 고함량 생산기술 및 효능 연구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동물실험을 통해 새싹보리 추출물이 숙취 해소와 알코올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히고, 2015년 새싹보리 추출물 제조 기술을 특허로 등록한 바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이번 협약이 새싹보리 추출물을 생산·가공할 수 있는 원천기술 확보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출시로 이어져 국산 보리 소비 촉진과 농가 소득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국유특허의 실질적인 산업화, 국민 건강 증진 연구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2024.04.16 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 ‘2024년 정부혁신 실행계획’ 확정 - 현장, 협업, 행동, 해결 4대 원칙 기반-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 22세부 과제 추진에 역량 집중키로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현장, 협업, 행동, 해결이라는 2024년 정부혁신 4대 원칙에 기반한 정부혁신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국민과 소통하며 농업·농촌 현장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3대 전략*에 따라 총 22개 세부 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3대 전략 가운데 문제를 잘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속도감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여름배추 수급 안정 생산기술 개발, 농업시설 에너지 절감 및 환경 개선 기술개발과 보급 등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종횡무진 협업 프로젝트* 운영 및 융복합 협업 기반 강화, 농업기계 사후관리를 위한 올인 원 케어(All in one Care) 서비스, 민관 협업을 통한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온실 종합관리 기반(플랫폼) 실용화 등 민생문제 해결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종횡무진 협업 프로젝트: 유사 분야 소통 활성화로 현장 체감형 성과를 조기 도출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국가 임무 중심 정책 주도형 프로젝트디지털로 일하는 정부와 관련해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편의성과 접근성을 향상하고 정보(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과학적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농업 기술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해 행정서비스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병해충 영상진단 앱 서비스, 개인 맞춤형 식단 제공 등으로 농작물 안정생산과 국민 식생활 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미래를 대비하는 정부를 위해서는 고령화·인구감소, 돌봄 수요 확대 등 사회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과제가 본격 추진된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교육부와 협력하고 치유농업 서비스를 확대하여 국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후변화·식량 위기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농업로봇 개발·보급 확산,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 확대 및 개선으로 농작물 안정생산과 식량안보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주기적으로 세부 과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 국가-지방 간,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로 활기찬 농업·농촌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6 농촌진흥청
-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과 함께 안전실천 다짐->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단체 및 일반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정부는 4월 16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0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안전문화교육과 전경일(044-205-4281) 2024.04.16 행정안전부
- 축산물 수급안정과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축산단체와 함께 적극 소통하겠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4월 16일(화) 오후, 농식품부에서 축산단체협의회 신임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지고, 최근 축산물 수급 안정 상황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가축질병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관리를 당부하였다. * 손세희 신임 축산단체협의회장(대한한돈협회장), 오세진 한국양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민경천 신임 전국한우협회장, 박근호 신임 한국양봉협회장,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이해곤 한국사슴협회장, 박하담 신임 한국오리협회장, 김창만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참석 이 자리에서 송미령 장관은 최근 사료비 상승 등 어려운 여건에도 안정적으로 축산물을 공급하고 있는 축산농가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료비 등 경영비 부담 완화 정책,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목표로 마련 중인 스마트축산 정책 방향과 한우·낙농 등 중장기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다. 한편 축산단체협의회 회장단은 간담회에서 농업 주무부처로서 농식품부가 농업인 권익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축산물 수입 증가에 대응하여 농식품부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여 줄 것을 건의하였다. 송미령 장관은 “우리나라 축산물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국민 식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한 축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현장과의 소통과 혁신을 핵심 가치로 삼아 우리 축산업이 국민께 사랑받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16 농림축산식품부
- 법무부장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양소년원 정책현장 방문 법무부장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양소년원 정책현장 방문 소년범 재범방지의 출발점,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방문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구슬땀, 안양소년원 직업훈련 교육 점검□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2024. 4. 16.(화) 서울소년분류심사원(원장 권기한)과 안양소년원(원장 김대요)을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소년범 재범 방지를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2024.04.16 법무부
- 5월 동행축제에 함께 할 300개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하였으며, 총 1,139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183개사)가 신청하였다.올해는 처음으로 추천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접점이 많은 기관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또한, 공개모집의 경우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하여 경쟁률이 1.8배 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동행축제의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로 보인다.이어진 상품기획가(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하였으며,백년가게 제품(따귀탕), 건강쥬스, 떡볶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간식류와 안구 미스트기, 종이드론, 에코칫솔 등 혁신 제품군들이 선정되었다.선정기업에는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오프라인) 판촉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4.30(화)부터 동행축제 누리집(동행축제.org, k-shoppingfest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정책을 들여다본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15일(월), 올해 채용된 청년실습직원(인턴) 55명을 대상으로 청년실습직원(인턴) 취지, 중기부 소개 등 실습(인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다.청년실습직원(인턴)은 공공부문이 선도하여 청년의 공직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경험과 참여를 통해 국정 전반에 걸쳐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기 위해 23년부터 채용하고 있다.올해 중기부는 총 118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1차로 55명을 채용해 본부 및 지방청 등 소속기관에 배치하였다.* 24년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채용규모는 총 5천여 명이날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개와 중소·벤처 및 소상공인 정책, 복무 관련 사항 등 중기부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6개월간의 청년실습직원(인턴) 직무수행 계획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청년들에게 잘 알려진 유튜버인 ㈜올블랑 여주엽 대표를 초빙하여 내 삶을 바꾸는 아침 생활 습관(루틴)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다.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 현장을 찾은 오영주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을 모토로 정책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며, 청년들의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니, 정책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청년의 눈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정책을 살펴보라고 당부하였다. 2024.04.16 중소벤처기업부
- 기업의 활력 위해 녹색산업계와 머리 맞댄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주재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16일 오후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를 열고,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간담회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을 비롯해 박정호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녹색산업계 기업 대표 및 협회·단체장이 참석하여 환경 규제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룬다.옴부즈만*은 정부 정책·제도에 대해 담당 공무원에게 설명을 요구하고, 필요한 사항을 조사해 이해관계자에게 결과를 알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을 위촉하여 녹색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대리인을 뜻하는 이 단어는 고대 스웨덴어에서 유래됐으며, 세계 최초의 옴부즈만은 1809년 스웨덴 의회에서 시작이날 회의에서 환경부와 녹색산업계는 △생활계 폐기물 선별 후 압축·파분쇄 등에 대한 관리 개선, △플라스틱 재생 원료 사용 목표 달성을 위한 규제 실효성 확보, △무기물 단일재질 재활용 용이성 판단기준 등 환경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신성장동력으로서 녹색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정부와 녹색산업계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붙임 1.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인적사항. 2. 녹색산업 혁신성장 옴부즈만 간담회 개요. 끝. 2024.04.16 환경부
- (동정)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한국항만협회 임원진과 항만 관련 현안 논의-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한국항만협회 임원진 간담회 개최 -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Smart) 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Trend) 변화 능동적인 대응 강조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16일(화) 특수법인 한국항만협회 관계자를 만나 최근 항만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항만건설에 관한 조사·연구 및 기술개발과 항만건설 관련 정보의 공동활용 촉진 등 항만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 도모하기 위한 특수법인이번 간담회에서 강 장관은 그동안 한국항만협회가 우리나라 항만기술과 연관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부분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친환경·스마트기술 전환 등 항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롭게 요구되는 항만의 기능과 역할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항만은 배후에 국가 기반산업이 위치하고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의 99.8%를 처리하는 핵심 시설이다.”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수출입 물류를 지원하는 항만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급격한 기후변화와 스마트·친환경 전환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항만협회와 함께 노력하고 지속해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6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