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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월 29일(금) 오후, 서울 동작구 성대전통시장에 방문하여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통시장의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확대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18일 개최한 「민생경제 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및 할인지원 확대 등 국민의 장바구니 물가부담 경감을 위한 정부 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정부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신속하게 투입하고 있으며,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의 범위를 전통시장까지 확대하여 적용할 예정이다. * ①납품단가 지원 확대(755억원) : 품목 확대, 지원단가 확대, ②할인지원(450억원) : 할인율 상향(20%→30%), 전통시장 지원 확대, ③과일 직수입(100억원) : aT가 직수입한 과일 최대 10% 할인공급, ④축산물 할인(195억원) : 축산물 할인폭 확대 및 납품단가 인하 한훈 차관은 성대전통시장을 돌아보며 대파, 사과, 배추 등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 등 관계자를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는 최근의 농축산물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가용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조속히 안정시키겠다”라고 하면서, “서민에게 밀접한 중소형마트와 전통시장까지 납품단가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등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서 한훈 차관은 하나로마트 관악농협 본점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수급·판매 현황과 함께 농축산물 가격 동향을 점검하였다. 한훈 차관은 하나로마트 관악농협 본점을 돌아보며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과 할인지원 등 정부 정책의 현장 적용 여부를 점검하고, 농협 관계자 및 소비자를 만나 현장 여론을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긴급 가격안정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면서, “국민들께서 정부 지원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인하 혜택을 충분히 누리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4.03.29 농림축산식품부
- (참고) 서울·인천·대전·충북·충남 황사 위기경보 ‘관심’ 단계로 하향 ▷영남권 중심으로 황사 영향 지속, 국민건강 유의 당부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금일 15시부로 서울·인천·대전·충남·충북 지역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낮아짐(시간당 평균농도 150㎍/㎥ 이하)에 따라 해당 지역에 발령되었던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 * (주의 단계) 경기, 강원, (관심 단계) 서울, 인천, 대전, 충북, 충남, 경북다만, 강원권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매우 나쁨’ 수준의 황사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개인 건강관리에 계속 신경을 써 주실 것을 국민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붙임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 끝. 2024.03.29 환경부
- [장관동정] 박상우 장관,“국토인프라 사업에 토목기술 역량 결집”당부 [장관동정] 박상우 장관,“국토인프라 사업에 토목기술 역량 결집”당부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3.29 국토교통부
-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관람객 10만 명 돌파□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ㅇ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되었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ㅇ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 자리 잡은 첫 복합문화시설로서 세계적인 국내 간척 기술과 역사, 새만금의 문화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랑할 만한 관광지이다.”라면서, “이번에 1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앞으로 100만 명, 1,000만 명 돌파까지 가뿐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국 유일의 간척박물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김항술 관장은 “오늘 행운의 10만 번째 관람객을 비롯해 박물관을 찾아주시는 많은 관람객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전시 관람을 어렵게 느끼던 사람들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정서적인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역할을 하는 박물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29 새만금개발청
- 국립산림과학원, 거제수나무 보호를 위한 연구결과 발간 국립산림과학원, 거제수나무 보호를 위한 연구결과 발간-고산 활엽수종 거제수나무의 유전다양성 및 유전구조 분석-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9일(금) 우리나라 거제수나무의 유전다양성 및 유전구조 정보를 제공하는 속보를 발간한다고 알렸다. 거제수나무(Betula costata Trautv.)는 낙엽이 지는 키 큰 나무로 우리나라 표고 600m 이상의 고산지대에 자생하며, 이상기후 등 환경변화로 인한 소멸 위협에 놓여있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전국 거제수나무 10개 자생지에서 293개체의 시료를 채집한 뒤, 디엔에이(DNA) 마커(marker)를 활용해 산림유전자원 보존을 위한 유전다양성을 분석하였다. [유전다양성은 종 내의 유전자 변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종다양성, 생태계다양성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한 요소이다. 다양한 유전변이를 보유한 집단은 예측이 어려운 미래 환경변화에 대해 상대적으로 적응 능력이 뛰어나다. 모든 산림수종을 보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전다양성 분석은 보존해야 할 집단을 선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다.] 유전다양성 분석결과 지리산(0.686), 오대산(0.658), 소백산(0.575), 수도산(0.570) 집단 순으로 다양성이 높게 나타났다. 자생집단 간 군집분석을 위해 유전형 자료를 바탕으로 유전구조를 분석하였다. 최적 유전구조의 개수는 2개로 나타났다. 2개의 유전구조를 바탕으로 군집을 나눈 결과 소백산, 지리산 집단이 하나의 군집을 이루었다. 그리고 수도산, 오대산, 덕유산 집단이 다른 하나의 군집을 이루었다. 나머지 화악산, 계방산, 태백산, 점봉산, 가리왕산 등 5집단이 또 다른 하나의 군집을 이루었다. 연구대상 10개 집단 중 유전다양성이 높으면서, 유전구조 군집 분석을 고려하여 수도산 집단을 우선 보존 집단으로 선정하고, 약 10ha 규모의 거제수나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설정 기준을 제시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김준혁 임업연구사는 “거제수나무의 유전다양성 평가 및 유전구조 발간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수종의 보존 연구가 국민들께 널리 알려지기를 원하다.”라는 말과 함께, “과학적 기준을 토대로 산림생명자원의 보존 업무를 수행하고, 우리나라 산림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29 산림청
- 한국산업인력공단 ‘글로벌숙련부문 미래지식포럼’ 개최 - 숙련기술장려사업의 미래지향적 사업추진을 위한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 참석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9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인천 부평구)에서 숙련기술 분야 내·외부 전문가, 공단 옴부즈만, 숙련기술단체장 등을 초청하여 숙련기술장려사업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제3차 숙련기술장려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단은 숙련기술 전수 확대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적시 지원 등 전문가와의 협진을 통해 공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포럼의 좌장인 서울대학교 금현섭 교수는 숙련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공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산업현장에서 고갈되어 가는 숙련기술인 양성, 중소기업의 숙련기술전수 기반 시설 확충 등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전략과 정책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공단은 지난해 대한민국명장 등 우수 숙련기술인 110명을 선정했으며, 올해 9월 9일 숙련기술인의 날 제정 이후 처음으로 기념행사 개최를 통해 숙련기술 우대풍토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어서 9월 10일부터 프랑스 리옹에서 국제기능올림픽대회(24.9.10.(화)~9.15.(일))가 개최되어 57명의 국가대표선수(49개 직종)가 참가할 예정이다.이우영 이사장은 포럼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산업구조 변화에 부응하는 숙련기술 장려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숙련기술 발전을 통해 국민 역량의 총합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문 의:숙련기술기획부이윤정(032-509-1832) 2024.03.29 고용노동부
-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500건 돌파, 성과확산 위해 「샌드박스 2.0」 체제로 전환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500건 돌파, 성과확산 위해 샌드박스 2.0 체제로 전환 - 국내 최초 반도체 공정 액화수소 공급망 완성, 버려지는 우분으로 고체연료 생산 - 글로벌 스탠더드 선도 위한 기획형 샌드박스 도입, 규제특례지원단 출범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를 반도체 생산 공정에 활용하고 버려지는 우분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29일(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4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총 21개 과제를 심의·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을 통해 규제샌드박스 운영 부처 중 최초로 누적 승인과제가 500건을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심의안건 목록 ☞ 【참고1】, 과제별 상세내용 ☞ 【참고4】) * 승인건수(총 508건) : (19)39(20)63(21)96(22)129(23)160건(24.1Q)21건 이날 심의를 통해서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 린데코리아는 액화수소를 반도체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산업용 액화수소 공급 실증에 착수한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평택 등 공장부지에 액화수소 저장시설을 갖추고 수소를 기화시켜 전용 배관을 통해 반도체 공정에 공급한다. 기존 기체수소 저장에 비해 설치·저장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SK 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승인을 통해 생산·운송에 이어 공급까지 액화수소의 벨류체인이 완성되었고 저장용량이 10배 증가하여 효율적인 수소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전북도청은 우분과 보조원료(톱밥, 왕겨 등)를 혼합하여 고체연료를 생산한 후 열병합 발전소에 공급한다. 기존 우분 생산 고체연료*는 발열량이 낮고 생산되는 품질이 균등하지 못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번 실증을 통해 보조원료를 혼합하여 성능과 생산성을 개선하고, 수입에 의존하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어 안정적 연료 수급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도청 관계자는 고체연료의 효과적인 생산 이외에도 버려지는 우분의 감소와 환경오염 방지, 고체연료를 활용한 탄소저감 등 친환경적 의미가 크다며 실증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현행) 우분 100% (실증) 우분 50% 이상, 보조원료 50% 미만 그 외에도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내 바나듐 에너지저장장치(ESS) 연계 전기차 충전소, 개인맞춤형 건강기능 식품 판매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민생활 편의증진에 기여하는 사업모델이 시장에 선을 보인다. 지난 20일 대통령은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제도적 뒷받침이 늦어 혁신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규제샌드박스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금번 규제특례의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산업부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의 성과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규제샌드박스 2.0 체제로 돌입한다.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도입, 규제특례지원단 출범 등을 통해 선제적·능동적인 제도로 탈바꿈을 시도할 계획이다. 기획형 규제샌드박스는 기존의 사업자 특례신청 방식에서 벗어나 규제개선 효과성이 높은 도전적 과제를 선제적으로 기획하여 사업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정부 규제개선 로드맵과 국내·외 연구개발(RD) 현황, 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과제가 선정되었다. 최초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과제로는 지능형 로봇, 신소재 수소탱크, 차세대 스마트쉽 등 첨단산업 분야를 실증하고자 한다. 고중량 지능형 로봇의 화물용 승강기 탑승 기준 마련, 고망간강 소재 수소탱크의 기술기준 마련, 자율운항 선박 시스템의 실해역 적용을 목표로 한다. 해당 과제에 대해서는 4월 1일부터 산업부 홈페이지에서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모집한다. (기획형 규제샌드박스 ☞ 【참고2】) 특례 승인부터 기업들의 사업화 성공까지 전주기 기업지원을 위한 규제특례지원단 또한 이날 심의위원회 사전행사로 출범식을 가졌다. 분야별·기능별 전문성을 가진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13개 기관이 참여한다. 규제특례지원단은 보다 혁신적인 실증 과제 기획을 지원하고,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실증에 필요한 시험·인증 컨설팅, 판로개척, 표준화 등 후속 사업화까지 기업들을 밀착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규제특례지원단 ☞ 【참고3】) 안덕근 장관은 이번 승인과제로 규제샌드박스 운영부처 중 최초로 500건을 돌파하여 낡은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혁신기술로 신산업에 도전하는 기업들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안주하지 않고 불합리한 규제는 끝까지 발본색원하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기준을 이끄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기업활동의 자유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9 산업통상자원부
- 지역과 생명을 살리는 지역의료 강화방안 모색 지역과 생명을 살리는 지역의료 강화방안 모색- 제5차 의료개혁 4대 과제 정책 토론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9일(금) 오후 4시 LW 컨벤션(서울 중구)에서 「지역의료 강화방안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의료개혁 4대 과제」 연속 토론회*의 다섯 번째인 이번 토론회는 무너진 지역의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효적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으며, 권용진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와 조승연 지방의료원연합회장의 주제 발표와 국립대병원 공공부원장, 지방자치단체 보건행정 담당국장 등 지역의료 관계자와 언론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1차)의료사고처리 특례법 공청회(2.29), (2차)전공의 수련제도 개선 전문가 토론회(3.8), (3차)의료개혁 상생의 의료전달체계(3.15), (4차)전공의 처우개선 논의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3.21) ※ 온라인 생중계 채널 : 보건복지부 유튜브(https://www.youtube.com/c/mohwpr)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권용진 교수는 지역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의 주도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지역책임의료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필수의료 버팀목 역할을 담당할 지역병원 거점화 전략, 원격협진 등 디지털 기반 지역의료 활성화 방안도 제시하였다.조승연 지방의료원연합회장은 지역 거점병원 확충, 필수의료 의사 양성체계 강화와 함께 과감한 지역의료 재정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방의료원의 지역완결 필수의료 거점병원 발전을 위한 인프라 개선, 운영체계 혁신, 지역협력체계 역할 확대 등 종합적 혁신방안을 제시하였다,이어진 토론에서는 지역의료 친화적 의료전달체계 개편, 지자체와 국립대병원의 지역의료 주도를 위한 역할역량 강화 방안, 지역의료 정책의 우선순위, 정부의 지역의료 정책 추진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한민국 지역의료는 고사 직전의 위기 상황이며, 지역소멸과도 직결된 문제이므로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근본적이고 과감한 해법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정부는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할 것이며, 필수의료 특별회계,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 등 과감한 재정 투자를 통해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제때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 필수의료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붙임 토론회 포스터 2024.03.29 보건복지부
- 물가안정을 위해 식품기업 현장 방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29일(금) 오후 2시, 식용유 등 유지류를 생산하는 오뚜기 포승공장(평택 소재)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원자재 가격·인건비·물류비 등의 제조원가 상승분을 기업 자체적으로 감내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식품기업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제로 오뚜기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큰 식용유 제품들의 가격을 4월부터 평균 5% 인하할 계획으로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선제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오뚜기는 간담회에서 토마토 페이스트, 설탕 등 제품원료에 대한 할당관세 기간 연장,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 대한 지원 등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송 장관은 “할당관세 연장 여부를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오뚜기 황성만 대표는 “국제 원재료 가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탄력적으로 제품 출고가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협조할 것” 이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주요 곡물과 유지(油脂)류 가격은 안정세지만 생산원가 상승 등 기업의 부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 가격 인하 계획을 밝힌 오뚜기를 격려하였으며, “앞으로도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식품기업을 순차 방문하여 현장 애로를 듣고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정부의 서민 물가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3.29 농림축산식품부
- 적 장사정포 다 볼 수 있다!(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 배치 완료! ) 적 장사정포 다 볼 수 있다!-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 배치 완료!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수도권 및 서북도서를 위협하는 적 장사정포도발에 대비하여 효율적인 대화력전 수행을 위한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를 육군 全 군단 및 서북도서에 배치 완료함으로써 대북 억제 감시능력이 월등히 향상되었다고 밝혔다.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는 육군 군단급 작전지역 및 서북도서 전방의 적 포병 위치를 신속·정확하게 탐지하여 탐지정보를 작전통제소 및 대화력전 전담부대로 전파하는 핵심 장비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체계개발 과정을 거쳐 2018년 최초 전력화를 시작하여 2024년 3월 29일을 기점으로 전력화를 완료하였다. 대(對)포병 탐지레이다-Ⅱ는 능동위상배열(AESA)*을 적용한 국내 최초 대포병 탐지레이다이다. 이는 적군으로부터 탐지 및 전자 공격을 어렵게 하여 전자전 방어 능력을 한층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안테나를 모듈형 반도체 송·수신기로 설계하여 일부 송·수신기가 고장 나더라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능동위상배열레이다(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Radar) : 레이다 안테나에 배열된 레이다 모듈들이 개별적인 반도체 증폭 및 위상 변위기를 갖추고 있어 전파의 송수신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위상배열레이다 방위사업청은 이처럼 우수한 성능을 가진 국산장비의 향후 수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 방산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 중이며, 해외에서 장비를 시연하는 등 K-방산의 우수성을 입증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화력사업부장(고위공무원 이명)은 “이번 전력화는 적 포탄 탐지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우리 군 포병 전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평가하고, “향후 K9자주포와 패키지(감시타격)로 수출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및 K-방산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2024.03.29 방위사업청
- [보도자료] 5대 병원장 간담회 한덕수 국무총리, 5대 병원장 만나의료현장상황 점검 및 교수·전공의 설득 당부- 5대 병원 진료 공백 우려 표명, 중증·응급환자 중심 비상진료체계 유지 당부- 병원장으로서 의대 교수 진료 유지 설득 및 전공의 현장 복귀 독려 역할 요청□ 한덕수 국무총리는 3월 29일(금), 5대 병원장*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 의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원장으로서 의대 교수와 전공의가 환자 곁을 지키도록 독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윤승규 서울성모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병원명 가나다순)□ 한 총리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의료현장의 어려움에 우려를 표하며, 정부도 가능한 자원을 총동원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ㅇ 한 총리는 5대 병원의 진료 공백이 더 커진다면, 국민들께서 진료 불편을 넘어 심리적으로 큰 불안을 느끼실 수 있다며, 중증·응급환자 중심의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ㅇ 특히, 전날 만난 희귀·난치질환연합회 환자분들께서 의대 교수들의 공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며, 병원장들께서 의대 교수들이 환자 곁에 머무르도록 설득해주실 것을 부탁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화요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통해, 필수의료지원을 위한 재정 중점 투자를 결정했습니다.ㅇ 이에 따라 의료개혁 5대 핵심 재정사업을 검토하고, 전공의 수련비용을 정부가 책임지는 전공의 수련 국가 책임제, 책임보험 공제료 50% 국비지원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ㅇ 한 총리는 정책당사자인 전공의들과의 협의가 필수적이라며, 하루빨리 전공의들이 복귀하여 재정투자를 위한 구체적인 안을 정부와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하였습니다.ㅇ 또한 한 총리는 정부의 계속되는 노력에도 의료계와 정부 간 대화체가 구성되지 못하고 있다며, 최일선에서 전공의, 교수들과 함께 하고 계신 병원장들께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한편, 회의에 참석한 5대 병원장들은 전공의 공백으로 인해 병원 재정상황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며 정부지원을 요청하면서도,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습니다.ㅇ 특히, 의사와 환자와의 신뢰가 무너지는 것을 우려하며, 하루라도 빨리 상황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병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2024.03.29 국무조정실
- 행복도시,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시동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도시특화로 품격있는 행복도시 경관조성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 보고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골목상권에서 도시활성화를 배우다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도시, 행정중심도시를 넘어 문화도시로 도약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건립 시동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행복청, 도시특화로 품격있는 행복도시 경관조성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 보고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입니다.자세한 내용은 붙임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03.29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