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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성과 분석으로 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높인다! 특허성과 분석으로국가 연구개발(RD) 효율성 높인다!-특허청 정부 연구개발(RD) 특허성과 자문위원회 개최(4.19) --정부 연구개발(RD) 특허성과 분석·관리·활용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 국가 연구개발(RD)로 창출된 특허성과에 대한 분석·관리·활용을 통해 연구개발(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특허청은 4. 19.(금) 10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분원(서울 강남구)에서 정부 연구개발(RD) 특허성과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해 10월 국가 연구개발(RD)로 창출된 특허성과에 대한 분석 고도화, 효율적인 관리?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출범했다. 현재 연구개발 담당자, 교수, 대학?공공연 기술사업화 담당자(TLO) 등 연구개발 현장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10인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특허청은 주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특허성과 분석 방안과 연구자 맞춤형 질적 평가지표 개선 방안 등을 제안하고, 위원들은 이에 대한 의견과 특허성과 활용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국가 연구개발(RD)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우수한 특허성과 창출을 위해서는 기존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분석은 필수적이라며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 특허청
- 일본 중학교 교과서 추가 검정 결과에 관한 외교부 대변인 성명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4.19(금)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징용 문제, 식민지배에 대한 극히 비상식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거짓 기술을 포함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그간 밝힌 바와 같이, 정부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는 바이다.또한, 과거의 과오에 대해 사죄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이를 미화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교과서를 용인한 것은 양국관계 발전 추세에도 역행하는 것임은 물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가르치는 무책임한 행동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양국관계의 미래는 물론 일본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세대가 이처럼 편향되고 왜곡된 역사교육에 노출될 경우 갖게 될 편견에 우려를 금할 수 없으며, 일본 정부는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세대의 교육에 있어 보다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끝. 2024.04.19 외교부
- [차관동정] 진현환 1차관,“교통·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신도시 조성” [차관동정] 진현환 1차관,“교통·의료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신도시 조성”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19 국토교통부
- 강인선 제2차관, 질 오테로(Yill Otero) 파나마 외교부 다자협력차관 면담(4.19.)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4.19(금)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사업으로 방한 중인 파나마 외교부 「질 오테로(Yill Otero)」 다자협력차관을 면담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유엔 등 다자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강 차관은 파나마가 중남미 해운, 물류 중심지로서 우리 기업의 중남미 진출을 위한 주요 관문이자 중미지역 최대 교역·투자국으로, 양국이 1962년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왔다고 평가했다.강 차관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양국 간 통상·투자 분야 실질 협력과 자원, 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파나마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과 교민사회에 대한 파나마 정부의 관심을 요청했다.※ 한-중미 FTA(2021.3월 발효) : 중미 5개국(파나마,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과 체결 / 과테말라는 2024.1월 가입의정서에 서명오테로 차관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최근 양국이 폐기물 관리 등 환경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폐기물 관리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청정수소, 사이버안보, 불법 이민자 유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했다.강 차관과 오테로 차관은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이익이 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붙임 : 면담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병무청, (주)풀무원푸드앤컬처와 병역이행자 우대협약 체결 □ 병무청(청장 이기식)은 19일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와 「나라사랑 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병무청이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가게」사업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의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복무 중인 사람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에게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24.4.1. 기준 「나라사랑 가게」 총 654개 □ 이번 협약으로 동원훈련 이수자 등 약 75만 명 이상의 병역이행자가 ㈜풀무원푸드앤컬처에서 운영하는 한식당인 명가의 뜰 등 총 11곳에서 5%~10%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역이행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음식점, 여행사 등 다양한 업체와 나라사랑 가게 협약을 체결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9 병무청
- [보도자료]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024. 4. 19(금) 14:00, 정부서울청사 -의료계 집단행동이 시작된 지 두 달이 넘었습니다. 현장을 지키며 두 사람, 세 사람 몫의 격무를 감당해주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자신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큰 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시는 우리 국민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오늘 중대본에서는 어제 6개 거점국립대 총장님들께서 정부에 건의해주신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사안인 만큼, 중대본을 마치는 대로 정부입장을 정리하여 소상히 말씀드리겠습니다.국민 여러분, 정부는 현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대화를 계속하는 것과 비상진료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정부는 중증 환자의 수술과 치료가 지연되는 것을 막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전원체계를 갖추는 데 전력을 쏟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를 위해 전국 168개 종합병원을 상급병원의 진료협력병원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특히, 이중 47개 종합병원은 암 진료협력병원으로 운영하여 암 환자의 수술 지연 등이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립암센터에 암환자 상담 콜센터도 운영중입니다.피해신고 지원센터의 일대일 맞춤지원 기능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급한 수술이 지연되고 있는 환자분들께서는 국번없이 129번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센터 직원들이 지자체와 함께 치료가능한 병원을 최대한 찾아드릴 것입니다. 센터에 도움을 청하신 일로 곤란해지시는 일이 없도록 사려깊게 처리하겠습니다.응급환자에 대한 컨트롤타워 기능도 강화하겠습니다. 119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의 기능을 연계하여, 이송과 전원과정에서 병원 선정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겠습니다.또한, 중증외상환자의 경우, 국군병원의 의료인력과 자원을 민간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환자를 처음 만나는 119구급대가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119구급대에 대한 의학 전문교육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국민 여러분, 모든 개혁이 어렵지만 그중에서도 의료개혁은 진통이 큰 개혁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대로 개혁 없이 지내면, 당장은 고통이 덜해도 머지 않은 장래에 반드시 우리 국민들이 큰 댓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지난 며칠 사이에도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가능한 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해 돌아가시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그동안 누적된 필수의료와 지방의료 붕괴 현상을 빨리 해결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현실을 직시하고, 의료개혁을 통하여 수십년간 누적된 모순과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켜나가고자 합니다.지난 화요일 대통령님께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의료개혁을 멈춤 없이 추진하되, 합리적 의견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여 반영하겠다고 하셨습니다.국민 여러분께서 정부의 선의와 진심을 이해해주시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주고 계신 데 대해 거듭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보도자료]의료개혁특별위원회 다음주 첫 회의 개최, 의료체계 개혁과제 등 사회적 논의 추진- 한덕수 본부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정부는 4월 19일(금)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4월 18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253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6.1%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8.7% 증가한 90,815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으로 전주 대비 1.9%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6,965명으로 전주 대비 0.8% 감소했다.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17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6.6% 감소했다. 4월 18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3개소이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정부는 의료개혁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라고 한다)를 발족하고 다음 주 첫 회의를 개최한다.특위는 민간위원장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며, 민간위원은 각 단체가 추천하는 대표 또는 전문가로 의사단체를 포함한 공급자단체 10명, 수요자단체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 등 각 계 인사가 다양하게 참여한다.특위에서는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 방향,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 방안 등 의료개혁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개혁 쟁점 과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과대학 학생 집단행동 현황4월 18일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동맹휴학은 허가된 바 없었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0개 대학이고,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운영 정상화를 요청하는 한편, 집단행동인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4월 18일 유효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누적 총 10,623건(재학생의 55.2%), 휴학 허가 1개교 1명한덕수 본부장은 현장을 지키며 두 사람, 세 사람 몫의 격무를 감당해주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과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자신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큰 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시는 국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부는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9 국무조정실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다음주 첫 회의 개최, 의료체계 개혁과제 등 사회적 논의 추진 의료개혁특별위원회다음주 첫 회의 개최, 의료체계 개혁과제 등 사회적 논의 추진- 한덕수 본부장 주재 의사 집단행동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 -정부는 4월 19일(금) 14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4월 18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253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16.1%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8.7% 증가한 90,815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1명으로 전주 대비 1.9%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6,965명으로 전주 대비 0.8% 감소했다.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17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6.6% 감소했다. 4월 18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3개소이다.의료개혁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계획정부는 의료개혁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이하 특위라고 한다)를 발족하고 다음 주 첫 회의를 개최한다.특위는 민간위원장 6개 부처 정부위원 20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하며, 민간위원은 각 단체가 추천하는 대표 또는 전문가로 의사단체를 포함한 공급자단체 10명, 수요자단체 5명, 분야별 전문가 5명 등 각 계 인사가 다양하게 참여한다.특위에서는 의료체계 혁신을 위한 개혁과제, 필수의료 중점 투자 방향, 의료인력 수급현황의 주기적 검토 방안 등 의료개혁과 관련된 모든 이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개혁 쟁점 과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법을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의과대학 학생 집단행동 현황4월 18일 교육부가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동맹휴학은 허가된 바 없었다.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0개 대학이고, 교육부는 대학에 학사운영 정상화를 요청하는 한편, 집단행동인 동맹휴학에 대한 허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4월 18일 유효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누적 총 10,623건(재학생의 55.2%), 휴학 허가 1개교 1명한덕수 본부장은 현장을 지키며 두 사람, 세 사람 몫의 격무를 감당해주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과 불편하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질서를 지키며 자신보다 위중한 환자를 위해 큰 병원과 응급실을 양보해주고 계시는 국민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부는 각계와 소통하고 협력하며 최선을 다해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19 보건복지부
-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 현장 점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서울 서남병원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 등 일선 현장관계자 격려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4월 19일(금) 서울 서남병원을 방문하여 서울지역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일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보건의료재난대응과 유호석(044-205-6157) 2024.04.19 행정안전부
- 재외국민보호 빈틈없게... 외교부, 해외위난 대비 민관합동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실시 외교부는 대규모 지진 발생시 재외공관의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소방청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알마티총영사관(4.16.~17.) 및 주키르기스스탄대사관(4.18.~19.)에서 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 외교부는 2005년부터 해외위난 상황 발생시 우리국민에게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현지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있으며,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신속대응팀의 역량 제고의 일환으로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시행 중신속대응팀 모의훈련은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해왔다. 이번 훈련은 금년에 처음 실시한 훈련으로 대형 재해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외교부 본부-유관부처-재외공관 합동 도상훈련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재국 유관부서에도 비상상황 발생시 우리국민 보호 관련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재외국민의 안전의식 증진을 위해 소방청 구급전문가가 현지 거주 우리 국민 대상 안전교육(지진 대피 및 응급구조 요령 등)을 실시했다.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비상사태부국장(4.17.),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 국제협력국장(4.18.) 등 면담또한, 공관별로 현지 상황에 적합한 재외국민 안전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민간 전문가(문현철 호남대 교수)가 참여하여, △현지 안전환경 평가, △위기대응체계 점검 및 재난 위험 경감 관련 컨설팅 등을 실시했다. 한편, 외교부는 금년도 주요정책 중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 추진 과제로 ‘해외위난 신속대응팀 역량강화’를 발표했으며,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합동 신속대응팀 파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금년 내 국방부, 경찰청 등 주요 관계 부처와 업무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고 재외국민보호를 위한 범정부 대응 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 소방청(23.10월) 및 해양경찰청(23.12월)과 업무협약 기체결 붙임 : 주알마티총영사관 민관합동 해외안전 자문단 사진 알마티시 비상사태부국장 면담 사진 키르기스 비상사태부 방문(1) 사진 키르기스 비상사태부 방문(2)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 입찰 동향 조달청 시설공사 주간('24.4.22.~24.4.26.) 입찰 동향'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 등 총 45건, 3,835억 원 상당 입찰 예정조달청은 이번 주('24.4.22.~24.4.26.)에 총 45건, 3,835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이번 주 입찰공사 중 국토교통부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수요 '입장~진천 도로건설공사(추정가격 719억 원, 공사기간 2,520일)'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구간(6.26㎞)에서 진행되며, '종합심사제'를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이번 주 집행예정인 45건 중 40건은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1,490억 원 상당(39%)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21건(558억 원)이고,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9건(932억 원 상당 지역업체 참여 전망)이다.계약방법별로는 적격심사 2,000억 원, 종합심사 1,320억 원, 종합평가 515억 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지역별로는 충청남도 1,351억 원, 경상북도 632억 원, 경기도 472억 원, 그 밖의 지역이 1,380억 원이다.문의: 시설총괄과 이경달 사무관(042-724-7585) 2024.04.19 조달청
- ‘권익위 2030 자문단’ 첫 회의… 청년 ‘제안의 장(場)’ 열려 권익위 2030 자문단 첫 회의청년 제안의 장(場) 열려 - 출범 후 첫 정기회의, 1분기 정책현장 참여 결과와 정책제안 공유□ 지난 2월 출범한 권익위 2030 자문단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권익위 2030 자문단(이하 자문단)은 청년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정부 정책에 전달하기 위해 단장인 최현석 청년보좌역을 필두로 20~30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문단은 지난 2월 말부터 장애인 기업인과 함께하는 현장회의, 공연·스포츠경기 입장권 부정거래 근절을 위한 간담회 등에 참여해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또한 국민생각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홍보 카드뉴스 등을 제작하는 등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과정에 참여 중이다. * 인공지능 생성물관련 윤리지침 제정 필요, 메타버스 반부패 행동강령 마련 등□ 자문단은 오늘 첫 정기회의에서 그간 국민권익위원회의 정책 현장에 참여한 사례들을 공유하고, 제안된 정책 안건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안준호 기획조정실장은 회의에 참석해 국민과 청년을 위한 정책이 잘 만들어지고 이행될 수 있도록 청년의 참신한 시각에서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2024.04.19 국민권익위원회
- 조달청-칠레 ··· 공공조달 협력 방안 논의 조달청-칠레공공조달 협력 방안 논의사진 1: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과 베로니카 벨레 사라 첼레 조달청 본부장이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양국 간 공공조달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 2: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양국 간 공공조달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칠레 조달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문의: 국제협력담당관 신봉기 사무관(042-724-7470) 2024.04.19 조달청
- 청정산지 제철 임산물 맛보러 오세요! 청정산지 제철 임산물 맛보러 오세요!- 고사리, 산마늘 등 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 선보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과 함께 봄을 맞아 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 지정임가인 충북 충주시 ‘슬로우파머’에서 ‘봄 산나물 미식여행’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임산물 국가통합브랜드(K-FOREST FOOD)’는 청정숲에서 자란 고품질의 임산물을 소비자에게 더 가치있게 제공하기 위해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임산물을 재배하는 임가를 지정해 국가가 보증하는 브랜드이다.산에서 만난 봄 제철의 맛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샘표식품, 레, 배드캐럿, 버터팬트리 등 식품외식기업이 참여해 고사리, 산마늘, 머위, 눈개승마 등 봄 제철 임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또한 현장에서 산나물재배지를 트레킹하고 직접 수확해 보며 청정한 재배환경을 생생하게 느껴보는 체험도 진행됐다.산림청은 앞으로도 국내 유명쉐프, 요리연구가와 함께 친환경적이고 건강함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임산물 요리법을 선보일 예정이다.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임산물은 자연을 있는 그대로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는 지속가능한 식재료다”라며 “우리 산에서 자란 청정 임산물로 건강하고 맛있는 미식경험을 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9 산림청
- 조달청,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 조달청,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 개최20개 전통문화상품 선정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 공공판로 확대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9일 킨텍스에서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19일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기근 조달청장이 19일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공모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달청은 매년 창의적인 전통문화상품을 새롭게 발굴하기 위해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문화재청 등 관련 기관의 후원으로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금년도 공모전은 '24. 2. 1.~ 3. 22.에 걸쳐 총 62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에서 상품성전통성조달가치 등에 대한 작품심사 및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수상작 20점을 선정하였고, 나라장터 엑스포 행사에 참여한 현장 관람객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수상등급을 결정하였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빛으로"를 출품한 '한지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전영재씨가, 금상(행정안전부장관상)은 "민화호랑이 크로키 시리즈"를 출품한 '오네마루공방'의 오형신씨가, 은상(조달청장상, 문화재청장상)은 "멋을 지니다"를 출품한 '아트앤테라피'의 유희례씨, "자개꽃잎비녀"를 출품한 '연 공방'의 박혜련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나머지 16점은 동상, 장려상으로 시상되었다. ※붙임 제11회 정부조달문화상품 수상작 목록(작품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사)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를 통해 문의) 수상작으로 선정된 20개 작품은 대전정부청사 전통문화상품 전시관에서 전시되며, 나라장터 종합쇼핑몰(www.g2b.go.kr)에 등록되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국민도 구매가 가능하다. 임기근 청장은 "전통과 현대를 연결하여 우리의 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 해준 수상자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조달청은 전통문화상품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계승하면서도 창의성과 실용성을 갖춰 대중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달청은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 온 장인들이 전통문화의 전승과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난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정부조달물자로 지정하여 판로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현재 1,400여점의 문화상품을 계약하여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금년에는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개발, 상품의 인지도 제고와 고객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시·기획전 및 홍보 확대, 전통문화 업계의 자생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 문의: 구매총괄과 김소연 사무관(042-724-7232) 2024.04.19 조달청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관련 모로코 방문 □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4.17.(수)-4.19.(금)간 모로코를 방문하여 부리타 외교장관, 메주르 산업통상부 장관, 자카리야 에너지전환·지속가능발전부 사무차관을 면담하고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우리 기업의 모로코 진출 및 양자 현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김 대사는 4.18.(목) 「나세르 부리타(Nasser Bourita)」외교장관 면담시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호 호혜적이고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올해 6.4-5일간 우리 정부 최초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모로코측의 참석과 관심을 당부하였다.ㅇ 부리타 외교장관은 양국이 긴밀한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평가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통한 양국 협력 강화에 기대감을 표명하면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김 대사는 4.18.(목) 「리아드 메주르(Ryad Mezzour)」 산업통상부 장관 면담시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한편, 모로코가 추진 중인 고속철·전동차 사업 등에 경쟁력을 갖춘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로코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ㅇ 메주르 장관은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하면서 모로코 내 한국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김 대사는 같은 날 「자카리야 하쉴라프(Zakaria Hachlaf)」 에너지전환·지속가능발전부 사무차관 면담시 인류의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ㅇ 아울러, 양측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모로코 정부간 기후변화 협력을 위한 기본협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번 김 대사의 모로코 방문은 양국간 오랜 우호협력관계를 재확인하고, 향후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모로코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붙임 : 관련 사진. 끝. 2024.04.19 외교부
- 산란용 토종닭 개발과 보급에 힘쓰겠습니다. - 18일, 임기순 국립축산과학원장 경북 영양군 토종닭 시험 농가 방문- 산란용 토종닭 사육 기술 지원 등 협력 사항 논의- 임 원장, 품종 개발 연구와 보급으로 토종닭 산업 저변 확대 노력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4월 18일,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해 달걀 생산용(산란용) 토종닭 시험 농가를 둘러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해 10월 산란용 토종닭 개발·보급을 위해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맺고 시험축을 제공한 바 있다. 영양군에서는 사육 시설 등 기반을 구축해 농가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날 방문한 시험 농가는 자체 육성한 토종닭을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방사 환경에서 사육하며 달걀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영양군의 농가 소득 창출 다변화를 위한 토종닭 품목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시험축 씨닭 약 1,2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임 원장은 관계자들과 사육 현장을 둘러보며 산란용 토종닭 신품종이 개발되면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청에서 연구개발 중인 산란용 토종닭 품종을 보급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경북 영양군 박종수 축산정책팀장은 향후 안정적으로 달걀을 생산하려면, 농가를 대상으로 품질관리, 질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기술 지도·상담(컨설팅)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종닭 달걀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유통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임기순 원장은 영양군 시범사업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산란용 토종닭 사육관리 기술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달걀 품질과 산란율이 우수한 신품종 개발에 주력해 토종닭 산업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04.19 농촌진흥청
- 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증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국립재활원, 노인·장애인의 일상생활 어려움 해결 및 자립증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체결 - 국립재활원,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LG유플러스와 상호 협력 -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 재활연구소는 4월 19일(금) 보조기기 분야 프로보노* 활동 확산을 위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LG유플러스와 상호협력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프로보노: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문성을 활용하여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조기기 분야와 관련한 ▲국립재활원과 ICT대연합의 보조기기 개발 아이디어 제공자-개발자 간 연계 지원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의 홍보 활성화 ▲프로보노 정보통신기술(ICT) 멘토링** 우수 출품작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LG유플러스 측으로부터 ICT대연합에 금 일천만 원 기부 등이다.* 보조기기 열린플랫폼: 자립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스스로/함께 만드는 열린제작실(공간), 열린사람들(수요자/개발자 협력), 열린페이지(정보공유)를 통칭하는 양방향 플랫폼** 프로보노 ICT멘토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CT 인재양성 사업으로 ICT 전문가와 대학생들이 한팀을 이루어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프로젝트 국립재활원은 노인 및 장애인이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보조기기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보조기기 연구개발(RD) 혁신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24~28)」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에 필수적이나 산업화가 어려운 수요 맞춤형 보조기기의 경우는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을 통해 수요를 공모하고,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하여 오픈소스로 결과물을 확산하고 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요자 맞춤형 개발을 통한 장애인의 불편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보건복지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발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4.19 보건복지부
- 농촌진흥청,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 발족 - 19일, 본청에서 발족식 개최농촌진흥기관 관계자·수출업체 등 참석- 중앙·지방 합동 전담팀 꾸려 수직농장 수출기업 지원하기로- 수직농장 수출기업 어려움 개선 연구개발도 병행고품질 딸기를 재배할 수 있는 수직농장 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민관이 뭉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월 19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중앙·지방 농촌진흥기관 관계관과 수직농장 수출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수직농장 기술수출 추진단을 발족했다.수직농장은 외부와 차단된 공간에서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환경요소(빛, 온·습도 등)를 인위적으로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구축한 일종의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이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중동을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수직농장 수출을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딸기재배·양봉 분야 전문가들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앞서 지난 3월, 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수직농장에서 딸기 생산 기술을 지원받고자 희망하는 수직농장 수출기업을 모집*해 최종 5개 기업**을 선정했다.* 2024년 딸기 수직농장 수출업체 대상 현장 재배기술 지원 수요 조사(3.43.15)** 알가팜텍, 유비엔, 이수화학, 플랜티팜, 퓨쳐그린이번 추진단 발족으로 농촌진흥청과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관계관으로 구성된 전담팀(2인 1조)이 수출기업에 딸기 수직농장 관련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아울러 화분매개곤충, 딸기재배 생리 전문가가 모여 딸기 수직농장 운영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로 대두된 화분매개벌 수분율 저하, 육묘, 빛 조건 등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도 병행할 방침이다.한편, 이날 발족식에 이어 딸기 수직농장 선행연구 결과와 시사점 발표, 수출업체가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 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딸기 수직농장은 과일 대부분을 수입하는 중동에서 수출경쟁력이 높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케이(K)-농업기술 기반의 수직농장 수출 모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4.04.19 농촌진흥청
- 신제품·신기술, 혁신성 인정 6개사 ‘코펙스 어워즈 2024’ 수상 신제품·신기술, 혁신성 인정 6개사 '코펙스 어워즈 2024'수상조달청-킨텍스, 환경·안전·사회기여 및 혁신성 우수업체 6개사 선정 조달청과 킨텍스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 참여기업 중 혁신성과 공공성이 우수한 6개사를 코펙스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가운데) 1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코펙스 어워즈를 수상한 6개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가운데) 19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서 코펙스 어워즈를 수상한 기업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펙스 어워즈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전시 제품을 대상으로 신제품, 혁신성, 실용성, 시장성 및 ESG 등 1·2차 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종합점수가 높은 순으로 선정하는 상이다. 63개 기업이 신청한 이번 어워드에는 ㈜엘티에스, ㈜신영에어텍, ㈜트레시스, 모리스앤코(주), 미르호(주), ㈜씨에이랩 6개 기업이 환경, 안전, 사회 부문별 K-조달의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했다. 수상기업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내년도 나라장터 엑스포 참가 시 수상기업 표시, 참가비 추가 할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 문의: 기술서비스총괄과 강경순 사무관(042-724-6112) 2024.04.19 조달청
- (참고자료)한미재계협회 회장과 한미 협력 증진 방안 논의 한미재계협회 회장과 한미 협력 증진 방안 논의한미 상호호혜적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간의 역할 확대 당부대미(對美) 투자 중인 우리 기업 비자 애로 해소 및 대한(對韓) 투자 확대 요청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방한 중인 에반 그린버그(Evan Greenberg) 한미재계협회 회장과 4.17.(수) 오후 면담을 갖고 한미 간 첨단산업, 공급망, 에너지 등 분야의 협력 심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고 4.19.(금) 밝혔다.안덕근 장관은 내수 시장이 작고 수출 중심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은 미국과 같은 핵심 파트너들과 함께 상호 호혜적인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정부와 한미재계회의 등 민간의 공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주 워싱턴 D.C.를 방문하여 미 상무부·에너지부 장관 등과 면담하며 우리 투자 기업에 대한 차별없고 충분한 인센티브 부여, 첨단산업·공급망 협력, 원전·청정에너지·액화천연가스(LNG) 등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히고, 민간 차원의 한미 협력 확대 노력을 당부했다.에반 그린버그 회장은 한국은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그간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고, 최근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증가를 인상 깊게 보고 있다고 언급하며 협력이 점차 공고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 장관은 대미 투자 중인 우리 기업들이 현지 직원 파견을 위한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에 대한 민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 장관은 한국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안전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국에 대한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2024.04.19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