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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240424 작년에 미리 냈더니 통지서가 안 나왔어요.hwpx)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4.04.24 국세청
- 초격차 소재 개발에 도전하는 24개 미래소재 신규 연구단 출범 초격차 소재 개발에 도전하는 24개 미래소재 신규 연구단 출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용량 첨부파일은 바로보기가 지원되지 않으니, 첨부파일명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04.2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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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5.목.조간] 국내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국내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 조사 결과 발표- 코로나19 시기(20-22년) 전체 항생제 사용량은 증가하였으나, 처방 적정성은 낮아 요양병원 맞춤형 항생제 사용관리 방안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국내 요양병원의「항생제 사용 실태 및 사용관리 인식도 요구도」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는 ▲전국 요양병원의 최근 3년간(20-22년) 항생제 사용량과 사용 유형의 변화, ▲20개 요양병원 대상 항생제 처방 적정성, ▲요양병원 의사들의 항생제 사용 인식과 항생제 사용관리 요구도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는 반면 처방 적정성이 낮고, 항생제 사용관리의 요구도는 높아 요양병원 항생제 관리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하였다.「국내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 및 적정 사용관리 방안 연구」○ (연구기간) 2023. 6. ~ 2023. 12.○ (연구대상) 전국 요양병원(연도별 건강보험청구자료, 약 1,500개소), 20개 요양병원○ (연구방법) 전자 증례기록지(eCRF) 조사, 온라인 설문조사 ○ (연구내용) 최근 3년간(20-22) 항생제 사용량 및 사용 유형, 항생제 적정성, 항생제 사용관리 인식도 및 요구도○ (수행기관·연구책임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김용찬 교수,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김동숙 교수1.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 주요 결과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량 및 사용 유형 건강보험청구자료 조사 결과, 최근 3년간(2020-2022) 전국 의료기관 종별 환자당 항생제 사용량은 요양병원이 가장 많았다. 전국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55.8%*가 항생제를 사용하였고, 항생제 사용환자의 85.4%가 65세 이상이었으며, 20년 대비 22년의 항생제 사용량은 28.1%** 상승하였다. * 요양병원 3년(20-22년) 평균 입원환자 464,057명 중 처방환자는 258,997명** 20년 83.2 21년 91.9 22년 106.6 DPD※ DPD (DDD/1,000 patient-days) : 1,000 재원일당 하루 표준 항생제 소비량 전국 요양병원의 환자군*에 따른 항생제 사용량은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의료최고도 환자가 가장 많았고, 모든 환자군에서 매년 증가하였다. * (분류체계) 요양병원 입원환자를 의학적 필요성에 따라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의료중도, 의료경도, 선택입원군으로 분류 (붙임 1) 전국 요양병원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계통별 항생제는 퀴놀론과 3세대 세팔로스포린 및 페니실린*이었고, 20년 대비 22년 증가율은 카바페넴**이 78.6%로 가장 높았다. * (적응증) 폐렴, 복강내감염 및 피부연조직 감염 등의 중증감염 치료에 주로 사용** (적응증) 다제내성균의 의한 폐렴, 골반내감염 등 중증감염 치료에 주로 사용 요양병원의 항생제 처방 적정성 2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투여 경로의 적절성, 투여 용량의 적절성 및 항생제 종류의 적절성에 대해 평가하였다. 96.6%가 감염증 치료를 위해 처방되었으며, 감염증 치료 목적으로 처방된 항생제에 대한 처방 적정성*은 35.2%로 나타났다. 항생제 처방의 부적합 사유로는 주로 항생제의 선택(38.0%)과 용량(43.9%)이 부적절한 경우로 밝혀졌으며, 조사결과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처방 시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항생제 사용 지침의 부재가 원인으로 파악되었다.* 항생제의 적절한 선택, 투여 용량 및 경로 등 적정한 사용 여부를 평가함※ (처방목적) 감염증 치료(96.6%), 수술부위 감염예방(0.6%), 내과적 예방(1.7%), 기타(1.1%)※ (감염증별 적정성) 호흡기감염(40.7%), 요로생식기 감염(37.1%), 피부연조직 감염(21.7%)2.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관리 인식도 및 요구도 조사 주요 결과 대한요양병원협회 소속 전국 요양병원 의사 106명을 대상으로 2023년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16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항생제 사용관리 인식도 항생제 처방은 47.2%가 혈액검사를 참고로 하였으며, 중단은 임상증상(76.4%)과 염증 수치(67.9%)의 호전 여부에 따라 결정하였다. 항생제 처방 시 진료지침(46.6%)과 과거의 경험/지식(39.6%)을 참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존 진료지침이 요양병원 현실에 적합하지 않다고 80.7%가 응답하였다. 항생제 내성률은 응답자의 76.4%가 일반병원에 비해 요양병원이 높은 것으로 인식하였다. 항생제 사용관리 요구도 요양병원에서 항생제 적정 사용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응답자의 88.6%가 항생제 사용관리 중재 활동이라고 대답하였으며, 항생제 적정사용 유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요양병원 맞춤형 감염질환 지침서 개발(84.9%)과 ▲적정 사용 활동에 대한 보상(85.8%)이라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는 요양병원의 항생제 사용관리 현황과 항생제 적정 사용 향상에 필요한 현장의 요구도를 파악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전하며, 조사결과를 기반으로 요양병원의 항생제 처방 개선을 위해 다빈도 감염증에 대한 진단 및 항생제 처방 지침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요양병원 항생제 사용 실태조사 정책연구용역 결과」는 정책연구용역관리시스템(PRISM)에서 확인 가능(prism.go.kr/homepage/)붙임 요양병원 환자 분류 체계 2024.04.24 질병관리청
- (주)세라젬의 부당한 광고행위 제재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주)세라젬(이하 ‘세라젬’)이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이하 ‘디코어’) 안마의자를 판매하면서 제품의 목재 부분 소재가 무늬목*을 접합한 합판임에도 불구하고 원목을 사용한 것처럼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28백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 2024.04.24 공정거래위원회
- 민간 전문업체도 항만 내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다 민간 전문업체도 항만 내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다- 4. 25.(목)부터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항만 내 오염물질저장시설의 설치·운영을 민간에 허용하는 내용의「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일부개정안이 4월 25일(목)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오염물질저장시설은 선박이나 해양시설에서 수거한 폐수를 임시 저장하여 처리한 후 바다에 방류하거나 항만 밖으로 내보내는 시설이다. 현재는 해양오염방지 국제협약(MARPOL) 및「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전국에 13개소*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마산항, 삼천포항, 통영항, 군산항, 진해항, 광양항, 완도항, 속초항, 옥계항, 평택항, 목포항, 제주항, 서귀포항이번「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개정은 2023년 10월「해양환경관리법」개정에 따른 것으로, 선박·해양시설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처리량 중 민간업체의 처리 비중이 97%를 차지(2023년 말 기준)할 정도로 증가하면서 해당 시설을 늘릴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해역관리청만 설치(해양환경공단 위탁·관리)할 수 있었던 오염물질저장시설을 앞으로는 민간 전문업체도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이 외에도,「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개정안에는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 신청절차와 구비서류, 민간시설 설치 시 설비 기준과 인력배치 등 운영기준, 해양경찰청에 작성·제출하는 관리대장 등 구체적인 사항을 담았다.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에 민간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게 되면, 항만 내 더욱 효율적인 오염물질처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역 주민 등 이해관계자, 지자체, 관련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민간의 오염물질저장시설 설치·운영이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해양수산부
- 해양수산부가 서천특화시장의 재도약을 지원합니다 해양수산부가 서천특화시장의 재도약을 지원합니다- 4. 25.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개장에 맞춰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개최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1월 화재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임시상설시장 개장에 맞춰 4월 25일(목)부터 5월 8일(수)까지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2004년 9월에 개장한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1월 22일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곳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충청남도와 서천군은 기존 시장 서쪽 주차장 부지에 대체 부지를 마련하여 임시상설시장 개장을 준비하였고, 4월 25일 개장한다. 임시상설시장에는 수산물 점포 105개를 포함한 227개 점포가 입점한다.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점포 비중이 높은 서천특화시장의 성공적인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상설시장 개장일부터 2주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소비자들은 서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에 가면, 간단한 본인 확인 후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 → 1만 원 환급 / 6.7만 원 이상 → 2만 원 환급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화재로 생업에 어려움을 겪는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서천특화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다양한 봄 제철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24 해양수산부
- 해수부, 제8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참석하여 국제수산규범 선도 해수부, 제8차 북태평양수산위원회 참석하여 국제수산규범 선도- 우리나라가 단독?공동으로 발의한 5개 제안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지난 4월 9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8차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단독·공동으로 발의한 제안서 5개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모두 채택되어 지속가능한 국제 어업관리를 위한 규범으로 편입되었다고 밝혔다.* NPFC(North Pacific Fisheries Commission) : 북태평양 꽁치, 고등어, 빨강오징어 등 비참치어종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2015년에 수립된 국제기구(우리나라, 일본, 미국, EU 등 총 9개 회원국으로 구성)먼저, 우리나라는 ▲ 선박이 선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관리 장부를 기록하여 관할 당국에 제출하도록 하는 신규 규정 도입과, ▲ 전재* 변경신고 요건 완화를 위한 규정 개정을 단독 제안하여 환경오염 및 조업관리 개선을 도모하였다. 또한, ▲ 사무국 업무지원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도입도 단독 제안하여 위원회 업무 효율화를 위한 논의를 이끌었다.* 전재(transship) : 어획물이나 그 외 물품을 한 선박에서 다른 선박으로 옮겨 싣는 행위 아울러, 미국, 캐나다 등과 함께 선원 근로환경에 관한 결의안을 공동으로 발의하여 국제수산기구에서 주요 의제로 대두된 선원 인권 보호 및 근로환경 증진을 위한 논의를 선도하였다. 또한, 북태평양 공해상 소하성 어종* 보호를 위한 보존조치 수립도 공동으로 제안하였다.* 소하성 어종(Anadromous fish) : 해양에서 생활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강을 거슬러 올라가 산란하는 어류(예 : 연어, 송어 등)한편, 이번 ‘북태평양수산위원회(NPFC) 제8차 총회’에서는 북태평양 꽁치 자원 관리를 위한 ‘어획통제규칙(HCR)*‘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었다. 최근 북태평양 꽁치의 자원량이 급감하여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졌고, 이에 따라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관리 체제인 ‘어획통제규칙’ 도입이 시급히 요구되었다. 우리나라는 자원 회복을 도모하면서도 우리나라 꽁치 업계의 조업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협상을 추진하였다. 치열한 논의를 통해 채택된 북태평양 꽁치 어획통제규칙은 올해부터 실행되어 북태평양 꽁치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어획통제규칙(Harvest Control Rules) : 회원국이 협상을 통해 매년 어획량을 정하는 전통적 방식 대신, 회원국 간 합의된 일련의 알고리즘(자원 상태, 환경 조건 등의 지표 이용)에 따라 총허용어획량(TAC, Total Allowable Catch) 또는 총허용노력량(TAE, Total Allowable Effort)을 결정하는 관리 규칙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꽁치, 고등어 등 국제적으로 수요가 많은 대중성 어종을 관리하는 북태평양수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가 국제규범 필요성과 조업현장 상황을 반영한 여러 제안을 발의하고 채택을 이끌어 내며 논의를 선도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원양어업의 발전과 수산자원 보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정책을 펼쳐나가 책임 있는 조업국으로서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4 해양수산부
- [보도참고자료](공동)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3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4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1건과 66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낙지 6건, 넙치 6건, 굴 5건, 미역 3건, 갈치 3건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22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갈치 등 총 6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2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24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색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북해역 4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2 베크렐 미만에서 0.085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5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9~0.087Bq/L, (137Cs) 0.072~0.085Bq/L, (3H) 6.2~6.5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 도쿄전력이 어제(4.23)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5~245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5.7~7.0cps, 상류수조에서 4.1~5.0cps, 이송펌프에서 5.0~6.3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36~15,095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046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4,431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3)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과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4월 22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9.6(검출하한치 미만) *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9.4(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2024.04.24 원자력안전위원회
- 한-독 디지털 전환 및 산업기술 협력 확대키로 한-독 디지털 전환 및 산업기술 협력 확대키로- 인공지능(AI)·산업데이터 표준 등 한-독 디지털 전환 협력 체계 구축-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 통해 글로벌 개방형 혁신 지원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독일 측과 디지털 전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독일 현지에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를 설치해 양국 기업·연구소 간 개방형 혁신 촉진에 나선다.산업부는 4월 23일(화) 독일 하노버에서 독일 정부의 산업 4.0(Industrie 4.0) 정책을 추진하는 민관 공동기구인 플랫폼 인더스트리 4.0(Platform Industrie 4.0)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국은 독일의 산업데이터 플랫폼인 제조-X(Manufacturing-X)에서 추진 예정인 화학, 기계, 자동차 등 분야의 산업데이터 표준 및 공유 활용 체계 등을 공동으로 연구하고 산업디지털 전환 관련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책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4월 24일(수)에는 프라운호퍼 하인리히 헤르츠 연구소(HHI, 독일 베를린 소재)에서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프라운호퍼는 산업부가 지난 4월 초에 선정한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 6곳* 중 하나로서, 모빌리티, 배터리,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76개 연구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도전적인 연구개발(R&D) 과제를 기획·수행하는 한편, 정보제공, 국내 기업 현지 지원, 사전/사후 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독(獨) 프라운호퍼, 미(美) MIT, 예일, 존스홉킨스, 퍼듀, 조지아텍 : 공동 연구개발(R&D) 수요 발굴, 최적 파트너 매칭, 과제기획 지원 및 국내 연구자 현지 지원 등 기술협력 플랫폼 역할 수행아울러 우리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들이 해외 기업과의 거래시 애로사항으로 꼽는 산업 AI 안전성, 신뢰성에 대한 인증에 대해서도 독일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독일 전기기술협회(VDE) 간에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국제표준에 따른 산업 AI 시험방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시험 결과에 대한 상호 인정 등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유럽의 제조 강국 독일과의 산업데이터 협력 체계 구축은 우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있어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속도감 있게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는 한편, 한-독 산업기술 협력센터와 관련해서는 “프라운호퍼 연구소가 우리 기업들의 협력 수요가 가장 큰 기관인 만큼 양국 기업-연구소 간 다양한 협력 과제가 발굴되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4 산업통상자원부
- (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3차, 서면)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4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1건과 66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낙지 6건, 넙치 6건, 굴 5건, 미역 3건, 갈치 3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22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 갈치 등 총 6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2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24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색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서북해역 4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2 베크렐 미만에서 0.085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5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9~0.087Bq/L, (137Cs) 0.072~0.085Bq/L, (3H) 6.2~6.5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도쿄전력이 어제(4.23)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5~245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 해수 취수구에서 5.7~7.0cps, 상류수조에서 4.1~5.0cps, 이송펌프에서 5.0~6.3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36~15,095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046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4,431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3)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과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4월 22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9.6(검출하한치 미만)*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9.4(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4.24 해양수산부
- [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213일차)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브리퍼 : 해양수산부 송명달 차관 - 1. 인사말씀 □ 해양수산부 차관입니다.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4월 24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까지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91건과 66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낙지 6건, 넙치 6건, 굴 5건, 미역 3건, 갈치 3건□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4월 22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9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갈치 등 총 6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치바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21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4월 24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제주 함덕·중문색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월 1주~2주(4.1~4.12)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6개소 검사완료□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지난 브리핑 이후 서북해역 4개지점, 원근해 5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87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2 베크렐 미만에서 0.085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2 베크렐 미만에서 6.5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134Cs) 0.069~0.087Bq/L, (137Cs) 0.072~0.085Bq/L, (3H) 6.2~6.5Bq/L○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1. 인사말씀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2. 방류 데이터 설명 ※ 구체적 설명은 23.8.28 브리핑 참고□ 도쿄전력이 어제(4.23) 공개한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5차 방류가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해수배관헤더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리터당 195~245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측정되어, 배출목표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Bq)을 만족했습니다.□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는,○ 해수 취수구에서 5.7~7.0cps, 상류수조에서 4.1~5.0cps, 이송펌프에서 5.0~6.3cps가 방사선 감시기에 측정되었고,○ 오염수 이송 유량은 시간당 최대 19.07세제곱미터(m3), 해수 취수량은 시간당 14,736~15,095세제곱미터(m3)가 측정되어, 계획 범위 내에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어제까지 방류된 오염수는 총 2,046세제곱미터(m3)였고, 삼중수소 배출량은 총 4,431억 베크렐(Bq)이었습니다. 3.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도쿄전력 측이 어제(4.23)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km 이내 해역 10개 정점과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4월 22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각각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700베크렐(Bq)* 및 30베크렐(Bq)**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3km 이내 10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6.5~9.6(검출하한치 미만)*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9.4(검출하한치 미만)□ 이상입니다. 2024.04.24 국무조정실
- 13.4조원 대형공사, 공정·청렴 심의 다짐 … 제2차 청렴 워크숍 개최 13.4조원 대형공사, 공정·청렴 심의 다짐 … 제2차 청렴 워크숍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24 국토교통부
-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슬로건 … 25일부터 공모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슬로건 … 25일부터 공모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24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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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하세요 전세사기피해자 결정신청, 25일부터 온라인으로 하세요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04.24 국토교통부
-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민·관이 함께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민·관이 함께한다 -> 작년까지 204개 지역에서 63만여 명 안전체험교실 참여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4월 24일(수) 대한산업보건협회(충북 청주 소재)에서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자세한 내용은 첨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 안전문화교육과 이성정(044-205-4272) 2024.04.24 행정안전부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통상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 면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무역·통상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논의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4.24.(수) 방한 중인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국의 웸켈레 메네(Wamkele Mene)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계기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무역·통상 분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rican Continental Free Trade Area, AfCFTA) : 아프리카연합(AU) 55개국 중 54개국이 가입하고, 47개국이 비준한 아프리카 역내 자유무역지대(‘19.5월 발효, ’21.2월 AfCFTA 하의 무역 공식 개시)정인교 본부장은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21.1월 AfCFTA의 출범을 통해 역내 자유무역을 기반으로 성장을 실현하려는 아프리카 국가들의 의지를 높게 평가하고, 14억 인구와 국내총생산(GDP) 3.4조 달러 규모의 거대 경제블록인 AfCFTA가 조속히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국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또한, 정 본부장은 우리 정부가 아프리카와의 호혜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6.5 서울, 이하 ‘정상회의’)에 메네 사무총장이 참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동 정상회의 계기 한국이 아프리카 3개국(모로코·케냐·탄자니아)과 추진 중인 경제동반자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에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메네 사무총장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경제동반자협정(EPA): FTA와 같이 관세철폐 등 시장개방 요소를 포함하면서 상대국과 공동 번영을 목적으로 협력요소를 강조한 통상협정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6월 정상회의에서 무역협회(대표주관) 등 5개 경제단체(대한상의, 한경협, 중기중앙회, 중견련)의 공동 주관으로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하는 한편, 부대행사로서 KOTRA 주관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하여 한국과 아프리카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2024.04.24 산업통상자원부
- 인공지능 표준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열기 가득 인공지능 표준에 대한 산업계의 관심과 열기 가득- 인공지능(AI) 국제표준 워크숍, 국내·외 산업계 전문가 AI 표준으로 소통- AI·디지털비서관, 우리나라의 AI기술과 AI 반도체 세계 강국 도약 강조인공지능(AI) 국제표준 리더들과 국내 AI기업·학계·연구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표준으로 소통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공동 설립한 AI 국제표준화 위원회(ISO/IEC JTC1 SC42, 이하 SC42)와 함께 4월 24일(수) 구글, 엔비디아 등 AI 국제표준 작업반(WG) 리더들과 KT, 네이버 등 국내 산학연 AI 전문가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국제표준 오픈 워크숍’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공동 개최하였다.이번 워크숍은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SC 42 총회의 일환인 특별 공개 행사로서, AI 국제표준에 접근하기 어려운 관련 기업 및 전문가들은 현재 개발 중인 최신 국제표준의 핵심 사안을 각 표준 WG의 임원진으로부터 직접 들을 수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워크숍에서는 SC 42 산하 각 WG의 주요 AI 국제표준, 국내 기업의 AI 추진 내용이 발표되었다. 특히 신뢰성 WG에서 구글의 레노라 짐머맨(Lenora Zimmerman) 프로젝트 리더는 AI가 개인과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사회적·윤리적 고려사항과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표준을 소개하였고, AI 안전 WG에서 엔비디아의 리카도 마리아니(Riccardo Mariani) 의장은 AI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설계·개발·검증을 위한 요구사항 표준을 설명하였다. 이외에도 AI 머신러닝 성능평가, AI 기반 헬스케어 정보 표준 등의 소개와 국내 KT, 네이버, 산업기술시험원의 AI 추진 동향이 발표되는 등 참석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이어졌다.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유럽 AI법, 미국 AI 행정명령 등의 이행을 위해 SC 42에서 개발한 국제표준 반영이 전망되고 있어, AI 표준은 기업 등의 생존과 직결될 수 있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진종욱 국표원장은 “기업들의 AI 표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표준 논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워크숍에 초청된 이경우 AI디지털비서관은 “AI는 전산업에 걸쳐 혁신을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라 할 수 있다”면서, “정부는 우리나라가 AI 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관된 AI 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4.24 산업통상자원부
- 질산바륨을 대체할 수 있는 성형숯 착화제 연구 선보여 질산바륨을 대체할 수 있는 성형숯 착화제 연구 선보여- 국립산림과학원, 한국목재공학회에서 성형숯 착화제 개발 동향 발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9일(금),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된 ‘2024년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에서 성형숯 착화제 개발 연구 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성형숯에 사용되는 착화제는 질산바륨을 주원료로 하고 있지만, 유해성으로 인해 질산바륨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이러한 규제에 따른 성형숯 산업의 위축을 막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대체 착화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우리나라의 목재제품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성형숯의 질산바륨 착화제 규제 대응을 위한 대체제 개발 연구 과정을 소개하였다. 특히, 알코올과 고체연료를 이용한 착화제 개발 시행착오 과정, 질산칼슘 등 질산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형숯 착화제 성능을 발표하였으며, 물에 취약한 질산칼슘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는 연구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 이재정 박사는 “성형숯을 이용한 실내 숯불구이 문화는 우리나라 고유의 식문화”라고 말하며, “성형숯 산업과 우리나라 식문화의 보전을 위해 성형숯 착화제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4.24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