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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에서 문화외교로 우정을 쌓다.’- 제3차 한-아르헨티나 문화외교국장회의 개최 -

2016.12.0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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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영삼 외교부 문화외교국장과 마우리시오 와인로트(Mauricio Wajnrot) 아르헨티나 외교부 국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아르헨티나 문화외교국장회의가 12.6(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o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는 지금까지 문화외교국장회의 2회, 문화공동위(수석대표: 문화외교국장) 2회를 개최한 문화외교 분야의 주요 협력국이며, 금번 문화외교국장회의는 제3차 회의임.
2. 양측은 이번 회의시 문화예술, 교육, 문화콘텐츠 교류, 방송, 스포츠, 박물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이번 문화외교국장회의의 논의 사항을 토대로 아르헨티나 외교부 차관과 최 국장의 서명으로 향후 3년 간 양국 간 문화교류 계획을 망라한『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 공화국 간 2017~2019 문화교류시행계획서』를 체결하였다.

o 문화교류시행계획서는 문화교류 일반, 음악, 영화, 문화유산 등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의 교류협력 시행 방안을 규정
3. 최영삼 국장은 한국과 아르헨티나는 국민들이 문화와 스포츠를 즐기며 교육을 중시하고 있어 지리적으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해 있음에도 문화교류를 확대해 가는 현황을 높이 평가하였다. 와인로트 국장은 한국의 정부와 문화계의 문화/공공외교 활동과 확산을 높이 평가하면서 최 국장의 방문을 계기로 한-아르헨티나 양국간 문화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4. 한편, 최 국장은 이반 페르난도 페트렐라(Iván Fernando Petrella) 문화부차관과 변겨레 문화부 차관보를 예방하였다.

o 최 국장은 아르헨티나에서 주아르헨티나대사관 한국 문화원과 한국 문화예술 및 스포츠 인사들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
※ 변 차관보는 한국 이민자 출신으로 2015년에 20대의 나이로 아르헨티나 문화부 차관보에 취임
o 페트렐라 차관은 높은 수준의 정치·경제적 발전을 이룩하고 활발한 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과 문화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하며, 특히 양국간 문화예술계 인사들의 상호 교류를 촉진하는‘예술가 레지던시 MOU'가 체결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평가

5.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외교를 통해 중남미의 문화강국 아르헨티나와의 우호관계 증진에 노력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정부 3.0 문화공유에도 더욱 기여해 나갈 것이다.

※ 아르헨티나 국가개황 (2015년 기준)


‧ 면적 : 279만㎢(한반도의 12배)
‧ 인구 : 4,341만명
‧ 수도 :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
‧ 종교 : 카톨릭(92%), 기독교(2%), 유태교(2%), 기타(4%)
‧ GDP : 5,787억불(1인당 13,428불)
‧ 교역규모
- 수출 : 567억불
- 수입 : 598억불
‧ 한-아르헨티나 수교: 1962.2.15


첨부 : 한-아르헨티나 국장회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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