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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식량 작물 소비 확대 위해 연구 기관·산업체 손 잡는다

농촌진흥청 2015.07.09

- 농촌진흥청, 10개 가공식품 산업체와 협력 위한 협의체 구축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9일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수원)에서 쌀 가공식품 산업체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식량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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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산 식량 작물 소비 확대를 위해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의체는 ㈜CJ, ㈜농심, ㈜오뚜기, ㈜동서식품, ㈜대상, ㈜우리식품, ㈜백제물산, ㈜우리미단, ㈜미실란, ㈜쁘띠아미 등 10개 산업체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식량 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 발전 방향 세미나도 함께 진행했다.

세미나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가공용 품종을 소개하고, 협의체 참여 기업 현황과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협의체 운영과 사업화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식량 작물 농식품산업협의체’ 발족을 선포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가공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형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 품종 개발 단계부터 산업체와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현재까지 개발된 다양한 품종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체는 농가-산업체 간 계약 재배에 참여해 품질 좋은 원료곡을 공급받아 국산 식량 작물 소비 확대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협의체는 이를 위해 1년에 두 차례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 발생 시 수시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체와 농가, 연구기관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세미나, 워크숍 등 행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중부작물부 박기훈 부장은 “정부3.0에 맞춰 기술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를 확대 추진하고, 국산 식량 작물의 안정된 공급과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쌀뿐만 아니라 콩, 잡곡 분야 기업체와 협력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수확후이용과장 김욱한, 수확후이용과 오세관 031-69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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