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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표고버섯 재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2018.02.14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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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표고버섯 재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 표고버섯 재배 임업인과 함께하는 맞춤형 연찬회 개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국산 표고버섯의 우수성과 재배의 수월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6일(월)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임업인과 함께하는 표고버섯 연찬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찬회는 표고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귀산촌인과 국산 품종을 처음 재배하고자 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국산 품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연찬회에서는 선배 재배자들이 국산 품종을 직접 재배하고 판매하며 현장에서 느낀 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산 품종의 장점과 재배 시 유의사항도 공유한다.
  ○ 또한, 산림청 사유림경영소득과는 2018년 산림청의 버섯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한다.
  ○ 아울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신품종 출원 및 종균 유통 시 주의사항을 전하며 앞으로 국내 표고버섯 산업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 국립산림과학원은 연찬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이메일(rryoo@korea.kr)과 전화(02-961-2752)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 연찬회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성명, 소속, 연락처, 개인정보 공개 동의를 간단히 적어 이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 화학미생물과 이성숙 과장은 “국산 표고버섯 품종의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재배자의 역량이 높아지고, 국산 표고버섯의 자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은 앞으로도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표고버섯 재배자들의 소득향상과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품종과 알맞은 재배법을 개발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는 임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골든시드(Golden Seed) 프로젝트 : 글로벌 종자강국 도약과 종자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농촌진흥청 공동의 국가 전략형 종자 연구개발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4,911억 원이 투입되며, 산림청은 표고버섯 신품종 개발을 위해 10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자료는 산림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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