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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태아와 교감하는 ‘숲태교 프로그램’

산림청, 임신부·가족 대상 서울숲·대전 계족산 등 운영

2013.05.01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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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임신부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숲태교 프로그램이 5~6월과 10월 서울 주요 숲과 공원, 대전 등에서 11차례 열린다. 산림청이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와 함께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당일형과 1박2일형 두 가지가 있다.

서울 양재시민의 숲, 북한산, 서울숲, 서대문 안산, 대전 계족산 등에서 17~32주차 임신부 등 모두 340명이 참여하며, 숲속에서의 각종 체험을 통해 다채로운 태교 방법을 배운다.

프로그램 진행은 오랫동안 숲생태 교육을 실시해 온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 ‘풀빛문화연대’의 베테랑 숲해설가 전문강사들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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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들은 숲속의 풀꽃과 나무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바람과 물소리를 들으며 숲의 향기를 느끼면서 태아와 교감하는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상섭 산림휴양문화과장은 “자연에서 이뤄지는 숲태교 프로그램이 저출산 시대에 건강한 아이를 낳아 잘 기르고 싶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042-481-8886)나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02-332-2058)로 하면 된다.

문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042-481-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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