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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부총리 “특수학교 설립 지속 추진돼야”

한국우진학교 방문해 학부모단체 대표 등과 간담회

2017.09.13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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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우진학교를 방문하고 학부모단체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한국우진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인 한국우진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대화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의원, 서울특별시교육청 관계자, 학교장, 장애학생 부모 대표,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김 부총리는 한국우진학교 수영장 등을 돌아보고특수학교가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델을 보여 준 학교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 반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도교육청, 학부모 등의 현장 의견을 경청했다.

김 부총리는 “특수학교 설립 시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적극 지원하는 등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특수학교(급) 신·증설, 특수교사 증원, 통합교육 내실화 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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