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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충전소 확대…설치 기간도 대폭 단축 계획

2018.12.04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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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수소차 관련 “내년에도 충전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 위주로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충전소 설치기간도 대폭 단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12월 3일 MBC 8시뉴스의 <수소차만 10배 늘린다?…서울에도 충전소 2곳뿐>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국회 환노위가 책정한 내년도 수소차 예산 1,237억원으로 올해보다 8배 이상 급증

수소차 충전소가 지금도 턱없이 부족하고 당장 지을 수도 없다 보니까 수소차 지원 예산이 무용지물이 될 거라는 걱정

※ 대구에는 모두 두 곳의 충전소가 있었지만 한 곳은 문을 닫았고, 남은 한 곳은 연구용 시설이므로 일반 차량은 돈을 내도 수소 충전 불가

[부처 설명]

11월말 현재, 전국에 일반인 이용 가능한 수소충전소는 10개소이고 17개소가 설치 중으로, 이 중 금년 말까지 2개소 완공 예정임

내년에 15개소가 완공되면 ’19년 일반인 이용 가능한 충전소는 총 27개소로 늘어남

※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18년 8개소 구축중(영동선 1, 경부선 3, 남해선 1, 호남선 1, 중부내륙선 1)

충전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아 지자체의 수요가 없는 대구, 전남 등에는 올해 수소차를 보급하고 있지 않으며, 내년에도 충전 인프라가 구축된 지역 위주로 수소차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아울러, 내년에도 수소충전소 20~30개소(국회심의 결과에 따라)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며, 충전소 설치기간도 대폭 단축할 계획임

수소충전소를 기존 CNG·LPG 충전소에 융복합 형태로 설치하여 입지 문제를 최소화하고,

설치 장소 조사 및 설계 작업 조기 추진 등으로 설치기간을 최대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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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대기환경과 044-201-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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