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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입인원 증가

2018.03.15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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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15일자 조선일보 <11조 추경으로 만든 일자리, 절반이‘60~65세 알바’> 제하 기사와 관련,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공무원 채용>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공무원 증원 채용계획은 총 1만90명이며, 이 중 국가직 공무원 2575명은 채용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공무원 채용목표인원은 총 7515명(지방직 4515 + 교원 3000명)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교원, 소방직은 채용이 완료됐고, 일반·사회복지·생활안전 분야 지방공무원은 3월 중 합격자가 발표되는 등 예정대로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고용부는 기존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의 낮은 고용유지율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에 대한 직접지원방식으로 개편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지난해부터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상반기에는 사업 참여시점과 지원금 지급까지의 시차 등으로 불용이 발생하였으나, 제도개선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입인원이 빠르게 증가중이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
고용부는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장려금의 경우, 지원요건 충족을 위한 대기시간 등으로 연내 자금집행은 35.7%에 그쳤으나 지원요건 확인 후 정상적으로 집행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시범사업 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개선 필요사항을 반영하여 1월에 제도를 대폭 보완했다”고 밝혔다.

<청년구직촉진수당>
고용부는 “지난해 취업성공패키지 불용액의 상당부분은 청년구직촉진수당이나 청년구직촉진수당 참여인원은 11.3만명으로, 목표인원 9.5만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민간위탁기관 평가지표에 청년구직촉진수당 집행실적을 신설했고(10점), 집행효율화를 위한 지침을 지방관서에 시달했다고 말했다.

<간접일자리 창출 효과>
고용부는 지난해 간접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은 1조 8785억원으로, 이 중 1조 8454억원이 집행됐고 재정집행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재정집행실적을 매월 점검했다고 밝혔다.

문의 : 고용부 청년고용기획과 (044-202-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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