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 누리집 로고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콘텐츠 영역

北, '최고 수준 예우'로 문 대통령 환영

2018.09.18 KTV
인쇄 목록
김초희 앵커>
북측은 최고 수준의 예우로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21발의 예포가 발사됐고, 두 정상이 함께 차를 타고 평양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을 환영하는 인민군 의장대의 의장행사.
사상 처음 예포 21발이 발사됐습니다.
문 대통령을 국가원수로 예우한다는 의미입니다.
양 정상은 의장 대장의 경례를 받고,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최고지도자 행사에 사용하는 의전곡이 연주됐습니다.
이어 함께 분열대에 올랐고, 육해공군 의장대가 차례로 분열했습니다.
두 정상이 같은 차를 타고 나선 길엔 환영 인파가 몰렸습니다.
평양 시내를 메운 주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카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평양 시내를 한동안 걷거나 종종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영상취재: 평양공동영상취재단 / 영상편집: 최아람)
북한에서 무개차 퍼레이드는 국빈급에서만 이뤄지는만큼, 문 대통령 환영행사에 최고 예우를 갖췄다는 분석입니다.

KTV 채효진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다음기사 영역

하단 배너 영역

지금 이 뉴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