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먹고 쉴까, 먹고 운동할까?’
다이어트 중이라면 매 끼니마다 진지하게 고민되는 질문이다. 대부분 몸이 피곤해 운동하기 싫은 날엔 대신 먹는 양을 줄이거나 모임이나 회식으로 음식을 많이 먹은 날엔 대신 운동량을 늘려 다이어트를 유지한다.
먹지 않고 쉬는 것과 먹고 운동하는 것. 과연 어떤 것이 다이어트에 유리하게 작용할까.
둘 다 같은 효과를 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결론은 먹고 운동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좋다. 하지만 운동량을 더 늘린다고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자. 먹고 운동하는 것이 낫다는 말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고 운동하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한다. 즉 피자, 햄버거, 콜라 등 고지방 식품을 먹어도 운동만 하면 된다는 것이 아니라 달걀, 저지방 우유 등 저지방 고단백질 식품을 평소에 비해 많이 섭취했다면 운동량을 늘려 칼로리를 소모하라는 의미이다. 운동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효과는 크게 다음과 같다.
1. 유산소 운동을 통해 에너지 소모를 늘린다.
2. 무산소 운동을 통해 근육을 최대한 보존한다.
3. 운동 후 대사율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에 유리한 몸을 만든다.
또 다이어트 시 운동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체형’ 때문이다. 굶고 살을 뺀 체형과 운동으로 살을 뺀 체형은 확실한 차이가 있다. 운동으로 키워진 근육은 지방보다 같은 무게에서 부피가 작기 때문에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과 지방의 비율에 따라 더 날씬해 보일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운동을 하지 않고 먹는 양만 줄인다면 근육 손실은 점점 심해지지만 운동을 하며 살을 뺀다면 근육 손실을 줄이면서 지방만 선택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지금도 어김없이 음식과 운동의 갈림길에서 고민하고 있다면 안 먹고 운동하지 않는 것 보단 최대한 먹고 운동하는 방향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참고도서= 몸짱의사의 성형다이어트, 박상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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