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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자들이 뽑은 질병 예방 식품 6가지

2018.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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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양학회의 가장 큰 연례 학술회의인 ‘뉴트리션(Nutrition) 2018’이 질병에 도움이 되는 음식 여섯 가지를 꼽았다.

달걀
당뇨병 위험을 낮춘다. 12주 동안 매일 한 알씩 먹은 당뇨 환자들은 공복 혈당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실험 참가자들에게 우려했던 콜레스테롤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피칸
호두와 비슷하게 생긴 견과류의 일종이다. 45세 이상 과체중 성인이 4주 동안 매일 한 줌(40g)씩 먹었더니 심혈관 대사 질환의 위험이 낮아졌다. 터프츠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 지수, 인슐린 저항, 인슐린 분비 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요거트

오레곤 대학교 연구진이 54~83세, 10만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요거트처럼 저지방이면서 발효된 유제품이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와 베리

러시 대학교 연구진은 채소가 파킨슨병에 미치는 영향을 살폈다. 706명을 대상으로 4년 반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녹색 잎이 많은 채소와 베리류를 많이 먹을수록 파킨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이미 병에 걸린 경우도 진행 속도가 느려졌다. 그러나 베리류가 아닌 다른 과일은 파킨슨병 관련한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버섯

중국 난징 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는 공동 연구를 통해 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에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음을 밝혔다. 연구진은 버섯을 먹는 식이 요법으로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첫 연구라고 평가했다.

커피

45~64세 성인 1만4000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하루 석 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교해 간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할 위험이 낮았다.

<자료=저작권ⓒ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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