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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줄이는 생활습관 5가지

2014.09.01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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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많은 남자“그대를 처음 본 순간…난 바로 먹지요.”
“떠나요. 둘이서 제주도…한라봉 먹지요.”

최근 개그우먼 이국주의 ‘식탐송’이 화제다. 그녀는 어떤 음식이든 맛있게 먹는 듯한 ‘호로록 호로록’을 유행시켰고, 많은 사람은 노래를 개사시켜 결국은 맛있게 먹는다는 결론으로 마무리 짓는 ‘식탐송’에 열광하고 있다.

배가 잔뜩 불러도 음식을 보면 또 먹고 싶어지는 현상이나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식탐’이라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면 식탐을 의심해봐야 한다. 흔히 식탐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식탐은 폭식과 과식을 반복하게 하고, 위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하여 소화 장애가 일으키며 비만,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과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게 한다. 식탐은 사람의 뇌 중심에 위치한 시상하부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의 분비가 불균형해지면서 생긴다. 식탐을 줄이는 생활 습관 5가지는 아래와 같다.
 
1.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채우자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 따라서 국수나 빵 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한 고기 종류를 먹는 것이 도움된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현미, 통밀 등 정제하지 않은 통곡식에 든 좋은 탄수화물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2. 규칙적인 식사를 하자

식사 시간과 식사량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게 되면 과식과 폭식을 하게 된다.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섭취량이 점차 늘게 되고 어떤 양에도 쉽게 만족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매일 아침, 점심, 저녁은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고 식사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또한 음식이 우리 몸에 들어왔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 후 20분이 지나야 분비되기 때문에 식사를 천천히 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3. 식탐을 줄이는 차를 마시자

식탐을 줄이는 데는 보리차나 둥굴레차가 도움이 된다. 구수한 맛의 보리차는 식욕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소화가 잘되면서 식욕이 왕성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둥굴레차는 배고픔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공복 시에 배고픔을 달래는데 좋다.

4. 스트레스를 다스리자

식탐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으므로 식탐을 없애려면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여성들은 외로움이나 분노, 초조함 등을 먹는 것으로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고민이나 스트레스는 혼자 고민하기보다는 가족과 친구와의 대화나 취미 생활 등으로 해소하고 극복하는 것이 좋다.

5.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물을 마시자

물은 건강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공복감이 심할 때 음식을 먹으면 과식할 확률이 높아지고 음식을 빨리 먹게 되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식사 전 물 한 컵으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 하면 식탐을 제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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