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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두피 및 모발 관리 요령

2016.06.30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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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많은 사람은 피부에 끼치는 영향만을 생각하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을 쓰고, 모자를 쓰며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킬 방법을 찾아 실천한다. 하지만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 손상을 입는 것은 피부뿐만이 아니다. 두피와 모발 역시 손상을 입기 쉽다.
두피 관리하고 있는 중년 여성
 
머리숱이 적거나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나 가르마가 타 있는 부분은 자외선과 닿을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모낭이 손상되고, 피지와 땀 같은 노폐물이 두피 모공을 막아 모근이 약해지기 쉽다.

두피의 자외선이 걱정된다면 모자나 양산 같은 두피에 자외선이 닿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머리의 가르마를 수시로 바꾸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최근 모발용 제품 중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들도 출시되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들을 활용한다면 모발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 분비가 활성화되면서 두피에도 이와 같은 땀, 피지, 노폐물들이 쌓이기 쉽다. 그렇게 쌓인 노폐물들이 두피 모공을 막으면 모발에 완전한 영양이 전해지지 못해 모근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손상을 입을 수도 있다.

머리를 완전하게 말리지 않은 상태라면 세균이 번식할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두피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최대한 두피가 습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여름에는 장마가 시작되므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은데, 이런 날 비를 맞는 것도 좋지 않다.

따라서 모발이 젖은 상태라면 뜨거운 바람보다는 미지근한 바람이나 자연건조 하는 것이 좋고, 두피까지 완전히 말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드라이기가 없다면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꼼꼼히 닦아주어야 한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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