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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때 그을린 피부 되살리는 방법

2016.08.29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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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가 끝나면 피로감만이 남는 것이 아니다. 강한 햇볕에 노출되어 붉거나 검게 그을린 피부가 고스란히 남는다. 심한 경우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데 계속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2차 감염을 주의하여 필요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휴가 후 민감해진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야 한다. 하루 7~8잔의 물이나 차를 마시고, 미백과 진정에 좋은 팩이나 세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피부 진정, 수분과 영양 공급 최우선

아보카도 

피부가 과도한 햇볕에 노출되면 우리 몸은 피부 보호를 위해 보호막의 일종인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데, 과도하게 생성되면 색소침착으로 피부가 검게 어두워진다. 이와 같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팩과 음식이 도움된다.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좋은 것은 알로에와 오이가 있다. 알로에는 독소를 중화하며 세균, 곰팡이 등에 살균력이 좋고, 피부 보습과 수분 공급에 도움이 된다. 오이는 95%가 수분으로 되어 있고 열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보습,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

감자는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팩으로 이용하면 좋다. 감자를 곱게 갈아 얼굴에 거즈를 덮고 발라준 다음 20분 정도 두었다가 깨끗이 세안한다. 바나나는 미백효과, 세포에 영양 공급 효과가 있어 늘어진 피부를 되돌리는 데 좋다. 바나나를 으깨 우유와 꿀을 섞어 팩을 바르고 15분 후에 세안한다.

특별한 팩을 원한다면 아보카도를 활용해 보자. 아보카도는 뜨거운 햇살이 1년 동안 지속되는 호주에서 피부 보호를 위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유명하다.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매우 풍부하고,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 보호와 피부 재생에 좋다. 아보카도 1개를 꿀 2스푼과 밀가루와 섞어 얼굴에 바른 뒤 15분 후에 세안하면 된다.

미백과 보습을 동시에 ‘녹차 세안법’

녹차의 타닌 성분은 노폐물 제거와 피부탄력에 도움을 주며 녹차로 세안을 할 경우 미백효과, 보습효과, 잡티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 녹차 티백 또는 가루를 미지근한 물에 우려낸다.

2. 메이크업을 지우고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연다.

3. 손바닥으로 녹차 물을 떠서 밀어 올리듯 마시지 한 뒤 찬물로 헹군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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