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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 피하는 5가지 생활습관

2017.0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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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서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정상인도 코점막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자극이 되어 재채기하거나 콧물을 흘릴 수 있다. 하지만 기온변화나 공해물질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비염 환자들은 콧물, 재채기, 코막힘 증상이 심해진다.

알레르기비염이 있다면 피부반응검사 등을 통해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파악한 뒤 피하고, 올바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비염 피하는 5가지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알레르기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여자. 

1. 집안을 환기를 자주 하고, 적정 온도와 습도 유지

한랭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실내 온도는 18~22도, 습도는 5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집안의 미세먼지 배출을 위해 2시간에 한 번 정도 환기를 해주어야 한다.

2. 침대와 이불은 특히 청결하게 세탁

집안에 섬유로 된 물건을 최소화하고 진드기가 잘 서식하는 침대와 이불보는 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세탁하여 박멸시키도록 한다. 의류나 침구는 건조기를 이용해 말리면 섬유의 먼지를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침, 배설물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3. 담배 연기 피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다면 먼지, 담배 연기 등이 유발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생체리듬 회복을 위해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도록 한다. 알코올, 스트레스를 피하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4. 코세척과 부비동 마시지도 도움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생리식염수를 이용해서 코세척을 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코세척은 콧속의 염증 매개 물질을 희석하는 효과가 있으며, 양쪽 콧망울 옆에 움푹 들어간 ‘부비동’을 둘째 손가락으로 잡아 마사지하면 부비동에 차 있는 콧물을 빼내는 데 도움이 된다.

5.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자연식 섭취

알레르기비염 증상이 심해지는 아침에 몸의 체온을 유지하도록 운동, 족욕 등을 하는 것이 좋으며, 찬 음식, 가공식품, 밀가루, 너무 맵거나 짠 음식 대신 발효식품, 과일, 해조류, 뿌리채소 등을 먹으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자료="하이닥, ⓒ(주)엠서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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