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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 <충북>

201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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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충북〉
달천 산막이옛길
달천 산막이옛길

탐방로 길이-약 7Km, 탐방 소요시간-약2시간

찾아 가시는 길: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운길산역에서 하차후 탐방하거나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6번 국도를 이용해 찾아가면 된다.

망세루:산막이 옛길은 산막이마을을 지나 달천상류 새뱅이마을 건너 신랑바위까지 괴산호를 따라 주민들이 다니던 옛 오솔길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산책로로 2015년 한국관광 100선, 2014년 환경부 지정 생태관광지, 2016년 연하협구름다리 준공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전국적 명소로 소문난 곳이다.

괴산호:괴산댐이 막은 물결이 잔잔하게 펼쳐진 괴산호는 유람선을 운행하여 탐방로에서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원한 호수바람을 느끼면서 보는 연하협구름다리는 그야말로 절경이다. 어르신이나 아기를 동반한 여행자에게 추천할 만한 코스이다. 산막이길 트래킹 코스를 이용하고 돌아오는 길에 배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듯하다.

꾀꼬리전망대:산막이옛길을 걸어가다가 깍아지른 40m 절벽위에 세어진 망루로 청산 속 공중에 떠 있는 기분을 만끽하고 연인끼리 잠깐 쉬어서 괴산호를 바라보면서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삼신바위:괴산댐 건설 전에는 경치가 빼어나고 강물이 빠르게 흘러 살여울이라고 부르던 곳인데, 삼신(해,달, 별의신)이 내려와 목욕을 즐기다 날이 밝아 승천하지 못하고 삼신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이다. 옛 부터 아이를 점지해 달라고 치성을 드리는 곳이다.

산막이옛길:산막이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 의 옛길로서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산과 물, 숲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움은 괴산의 백미로 꼽을 수 있는 곳이다

환벽정:배를 타고 가다보면 산막이옛길 9경 중 하나인 환벽정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연천대라고 불리는 까마득히 높은 절벽 위에 세워진 정자인 환벽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신선이 탐낼 만큼 아름답다고 한다. 정자 위에풍경은 괴산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나무출렁다리:이 다리는 소나무 동산의 소나무와 소나무를 서로 연결하여 공중에 길다란 줄을 이용하여 만든 출렁 다리이다. 걸어가면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는 곳으로 고소공포증이나 어린 아이들의 이용은 삼가하는게 좋을 듯하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아래쪽으로 망세루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미호천 농다리둘레길
미호천 농다리둘레길

탐방로 길이-약 3.2Km, 탐방 소요시간-약 50분

위치:충청북도 진천군, 찾아가시는 길:중부고속도로 진천IC-성석사거리(좌회전)-지석마을 지나 우회전, 주변 볼거리:농다리 / 하늘다리 / 초평호 / 초평붕어마을 / 농다리전시관 / 임수전부자 충신문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미호천에 놓인 다리로‘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石橋)이다.『상산지(常山誌)』에는‘고려초기에 임장군’이 축조하였다고 전해진다’고 기록되어 있다. 본래는 28수(宿)를 응용하여 28칸으로 만들어졌다. 사력암질의 붉은 색 돌을 물고기 비늘처럼 쌓아 올려 교각을 만든 후, 상판석을 얹어 놓고 있다. 이 다리의 특징은 교각의 모양과 축조방법에 있는데, 돌의 뿌리가 서로 물려 지도록 쌓았으며 속을 채우는 석회물의 보충 없이 돌만으로 건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교각의 폭은 대체로 4m 내지 6m 범위로 일정한 모양을 갖추고 있고,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올수록 좁아지고 있어 물의 영향을 덜 받게 하기 위한 배려가 살펴진다. 비슷한 예가 없는 특수한 구조물로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상판석의 돌은 특별히 선별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잘 보여주고 있다.

한강 탄금호순환길
한강 탄금호순환길

탐방로 길이-약 6.5Km, 탐방 소요시간-약1시간 40분

찾아 가시는 길: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 IC로 나와 충주 시내 방향, 달천교 건너 건국대사거리에서 좌회전, 칠금사거리에서 좌회전, 충주세계무술공원 입구 지나면 바로 탄금대에 도착한다.

탄금대 충혼탑:악성 우륵이 탄주를 했던 탄금대는 산세가 평탄하고 송림이 우거져 풍광이 뛰어난 공원입니다. 유유히 흘러가는 남한강물에 활시위를 식히며 치열하게 싸웠던 신립장군을 생각하며 국궁을 체험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탄금호 산책로:고즈넉하고 한없이 평화스러운 호수의 풍경 호수주변에는 월악산국립공원과 금수산, 옥순봉, 구담봉 등 비경을 간직하고 있어 사철 변하는 모습이 푸른물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충주에서 단양까지 130리 환상의 뱃길엔 금수산, 옥순봉 등 절경지를 수상관광할 수 있어 시간마다 출항하는 충주호관광선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철새전망대:한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과 건강한 즐거움이 매력적인 충주비내길! 순박한 자연 속에서 호젓한 아름다움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것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풍경코스이다. 덤으로 철새 전망대에서 계절따라 오고 가는 철새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열두대:임진왜란때 신립장군이 왜구와 배수진을 치고 싸울때 열두 번이나 오르내리며 달궈진 활줄을 물에적셔 식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다.

벼슬바위:비내길의 전망대 공원 앞에 커다란 수탉 벼슬처럼 생긴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는 아주 먼 옛날 마고할미가 수정을 치마에 싸서 들고 가다가 실수로 떨어뜨려생긴 바위라고 전해지고 있다. 이 바위가 수정의 영험함을 지녀 벼슬에 오르고자 하는이가 정성을 다해 기원하면 그 뜻을 이룰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먼 옛날 과거를보러가던 선비들이 입신양명을 빌던 곳이기도하다.

중앙탑:충주는 국토의 중앙에 위치한 중원문화의 중심 고장입이다. 그리하여 예로부터 정치, 경제적으로 중요한 곳으로서 대표적인 상징물인 충주탑평리칠층석탑(중앙탑)이 있다. 넓은 잔디공원 가운데 솟아있는 칠층의 석탑은 묵직하면서도 푸근한 안정감을 줍니다.주변의 넓은 잔디밭에서 조각공원, 민속가옥, 놀이광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역사 문화의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비내섬:비내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전국의‘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된 최고의 명품길입다. 우리나라 유일의 탄산온천 지대인 양성온천광장에서 시작해 논과 밭 과수원 등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농촌 풍경을 보면서 걷다가 산수유 단풍나무터널을 지나면 자연 그대로의 남한강과 한강8경의 능암리섬이 눈 앞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곧이어 강변의 오솔길과 강촌마을, 숲과 산으로 아름다운 길이 이어집니다.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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